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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30대 중반에 모태솔로 + 우울증 겹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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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한심한 사람들 천국이지만 이 청년의 사례도 매한가지다. 현재 36세가 되었을 텐데 어찌 살려나.

​외모야 선천적인 거고 추남으로 태어난 게 아닌 평범남이라면 어떻게든 자기 계발을 하여 외모적 한계를 극복해낼 수 있는 바,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고 열등하게 여기니 주변에 사람이 없고 외톨이 모쏠 컴플렉스남으로 살며 세월을 허송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괴감에 젖어있을 시간에 바깥 공기 좀 쐬고 운동을 하고 몸을 만들고 좋아진 몸에 의해 자신감을 올리고 열심히 살며 목돈을 모아 그것을 굴리고, 그리하여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있다면 추남이어도 주변에 사람이 생긴다. 외모가 다가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나를 망가뜨리는 것도 나 자신이고 나를 성장시키는 것도 나 자신인 것인데, 저 청년은 전적으로 전자의 경우다. 다음 생 따위 운운하지 말고 지금 주어진 생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 땅의 뭇 재테커들도 마찬가지다.

아래 짝에 나온 30대 모쏠남의 이야기로 갈음하자. 본인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살면 이렇게 반드시 빛을 보게 되는 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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