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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이런 딸과 살면 성공한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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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존재의 인성이 유전된 DNA의 영향이든, 그 자체 선함에 의한 것이든 그 무엇이든 저렇게 천사 같은 마음씨로 살아가는 자녀가 곁에 있다면 세상 그 어떤 억만장자보다 값진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내 곁에 자녀가 말 잘 듣고 예쁘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을 경우 범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라. 천사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바로 당신 앞에 있다. 재테크하는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매일 같이 밥을 벌고 돈을 받고 모으고 불리는 행위는 사랑하는 가족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재테크임을 잊지 말라.

감동받은 네티즌들의 댓글 몇 가지.

1.

이런거 보면 사람성격도 진짜 타고나는것같음 아무리 잘키워도 저렇게 천사가 될것같진않아

2.

오은영 박사님이 자주얘기하심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타고난 기질은 절대 안바뀐다고

3.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가 인기떨어지고 나서 엄청 힘들게 생활했었고 힘겹게 자리 잡고 나니 부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뜨고 한때 좋아했던 가수가 힘들어하는걸 보니 가슴이 아프네

4.

김민우씨 교육때 와서 강의 들었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사람이 진짜 진실하시더라

그 교육기간 중에 유일하게 집중해서 들었던 강의 였음

벌써 10년 다되어가는거 같네

5.

이런 거 보면 천성이라는 게 있다는 게 느껴짐 진짜 슬프다..ㅠㅜ

6.

평생 내옆에있어줄꺼만 같았던 홀머머니가 19년도에 아침인사까지 받으셨던 내어머니가 오후 1시에 돌아가셨엇는데 지금까지 눈물도 안나온다 안믿겨서.. 뭔가 파도처럼 밀려오기는한데 버티고있다 안울려고..지금 50인데 최하 60까진 안울련다.. 내 두아들 보기에 약해 보일까봐

7.

아빠랑 오래 건강하게 지내면서, 좋은 사람도 일찍 만나서 행복이 쭉 이어지면 좋겠다

우리들의블루스 볼 때 많이 울었는데, 이 글 보는 동안 눈물 더 많이 흘린 것 같다

8.

태어나길 착한 성격으로 태어난 아기는

아무리 불우한 환경이라도 착하게 크고 반대로 못된 성격으로 태어난 애는

불우하던 좋은 집안이던 간에 나쁜 짓 하는 거 같음..

9.

성격유형에서 고통을 참는 정도, 위험을 감지하는 수준 같은 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아이들의 지랄같은 행동과 언어행동양상은 부모님에게 거의 대부분 교육받는거임. Dna로 착하다 나쁘다를 판별하면 조두순 자녀 손자 조카 친척 모조리 죽여야되고 유영철, 강호순도 마찬가지로 그래야만 됨. 본성에 해당하는 부분이 교정이 되니까 우리가 교육이 되는 사람이라는 존재로 살아 갈 수 있는거

10.

어릴때 많은걸 겪으면 애가 눈치가 생기고.

다른또래애들관 확실히 다름

바퀴벌레 나오는 집이라도 내집이 짱이지

사촌집이나 할머니집이런데 불편함.

소풍엔 김밥? 맥날 햄버거 짱임 보온통에 치즈버거 두개넣어가니까 존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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