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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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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에 2~3억 모으는 게 어떻게 가능할까 여기, CJ올리브네트웍스에 다니는 한 직장인이 묻는다. 나이 30대 초반에 5억원 넘는 집을 대출 없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벌어서 살 수 있는 거냐고. 폭등 전 샀다고 쳐도 이삼억을 삼심대 초에 어떻게 모으는 거냐고. 부모님 도움 대부분 다 받고 있는 거냐고. 미리 말하지만, 이삼억을 삼십대 초에 모으는 것은 가능하며, 그것은 본인이 지출 통제를 얼마나 극단적으로 악을 쓰고 하느냐에 달린 문제요, 주식·코인 장에서 승부수를 띄워 소정의 성과를 거둔 경우라고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부모님으로부터 미리 증여받는 경우도 있을 거고 말이다. ​ -------- 30초반에 5억 넘는 집 대출 없이 갖고 있는 사람들 ​ CJ올리브네트웍스 · s***** ​ 본인이 벌어서 살 수가 있는거야? 폭등 전 샀..
자전거 세척 부업으로 월 330만원 법니다 ​ 이 청년이 출연한 것은 2014년. ​ 그는 8년이 흐른 지금도 같은 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업이 아니라 부업인 것이 중요하다. ​ 고정 현금흐름에 +a로 월 330만원가량 현금흐름을 추가로 창출하고 있다고 하면 이 남자는 일반 대기업 부장급보다 더 많은 현금흐름을 젊은 나이에 창출하고 있는 셈이다. 현재 부업이 잘 되어 더 많은 현금흐름을 일으키고 있을지도 모르고 말이다. ​ 그러고 보면 신사임당의 말이 맞다. "단군 이래 가장 돈 벌기 쉬운 시대"다. 그러나 그 돈도 벌려는 의지와 벌기 위한 고민이 있을 때라야 벌 수 있는 것으로, 그냥 방구석에 퍼질러 앉아 '돈 벌고 싶다'고 외친들 현실은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이다. ​ 월급은 안 오르는데 모든 것은 다 오르는 이런 시대에 ..
대학생인데 식물 재테크로 월 800만원 법니다 유튜버 신사임당이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쉬운 시대"라는 말을 했을 때 거기엔 전제가 있었다. '돈을 벌기 위한 노력'과 '수요 조사', 요새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을 갖고 어떤 걸 향유하려는지를 조사하는 것은 사업가로서의 기본 마인드인데, 그 자신 대학생이든 월급쟁이이든, 전업주부이든 사업가 마인드를 갖고 움직인다면 큰 돈은 어려워도 작은 돈은 벌어들일 수 있는 시대다. 물론 그러다 큰 돈까지 거머쥐는 것이고 말이다. ​ 여기, 대학생인데 독특한 재테크로 월 800만원씩 벌어들이는 청년이 있다. 이름하야 그는 '희귀식물 재테크'를 한다는데 보통 월 600만원, 많게는 800만원 이상 벌어들인다고 한다. 초기 투자 부담이 적어 취미로도 쏠쏠한데다 잎 한 장에 수 백만원 수익도 가능하다고. 공간 제약 없..
33살 주부인데 부업으로 월 700 벌고 있어요 최근 한 유튜브 방송에 소개된 30대 젊은 기혼녀 여성을 소개한다. 그녀는 남편이 외벌이를 하고 본인은 주부 생활을 이어가다 밀키트 자판기 사업을 시작, 지금은 월 매출 2000만원 이상, 월 순수익 700만원 이상 번다고 한다. 월 700만원이면 대기업 직장인 기준으로는 이정도 연봉이라고 보면 된다. ​ ​ 대략 연봉 1억 1천만원은 넘는 수준인 것. 어쩌면 그녀 남편이 전문직이 아닌 직장인일 경우 아내가 더 잘 벌수도 있다. 영상 좀 보자. ​ 이어서 가보자. ​ ​ 얼마나 훌륭한 경우인가. ​ 이렇듯 조금만 시장을 조사하고 세상사 관심을 가지면 돈 벌 구멍이 나온다. 유튜버 신사임당이 그러지 않았나. "단군 이래 돈 벌기 가장 쉬운 시대"라고. 그러나 그 돈 버는 법은 궁리하고 또 궁리하며 시행과 ..
29세에 대리기사 뛰는 청년에게 해주고 싶은 말 여기, 한 젊은 청년이 있다. 나이는 29세. 매달 150만원씩 적금 들어보려고 대리운전 일을 부업으로 한다고 한다. 기특해보이지만 한편으로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데, 살펴보도록 하자. ​ ​ 29살 5개월차 세전 212 세후 190정도 ​ 한달에 15일정도 바쁘고 그 외 일 강도 완전편함 (일하면서 앉아서 펨코 봐도 될정도) 다행히도 내일채움공제 되는 회사라 다음달부터 청년 내채공 하기로함 ​ 토스뱅크 100 청년희망적금 50 (다음달부터)내채공 12.5 주택청약 5 핸드폰비 2 부모님 용돈 10 교통비 약 5 한달 약 7만원정도 남음 친구없는 찐따라 돈쓸곳없음ㅇㅇ 내채공도 그렇고 일이 편해서 일단 2년은 다닐예정 ​ 어릴때부터 집이 가난해서 20살부터 알바하다 첫직장 구한거고 등록금 내가 다내고 학자금..
배달료 1만원 시대에 대처하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 1. 요새 배달비가 너무 비싸죠. 배달의민족, 쿠팡잇츠 등 배달 대행업체들이 줄줄이 배달료 인상을 하고 나섰습니다. 일부 지역은 배달비가 1만원을 넘는 사례도 나오고 있어요. 음식을 1만 3000원치 시켰는데 배달료가 1만원인 경우입니다. 배보다 배꼽이 크죠. ​ 음식 배달만 문제인 게 아닙니다. CJ택배 노조좀 보세요. 요즘 쿠팡 배달을 시키면 배송이 예전만큼 빠르지 않죠? ​ 민노총이 개입했습니다. 택배, 배달 전부 투쟁을 일삼으며 비노조원을 볼모로 삼아요. CJ택배 노조는 단체 행동 후 쿠팡차 몰며 본인 택배 물건을 빼내서 배달하며 따로 돈번다는 얘기마저 돕니다. 비노조원들만 원천봉쇄, 경제활동을 막아서고 있는 거죠. ​ 이번 정부가 민노총을 키워주니 국민들 애먼 피해를 고스란히 받는 겁니다. ​ ..
부업 수익 좀 난다고 퇴사 쉽게 생각하면 망합니다 월급 만으로 내 한 몸 건사하는 것도 힘에 부치는 시대에 부업은 선택 아닌 필수가 됐다. 민간 기업 회사원이든 공공기관 근로자이든, 공무원이든 회사가 허용하는 선에서, 때로는 회사 몰래 은밀하게 부업을 하며 월 현금흐름을 증대시키느라 애쓴다. ​ 내 집 한 채 마련하기 힘든데 월급에만 의존해서야 되겠는가. 부업은 지극히 합리적인 경제 행위이므로 기성세대는 뭐라할 게 아니다. 꼰대들의 일갈처럼 직장 열심히 다니는 게 최고의 재테크라는 말은 망언이며, 지금 시대에 절대로 통용되지 않는다. ​ 지금도 청년들은 뛴다. 주말 알바는 기본이고 블로그 등을 통한 온라인 부업, 유튜버, 미국 우량주 배당 등으로 최대한 현금흐름을 높이려고 한다. 개중에 성공한 청년들은 기성세대보다 빠르게 내 집 장만을 하고 파이어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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