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없는 남자랑은 사랑을 할 수 없다네요

출 처 : KBS1 파노라마

KBS1 파노라마에서 저 이야기가 방영된 당시엔 레버리지 영끌이 지금보다 훨씬 더 가능했던 시기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있고 의지만 지녔다면 집을 충분히 장만할 수 있었던,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집값이 바닥이었단 거다. 그러나 당시에도 집값은 너무 비싸다는 편견이 팽배해 있었고, 그로 인해 종잣돈을 모아서도 집을 사지 못하는 사람이 비일비재했다. 결국 관점을 바꿔야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저기 여성과 같은 마인드로는 사랑은 물론이고, 결혼도 이루기 어렵다. 고정관념과 편견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조건을 생각하기 전에 자신의 조건부터 생각하라.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며 사는 게 차라리 낫다는 점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자만해선 아무것도 못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