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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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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모았다던 그녀가 결혼해보니 빚쟁이었네요 여기, 슈퍼 울트라 '퐁퐁남' 이야기 하나 간다. 일단 읽고 말하자. 뒷목 잡게 된다. ​ -------- ​ 결혼한지 2년 ... 퐁퐁남 된 것 같은데 한번 좀 봐주라 .... ​ 새회사 · i********* ​ (현재) 본인 36 / 와이프 28 (결혼 당시) 본인 34/ 와이프 26 ​ 결혼할 당시 와이프가 1억 정도 모아놨다길래 나이도 어린데 참 열심히 살고 참한 여자라 싶어 결혼을 결심하였으나 ​ 결혼 후 혼인신고하자마자 와이프 이름으로 카드빚, 과속벌금, 자동차세미납 등 채무불이행 통지서가 날라와서 "모아온 돈 1억이 있었는데 왜 1200만원 정도 채무를 이렇게 뒀냐" 물어보니 1억이라는 금액을 꼭 찍어보고 싶었댄다 ;;; 그리고 나한테 1억 모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네 이게 결혼 후 첫번..
거짓말하는 딸 때문에 7억 빚더미에 앉았어요 ​ 사랑하는 가족이 저주가 되는 경우가 이런 것이랄까. 저 부모는 너무 순진했고 딸은 정신병적이다. 딸은 오랜기간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 ​ 그러나 치료 받으면 그만인가. 일가족이 빚더미에 앉게 됐는데. 세 식구는 무덤덤한 딸 때문에 정말로 거리에 나앉게 됐고, 딸은 부채를 상속받고 죄과를 치러야 할 것이다. 인생이 망한 것이다. ​ 삶은 끊임없는 리스크 관리라는 말은 가족에게도 해당된다는 것을 잊지 말라. 가장 끔직한 경우가 믿었던 가족에게 뒤통수를 맞는 것이다.
서른 네살에 드디어 순자산이 0이 되었습니다 암호화폐 투자를 잘 못했다가 수억원 빚앵이가 되었으나 열심히 갚아나가 서른 네살에 자산이 플러스 마이너스 0이 마침내 되었다는 한 대기업 직장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 ---- ​ 34살 드디어 자산이 + - 0 이 되었다 ​ 현대자동차 · j******** ​ 17년 연말 ​ 비트코인이 엄청 올랐었다. ​ 당시 거의 신입이었는데 통장에있는돈 50만원을 ​ 에이다 30원일때삿더니 일주일만에 170원을가더라.. ​ 200만원이 너무 손쉽게 벌리는걸보고 ​ 당시까지 모아놨던 돈 3천만원을 다 넣었다. ​ 적금도깨고... ​ 그리고 그뒤로 모든코인이 올랐다. ​ 3천만원은 1억2천만원이 되었고... ​ 잘 될 것 같았다. ​ 근데 갑자기 18년초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는 코인 ​ 거기서 수익권이었으니 그냥 팔았..
유흥업소 종사자한테 물려서 벼락거지 된 남자들 세상에서 제일 동정받을 수 없는 직업 가운데 하나는 성매매 업소 종사자이며,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소비 가운데 하나는 성매매 업소에 돈을 갖다 바치는 것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 출연한 업소 종사자의 말을 들어본다. ​ ​ 업소 종사자들이 손님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생각과 말은 어떠한지 엿보도록 하자. ​ ​ 이미 망한 인생인데 이런 망한 인생을 물어가는 인생은 폭망한 인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 그러고 보면 이런 밑바닥 호구들이 세상의 바닥을 깔아주고 있어서 조금만 노력해도 잘 살 수 있는 것이다. 인정하기 싫더라도 '지능'이란 게 있는 것이다. 살아가기 위한 생존 '지능' 말이다. ​ ----- ​ 최근 20대 여대생들이 돈을 버는 코스 하나가 아프리카TV 여캠인데, 이 역시 디지털 유흥..
리니지에 수억원 썼다가 가정파탄낸 남자들 ​ ​ ​ ​ ​ 게임을 빙자한 노름. 리니지와 리니지M이 파놓은 함정이다. 성년이 되어 게임을 취미로 즐기는 것은 나쁘지 않다. 과금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저렴한 취미이기 때문이다. 거의 집에만 있으니 아내로서도 나쁠 거 없다(물론 남편이 꼴보기 싫은 권태기 아내 제외). 그러나 각종 덫으로 하여금 과금을 유도하는 게임은 살림살이에 치명적이다. 이렇듯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속출한다. 안타깝지만 전적으로 자업자득. 누구 탓하기도 힘들다. 아내만 불쌍하지. 재테크하는 여러분들아, 세상엔 이다지도 어리석은 인간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의 정반대로만 살아도 중간 이상의 좋은 삶은 누릴 수 있다. 매사 정신의 고삐를 바짝 죄고 똑바로만 살자. 지금처럼 그러했듯 앞으로도. ​
빚은 갚는 게 아님을 알아야 부자가 된다 읽기 중독자에겐 고질적인 병 같은 게 하나 있다. 수집병 같은 거 말이다. 혼자 읽기 아까운 글을 찾으면 특히나 그러한데, 그 글을 더 많이 공유하고 널리 알리고 싶어진다. 말하자면 이것은 하나의 욕망이다. 내게 좋은 영향을 준 양질의 글을 주변에 알려 세상이 약간이나마 더 좋아지길 바라는. 지금 소개하는 글도 바로 그런 경우다. 부동산스터디카페에서 '네눈박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그는 '부자 마인드'의 정석을 알려준다. 물론 다양한 방면으로 나 역시 비슷한 얘기를 해왔다. 빚은 갚는 게 아니고 최대한 현재로 당겨(레버리지를 일으켜) 투자해야 하는 '자산'이라고 말이다. 가난을 탈출하려면 일단 알아야 하고, 희망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하루하루 전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한 지침으로 네눈박이 님의 글은 최적..
도박으로 무너진 S.E.S 슈를 응원 안 하는 이유 "지난날 도박에 빠져 제 인생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들 인생까지도 송두리째 망가뜨릴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고, 많은 분께 사과드린다" ​ 원조 걸그룹 S.E.S 출신 슈(유수영). 그녀가 최근 도박문제관리센터를 방문한 뒤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다. ​ 어떤 문제가 있었나. ​ 때는 바야흐로 2018년 8월. ​ 그녀는 수억원대 사기 및 불법도박 혐의로 기소된다. ​ 슈는 이와 같은 사실을 부인하다 같은 S.E.S 멤버였던 유진 등이 당사자로 지목되자 결국 혐의 일부를 시인한다. ​ 슈는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에게 각각 3억5000만원, 2억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고 이내 피소됐다. ​ 해당 소송은 지난 2020년 11월 조정을 거쳐 합의로 마무리됐다. ​ 슈는 해외영주권자로서 국내 ..
사랑하는 남자한테 돈 빌려주는 게 문제냐는 여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런 호구 대환장 파티가 있을 수 있나. ​ 의뢰인은 역대급으로 한심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 "남자친구만 생기면 그렇게 된다"라. ​ 퍼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인가. ​ 서장훈과 이수근이 "도대체 왜 그러냐" "부모님은 얼마나 속상하시겠냐"고 혼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 "매번 퍼주고 을의 연애를 하는 거냐 누가봐도 을이지 않냐. 너도 사랑하지만 상대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해."(서장훈) ​ 그러고 보면 가난의 습성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 어떤 기질 같은 것이어서 정말 뼈를 깎는 큰 회심과 각성이 없을 경우 계속해서 가난해지기 쉬운 캐릭터들 말이다. ​ 저 여자는 현재..
이 여자가 미용실 41만원 '먹튀'하고 튀었습니다 재밌는 글이 있네요. ​ 인생의 바닥을 깔아주는 이런 생애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 그들이 바닥을 탄탄하게 깔아줄 수록 조금만 노력해도 중간 이상은 가게 되니까요. ​ 무슨 이야기냐. ​ 제목과 같습니다. ​ 한 여성 손님으로부터 41만 원어치를 '먹튀'를 당한 미용실 사장이 경찰에 사건을 접수했다는 건데요, 안타깝게도 진척이 없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소 글을 올렸나봅니다. ​ 제목은 '경찰도 소용없네요' ​ 본문 좀 볼까요. ​ 글쓴이 A씨는 "요즘 소액 사건은 돌려받기가 힘들다"며 "이럴 땐 어떡해야 되나요?"라며 고충을 털어놓습니다. ​ 전말은 이렇습니다. ​ 지난해 9월 여자 손님 B씨가 A씨 미용실에 들렸습니다. ​ B씨는 머리를 붙이고 염색에 파마까지 했죠. ​ 비용은 총 4..
홍준표가 이상민에게 자존심 내려놓으라 충고한 이유 홍준표가 핵을 찌른다... 자존심은 무슨... 다른 뭔가가 있을 수도... 홍카콜라의 말마따나 상황이 절박하면 파산 신청하는 게 나은 방법일 수 있다... 어설픈 사업으로 하이리스크 인생을 살지 말고, 매사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면서 저위험 고수익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라. 이하 이상민 삼행시. 쓸데 없는 자존심은 인생을 힘겹게 한다.
투자 잘못해서 전 재산 날린 정신과의사입니다... 정신을 공부하고 진료하는 의사라고 투자 멘탈이 강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단련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외풍에 휘둘리지 않는 자존감을 갖고,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시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면 어떻게든 부자가 될 수 있다. ​ 2. 가장 우량주는 나 자신이라는 것. 우리는 시간을 벌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이 멋진 말을 삶에서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당신은 전진해야 한다.
돈에 관심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함 ​ 돈 빌리는 인간들 심리는 아래와 같다. ​ 이걸로 빌려주지 말아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 ​ ​ 그렇다. 나는 돈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실 "돈에 미친 것이다." 그런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돈에 관심 없다는 사람치고 돈으로 장난치는 경우 여럿 봤다. 제 위선 때문에 벼락거지가 된 경우가 부지기수인데도 정작 본인들은 인정을 안 한다. ​ 일전에 친구에게 돈 빌려주지 말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그때 쓴 첫 단락으로 대신한다. ​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친구한텐 어지간해서 돈 빌려주는 거 아니다. 빌려주는 순간 그 관계는 십중팔구 작살난다고 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지될 수 있는 관계라는 것은 돌려받지 않아도 당신 마음이 아무렇지 않을 때라야 가능하다. 그게 쉬운 일이겠는가...
빚만 7.5억인 자식한테 "자살하라"는 아버지 ​ 아버지 말은 폭언이지만 오죽하면 그러겠는가 싶다. 그러나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면 더한 말을 들어도 싸다. 본인만 지옥에 갇힌 게 아니라 온 가족을 지옥에 갇히게 만든 것이기에. ​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은 투자를 통해서야지 도박을 통해서는 안 된다. 도박은 병이다. 정신적 질환이다. 재테크는 커녕 인생의 그 어떤 일도 헤쳐나가지 못하게 만드는 게 이 지독한 정신병이다. ​ 그러나 사생결단의 의지로 이렇게 빚 청산에 성공하는 청년도 있다. 이 사람처럼 뼈를 깎는 반성과 성찰, 그리고 자기 의지가 있어야 갱생이 가능하다. ​ ​
700억 부자 서장훈이 20대 카푸어를 혼낸 이유 나는 서장훈이야말로 오늘날 유명 방송인 가운데 가장 로버트 기요사키의 삶에 가까운 인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는 실제로도 2미터가 넘는 거인이거니와 재테크계에서도 두말할 나위 없는 거인이다. 서장훈처럼 말하고 서장훈처럼 생각하며 서장훈처럼 행위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다. 등 인기 방송에 두루 출연해 맹활약 중인 그의 말들은 메모해서 새겨들을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지난해 블로그에서 화제가 됐던 포스팅 가운데 서장훈이 20대 욜로 청년에게 가한 일침은 다시 소개해도 그 값어치가 빛난다. 새해에 많은 이들이 그의 조언을 새겨듣고 각자의 삶에 적용해보길 바란다.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월 500 버는데 포르쉐 타서 빚만 2억이 넘네요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온다. ​ 슈퍼카에 빠져서 인생 나락으로 치닫고 있는 대출 중독 남자의 이야기다. ​ 채널S 에 출연한 청년인데, 방송을 보면 20년 지기 29세 청년 두 명이 등장한다. ​ 한 친구가 말한다. ​ "이 친구가 대출을 받고 갚는 동안에 또 받고 또 받는다." ​ 그 친구라는 녀석은 대출 금액이 2억원 상당이라고 한다. ​ 근데도 본인은 "얼마 안 돼요, 한 2억원?"이라며 웃는다. ​ 대출 이유는 슈퍼카 구매란다. ​ 친구 얘기를 더 들어봐야겠다. ​ "얘기를 들어보니 슈퍼카를 샀더라. 처음 인수할 때 수리비만 1000만 원을 썼고, 유지비만 매달 200만 원씩 나간다." ​ 패널인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정수 씨가 "무슨 차냐. 날개라도 펴지는 차냐"고 물으니, 이 대출 중독남은 "포..
4시간 자고 일하는 데도 밀린 이자조차 못 갚네요 최근 안타까운 파산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 서울경제에서 소개한 여성 A씨 사례를 보자. ​ 식당에서 일하며 일용직 남편과 가정을 꾸려 온 60대 여성 A 씨는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 코로나19로 영업시간이 줄고 남편 수입도 급감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은행과 지인들에게 7000만여 원을 빌린 게 화근이었다. A 씨는 돈을 갚기 위해 4시간도 채 자지 않고 일했지만 밀린 이자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지인들이 집으로 찾아와 협박하는 지경에 이르자 A 씨는 결국 법원을 찾았다. ​ 현실은 이렇다. ​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개인 파산 건수가 5년 새 최다치라고. ​ 원리금 상환 유예로 인한 개인 회생, 법인 파산, 법인 회생 접수 건수 모두 전년도에 비해 소폭 줄었으나 개..
빚이 6400만원이라고 고백하니 예비신랑이 잠적했어요 지난 9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 한 여성의 글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구체적으로 이 여성은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서야 ​ 6400만원 빚을 진 사실을 예비 신랑에게 고백을 했다. ​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인데, ​ 너무 화제가 돼서인지 글쓴이 스스로 삭제한 듯하다. ​ 캡쳐본을 참고해서 무슨 이야기인지 짚어보도록 하자. ​ 작성자 A씨는 예비 신랑 B씨와 다음 주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 그러나 그제서야 예식에 앞서 학자금 대출, ​ 차량 할부금 등으로 빚이 640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실토했다. ​ 갚아야 할 대출금은 학자금으로 쓴 ​ 4200만원과 차량 대금인 2000만원을 합한 총 6400만원. ​ 예비 신랑은 "왜 그걸 이제야 말하느냐"고 역성을 낸 뒤 ​ 자리를 ..
25세에 사채 쓴 금융문맹 청년의 생존법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런 상담글이 하나 올라왔다. 약간 현타가 왔달까. 일단 읽어보자. 막장이다. ​ ------------- ​ 현재 25세 남자이며 사회복무요원 군복무 전역을 3개월 남겨두고 있습니다 ​ 그런데 제가 대출이 2천만원(1,2금융권에서는 1천 7백만원, 3금융권에서는 3백만원)있고요 ​ 아는 지인으로 부터 재테크를 소개받아 자금이 생기면 지인한테 맞겨서 돈을 부풀려 모든 대출금을 갚을 수 있다에 정신이 바짝 섰습니다. ​ 그래서 필요한 자금을 어디서 구하느냐가 문제인데 ​ 1. 1,2금융권에서는 계속 검색해본 별과 아직 군미필이라 안돼서 3금융권에서 대출 ​ 2. 햇살론을 이용한 적이 있는지라 이용기간이 되는 4월부터 햇살론 대출 ​ 3. 전역하고 1,2금융권에서 무직자 대출 ​ 사회복..
집 포기하고 1억짜리 아우디를 뽑은 월급 300 청년 ​ 뉴스로 살펴보자. 유튜브 에 올라온 친구인데, 가십성 뉴스로도 보도가 됐다. ​ --------- 스물여섯, 월수입 300만 원인 남성이 집을 포기하고 가격이 1억 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외제차량을 소유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 지난 8월 29일 유튜브 ‘재뻘TV’에서는 청주에서 배송업무를 하며 월 300만 원을 버는 26세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이른바 ‘카푸어(Car Poor)’다. ​ 카푸어는 자동차 구매 및 유지 비용이 자신의 수입이나 자산에 비해 부담이 커 다른 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 A씨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아우디 A7 50TDI를 소개했다. 이 기종은 시가 약 9856만원, 1억 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 A씨는 “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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