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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친구가 부자이니 저런 지출이 감당 가능하겠지라고 여기기엔 저 친구의 낭비벽은 한참 선을 넘었다. 물론 이것은 오지랖이고 연예인 관심은 끊는 게 상식이라지만 나는 저런 캐릭터에게서도 어떤 배움을 취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것은 지출을 통제하는 삶이냐 아니냐의 차이에 관한 것이다. 부자는 자기 지출을 통제하는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예은은 부자가 아니다. 그 반대에 서 있다. 부자인 척 하는 잠재적 벼락거지 말이다. 금수저인지 은수저인지 흙수저 출신인지, 원더걸스 이후 많은 돈을 벌었는지 등은 제쳐두도록 하자. 현 상태만 두고 보았을 때, 이미 성공한 스타의 반열에서 빠르게 사라져간 빛 바랜 연예인인 그는 자기의 소비 습관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재묵이 안 된다. 기억하라. 진짜 부자는 잡비를 최소화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쓸 때 확 쓰는 사람이다. 줄줄 새는 돈을 가만두고 보지 못해 그것을 최대한 합리적인 방향으로 재투자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다. 당신도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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