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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내의 이야기를 읽고 못내 가슴이 아팠다. 자존감 문제에 발목이 잡혀 다 많은 것을 갖추었음에도 한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이성관계에선 노력을 거의 경주하지 않은 사람으로 뵈는데, 그 배경은 본인의 작은 키, 잘생기지 못한 외모로 인한 필요 이상의 커다란 컴플렉스다.
키는 168cm라고 한다. 작은 키이지만 아주 작은 것도 아니다. 헬스 + 수영도 했으면 배 나온 총각은 아닐 텐데, "바뀌는 건 없더라"라는 것은 무언가 이성 관계에 대한 두려움의 표현인 것처럼 보인다. 다가가지 못하고 어필하지 못하는 것도 본인의 무능력이다. 이것은 계발해야 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소심함은 사내 구실의 최대 적이므로 이걸 반드시 고쳐야 여자가 다가올 것이다.
168cm인 게 근본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알 사람은 다 안다.
이 GS건설형의 말을 새겨들어야 한다. 현언이다.
모쏠은 드러내지 말아야 할 치부다, 남자에게는.
찐다가 되지 않아야 한다. 돈이 많아도 찐따면 찐따 인생일 뿐이다.
아래는 가장 뼈 때리는 팩폭.
그럼 여러분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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