반응형
아마츄어 직장인들은 매일 매일이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경력과 연륜이 쌓인 프로는 어지간해선 흔들리지 않는다. 그들은 도인이다.

쉽게 퇴사해선 안 된다. 부업 수익이 월급을 넘어섰다고 퇴사를 고민해서도 안 된다. 퇴사는 회사의 안전성과 현금흐름을 배 이상으로 뛰어넘었을 때 고민하는 것이다. 월 500만원을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벌고 있다면, 부업이 회사 못잖게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주고 오래 이어갈 수 있으리란 판단이 드는 데다 회사 월급(실수령액 기준이다)의 2배인 1000만원이 넘는 수익을 매달 꾸준히 안겨줄 때라야 고민하면 된다. 그때 고민해도 늦지 않다.

어쨌거나 한 직장에 취업해 밥을 벌고 나 자신을 건사하고 나뿐만 아니라 나의 사랑하는 가족의 생계를 짊어지며 산다는 것. 그것은 그 자체로 숭고한 행위다. 밥벌이하는 직장인들이여, 힘을 내자.

반응형
'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런 리스크가 없으려면 무조건 상급지로 가야 함 (0) | 2022.03.31 |
---|---|
남자가 너무 잘생겼다고 이렇게 추근대면 망합니다 (0) | 2022.03.31 |
서장훈 같은 따뜻한 현실주의자여야 손해 안 본다 (0) | 2022.03.29 |
사랑하는 그이가 죽었을 때 당장 해야하는 일 (0) | 2022.03.29 |
딱 2억원만 있으면 지금도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다 (1) | 2022.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