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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말이 맞을 것이다.
전업주부가 8년가량 경제권 얘기를 하지 않다가 갑자기 달라고 하는 것은 뒤가 이상하다.
다른 전업주부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일 확률이 높다.
특히 아내가 경제권을 갖게 해서 사기를 치거나 투자를 권유하려는 고약한 목적일 수도 있으므로 아내가 금융문맹에 가깝다는 판단이 든다면 절대로 맡겨서는 안 된다.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고 누가 뒤에서 조종하는지도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이것은 생사가 달린 일이다.
실제 다단계, 맘카페 아줌마들이 어디 한 둘인가. 아내도 서러워할 게 아니라 남편을 믿고 그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
이건 자존심 얘기가 아니다. 돈을 벌고 그것을 경영할 줄 아는 사람에게 경제권을 주는 것은 한 가정을 더 잘 건사하기 위한 합리적인 행위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는 여자라면 또 다른 차원에서 골치아파진다.



사업가로서 월 일이천 씩 꾸준히 벌어들이고 그것을 잘 경영해온 남편이 경제관념이 더 투철하고 금융지식이 탄탄하겠는가, 전혀 그래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경제관념이 더 투철하고 금융지식이 탄탄하겠는가. 너무 뻔한 것이다. 속내가 새까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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