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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슈카가 인정한 수백억 부자 이승기의 재테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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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연예인들의 재테크에 대해 여러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이승기의 재테크 실력은 원톱 반열에 들 만하다. 동년배 중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랄까. 그는 부동산 투자로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데, 순전히 운이라고 하기엔 성과가 사뭇 남다르다.

이 기사 타이틀을 보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020년 말에 단독주택을 56.35억원에 샀다는 소식이었다.

어떤 건물이었나.

1980년대 초 지어진 2층 단독주택이었다..

대지면적은 약 1000제곱이고, 연면적은 1200제곱에 이른다.

이후 그는 부동산 투자를 그치지 않는다.

이곳을 또 한 번의 레버리지로 삼는다.

해당 주택의 토지와 거주 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를 근저당권으로 설정한 것이다.

(부자들은 대출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대출은 또다른 자산일 뿐이다. 현 자산을 더 크게 불려나갈 지고의 수단.)

참고로,

이승기는 일찌감치 2006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주상복합인 브라운스톤 레전드 아파트를 약 24억 원에 분양받은 바 있다.

등기를 일찍 친 만큼 부동산에 관심을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튼 그는 단독 주택을 산 이후 은행으로부터 무려 66억원을 대출받는다.

그리고 그 돈으로 성북동에 투자를 한다.

왜 성북동이었을까.

전통부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와 미래 가치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성북동이 어떤 곳인가.

과거 1960년대부터 대한민국 실세들, 사회 주류 권력자들이 살던 원조 부촌이다.

수많은 정치권 거물들이 살았고 지금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등 대기업 수장들이 살고 있다.

이승기의 부동산 투자는 이걸로 그치지 않고 승승장구를 거듭할 것이다.

이미 수백억원이 넘는 자산을 보유 중일 터이나, 십년 이십년이 지나면 그 열배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하지 않을까 짐작해 본다.

참고로 그는 전형적인 부자의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데,

예금 40%

외화 5%

연금보험 5%

펀드 5%

주식 20%

부동산 20%

부동산 대출 5%

(부동산에 몰빵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로버트 기요사키도 누누히 강조했던 바. 그 부동산 자산만으로도 백억원을 넘길 터인데, 대단한 포트폴리오가 아닐 수 없다.)

를 보유 중이다.

부동산 자산이 20% 밖에 안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짐작에 맡기겠다

PS.

참고로 슈카가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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