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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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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잘 모르겠으면 이렇게만 이해해도 충분함 ​ 우량한 미국 주식은 팔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돈을 번다. 미국에 베팅한 것이기 때문이다. 쉽게 흔들리고 자주 매도를 치니 문제인 것. ​ 아래 댓글은 단순하지만 맞는 말이다. ​ ​ 존버는 미학이다. ​ ​ 사족 하나. ​ 테슬라가 우크라이나 사태로 690 초반대가지 급락했었지만 회사의 실적과 비전을 믿고 700~850대에서 지난 1개월 반가량 꾸준히 분할매수했던 사람은 1090을 넘긴 지금 웃고 있을 것이다. ​ ​ 다만, ​ 회사에서 존버하는 것은 답이 아닐 수 있다. ​ 정말 비전이 없으면 갈아타야 한다. ​ 나이 쉰이 되기 전까지 언제 어떻게 퇴사해도 괜찮은 여건을 구축시켜놓지 못하였더라면 그 삶은 성공한 삶이라고 보기 힘들다. ​
직장인은 '존버'의 삶을 어떻게 생각할까 월급쟁이들은 월화수목금이 서글프다. 밥은 벌어야겠는데 몸은 안 움직인다. 아침에 눈 뜨면 저도 모르게 욕지기가 나온다. 누구는 살아간다는 데 나는 살아내는 거 같다. 그것도 아주 간신히. 나만 그런 것일까. ​ 블라인드 앱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 "원래 직장인들은 버티면서 사는 거야?" ​ BGF리테일 직원이라는 이 익명의 글쓴이는 묻는다. ​ "이렇게 한달만 한달만 하면서 참는거야? 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버티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래…. 사회초년생이라 뭘 모르는거겠지? 1년 넘게 직장생활한 초보야. 요즘 생각이 들어…. 내가 뭘 위해 사는건지." ​ 이제 갖 1~2년차 직장인이라면 사실 생각이라는 할 겨를이 없다. 허나 요새 젊은이들은 또 다른 거 같다. 생각이 많아진다. ​ 비슷한 고민을 하는..
원래 월급쟁이는 '존버'하면서 살아야 하나? 월급쟁이들은 월화수목금이 서글프다. 밥은 벌어야겠는데 몸은 안 움직인다. 아침에 눈 뜨면 저도 모르게 욕지기가 나온다. 누구는 살아간다는 데 나는 살아내는 거 같다. 그것도 아주 간신히. 나만 그런 것일까. ​ 블라인드 앱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 "원래 직장인들은 버티면서 사는 거야?" ​ BGF리테일 직원이라는 이 익명의 글쓴이는 묻는다. ​ "이렇게 한달만 한달만 하면서 참는거야? 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버티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래…. 사회초년생이라 뭘 모르는거겠지? 1년 넘게 직장생활한 초보야. 요즘 생각이 들어…. 내가 뭘 위해 사는건지." ​ 이제 갖 1~2년차 직장인이라면 사실 생각이라는 할 겨를이 없다. 허나 요새 젊은이들은 또 다른 거 같다. 생각이 많아진다. ​ 비슷한 고민을 하는..
존버를 해야 할 때 vs 존버를 멈춰야 할 때 여기, 평범한 직장인들이 고점에 세게 물렸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제나름 큰 자산을 일구는 데 성공한 세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관련한 코멘트는 읽고나서 보자. ​ ​ ​ ​ ​ ​ ​ ​ ​ ​ ​ ​ ​ ​ ​ ​ ​ ​ ​ ​ ​ ​ ​ ​ 그렇다고 장기투자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 ​ 고점에 물려 당장 급락했더라도 언젠간 무조건 오르리라 확신을 갖는 것은 게으르다. ​ 물론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것은 맞는다. ​ 우리는 끊임없이 돈을 찍어내야 만 경제가 운용되는 화폐 경제 시스템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 인플레이션(화폐 가치 하락)은 불가피하며, ​ 실물자산의 가격은 시간을 지렛대 삼아 나날이 올라간다. ​ 하지만 주식시장은 다종자기한 자산군으로 형성돼 있다. ​ 꾸준히 상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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