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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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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돈 없는 30대 그녀가 불공정거래를 바라는 이유 ​ 김미경 선생이 말하지 않았나. "불공정 거래 하지 말라"고. 본인이 해놓은 것이 없으면 상대를 끌어내려서라도 의존하려고 해선 안 된다. 그건 죄악이다. ​ 최악은 저런 경우에도 퐁퐁남을 자처하면서 가락지를 끼우는 경우다. 남은 반평생을 가난한 삶으로 살길 결심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베팅은 없다. ​ 절대로 누군가에게 경제력으로 의존하려는 마음으로 결혼하려고 하지 말라. 남자는 누군가의 설거지를 대신하는 사람이 아니다. 본인의 능력이 모자라 누군가에게 기생해야 하는 삶만큼 비루한 것도 없다. ​ 반반 결혼을 고집하는 것 역시 비루하지만 최선을 다해 사회생활을 해왔고 나의 경제력은 결코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내는 것은 결혼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여기라. ​ 억울함, 자기 변명, 시기와 질투, 정당화하..
연봉 9천인 그가 퐁퐁남을 자처하는 이유 ​ 그렇게 '퐁퐁남'이 된다. ​ 주작글 같지만 이런 사례는 ​ 실제 주변 사례로만 꼽는 것도 두 자릿수다.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 정신보다 몸의 언어에 끌려 ​ 되돌리기 힘든 베팅을 하곤 한다. ​ 그러곤 돌이킬 수 없음에 피눈물 흘린다. ​ 남자든 여자든 서로가 서로에게 ​ 일방적으로 의지하는 삶은 미성숙하다. ​ 상대가 없어도 자립하고 사는 생활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 ​ 그 바탕이란 재테크하는 삶이 기본 준칙이 되어 있느냐인데, ​ 그럴 때라야 인생은 상승가도를 걷게 된다. ​ 절대 불공정거래하지마라. ​ ---- ​ 퐁퐁남 자가 확진 검사를 받아보려면, ​ ​ ---- ​ 김미경 선생의 참교육이 필요하다. ​
시부모 산소 안 간다는 아내에게 절망한 남편 여기 한 40대 가장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다. 미리 말하지만 이 사내는 아내한테 사실상의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것 같다. 사람이 너무 순박하고 착해서 그런 것인데, 일단 읽어본다. ​ ​ 아내는 남편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지 못하다. 아니, 어쩌면 헤아리고 있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아아, 그랬구나, 내가 남편 맘을 이렇게 몰라주었구나, 나의 육아도 힘들지만 물리적으로 먼 곳 오가면서 열심히 밥벌이해가며 내게 최대한 맞춰주려는 우리 남편 마음 속 그리움을 쓰다듬어주지 못했구나, 남편도 한 사람 아들인데 돌아가신 아버님, 어머님 보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 그 마음 전혀 짐작하지도 못하고 있었구나, 내가 이기적이었구나, 내가 계속 내 입장만 생각했구나, 그깟 산소 한 번 다녀오는 게 뭐가 그리 어렵..
1억 모았다던 그녀가 결혼해보니 빚쟁이었네요 여기, 슈퍼 울트라 '퐁퐁남' 이야기 하나 간다. 일단 읽고 말하자. 뒷목 잡게 된다. ​ -------- ​ 결혼한지 2년 ... 퐁퐁남 된 것 같은데 한번 좀 봐주라 .... ​ 새회사 · i********* ​ (현재) 본인 36 / 와이프 28 (결혼 당시) 본인 34/ 와이프 26 ​ 결혼할 당시 와이프가 1억 정도 모아놨다길래 나이도 어린데 참 열심히 살고 참한 여자라 싶어 결혼을 결심하였으나 ​ 결혼 후 혼인신고하자마자 와이프 이름으로 카드빚, 과속벌금, 자동차세미납 등 채무불이행 통지서가 날라와서 "모아온 돈 1억이 있었는데 왜 1200만원 정도 채무를 이렇게 뒀냐" 물어보니 1억이라는 금액을 꼭 찍어보고 싶었댄다 ;;; 그리고 나한테 1억 모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네 이게 결혼 후 첫번..
모은 돈 없는데 불공정거래 하자는 30대 여자 ​ 김미경 선생이 말하지 않았나. "불공정 거래 하지 말라"고. 본인이 해놓은 것이 없으면 상대를 끌어내려서라도 의존하려고 해선 안 된다. 그건 죄악이다. ​ 최악은 저런 경우에도 퐁퐁남을 자처하면서 가락지를 끼우는 경우다. 남은 반평생을 가난한 삶으로 살길 결심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베팅은 없다. ​ 절대로 누군가에게 경제력으로 의존하려는 마음으로 결혼하려고 하지 말라. 남자는 누군가의 설거지를 대신하는 사람이 아니다. 본인의 능력이 모자라 누군가에게 기생해야 하는 삶만큼 비루한 것도 없다. ​ 반반 결혼을 고집하는 것 역시 비루하지만 최선을 다해 사회생활을 해왔고 나의 경제력은 결코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내는 것은 결혼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여기라. ​ 억울함, 자기 변명, 시기와 질투, 정당화하..
능력없는 도태남들이 '퐁퐁남'을 떠들어댄다 ​ 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 퐁퐁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능력 없는 도태남들이 퐁퐁을 한탄하며 인터넷에 오물을 싸지른다. 그러나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내는 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 재테크를 한다. 그리고 곁에 있는 배우자, 자식새끼를 위해 노력한다. 항상 ~론 따위는 과잉 대표되는 감이 있는데, 이 모두 인터넷 문화의 폐해인 것으로 보인다. 올바로 현실을 분별하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직시하며 인생을 개척하는 자만이 더 나은 내일을 맞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저 결정사 대표의 말처럼 좋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내가 좋은 사람부터 돼 있어야 하며, 사람 보는 분별력은 직무 역량과는 무관하므로 별개의 차원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 인생은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쇄신인 것이다.
남자들 99%가 PTSD 걸린다는 킹받는 상황 ​ 인생에서 성숙한 인격체를 만나는 것은 나 자신의 삶을 방어하고 나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서도 아주 중요하다. 미성숙한 인격체를 곁에 둠으로써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은 인생을 숏에 베팅한 것이며, 그런 삶에게 주어지는 것은 가난일 확률이 아주 높다. 매일 같이 제공한 호의를 권리로 알고 감사함을 모르는 친구가 있고, 호의를 곱절의 호의와 배려로 되갚아주는 친구가 있으니, 여러분이 곁에 둬야 할 것은 당연히 후자이며 그런 인격체와 산다면 인생은 나날이 우상향의 곡선을 그리게 된다. ​
임신한 전 여친 때문에 호구 제대로 잡힌 남자 ​ 인생은 끊임없는 리스크 관리다. ​ 리스크 관리는 비단 주식, 코인, 부동산 투자 등 ​ 자산 투자의 영역에서만 하면 되는 게 아니다. ​ 인생사 전반에서 해야 한다. ​ 인생 자체가 리스크의 그침없는 연속이기 때문이다. ​ 그중에서도 가장 큰 리스크는 무엇보다 인간인데, ​ 나의 삶을 위협하는 3류의 인간들이야말로 ​ 어떻게든 관리, 처분해야 하는 대상이다. ​ 사연남의 경우엔 끔찍한 덫에 놓인 경우로, ​ 냉정하게 말해서는 본인의 귀책도 적잖게 있다. ​ 절대로 같이 해선 안 되는 쓰레기에 버금가는 이에게 ​ 자기 시간을 내어주고 에너지를 소진하고 있다. ​ 제 아이일 수도 있으니까, 따위 말은 집어치우고, ​ 본인 인생을 좀먹이려고 하는 바이러스들에게서, ​ 최대한 멀리 물러나라. ​ 그리고 그..
남자들은 이래서 돈 안 모으는 여자를 두려워한다 ​ ​ ​ ​ ​ 첨언한다. ​ 1. 정말 심각한 여자는 있어서는 안 될 빚이 있는 여자다. ​ 2. 버는 돈이 월 300만원이면 그중 70~80% 이상인 210~240만원 이상 버는 족족 쓰는 사람들은 걸러야 한다. ​ 3. 결혼하기 전에 마음껏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성들. 남자들이 어떻게 하면 주식 자산을 불리고 집을 살 수 있을지 미칠 듯이 고민할 때, 재테크에 무신경한 채로 소비 지출에 여념 없는 케이스들은 결혼 상대로 F학점이다. ​ 4. 돈 안 모으는 여자의 심리는 대부분 들 중 하나다. (1) 비혼으로 살겠다고 주장 (2) 미래의 남편에게 의존하면서 살겠다. 둘 다 나쁜 것은 아니다. 자기 선택일 뿐이다. 다만 1번인 척 하다가 뒤통수를 치며 2번으로 돌아서는 위선자들이 있다. 이 역시 걸..
월 700씩 벌어다주지만 아내는 벤츠 타고 골프만 치네요 ​ ​ 남편은 소나타 타는데 남편 경제력에 기생하는 부인은 벤츠를 탄다라. 기가 막힌다. 7년간 벌어다 준 돈으로 모은 것은 겨우 8000만원인 것은 더더욱 심각하다. 매달 300만원만 남편 대신 저축했어도 연 3600만원이요 7년이면 2억 5천만원이 넘는다. 그걸 두 배, 세 배 이상 불려주는 것도 남편에게 용돈주며 경제권을 쥔 주부라면 당연히 그러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반대로 행위했으니 이런 걸 두고 레전드라 한다. ​ 이혼에 들어갈 거면 생활비부터 끊어야 할 것이다. 남편이 갖다주는 돈으로 아내가 이혼변호사를 선임하면 골치아파진다. 남편이 존중받아 마땅한 전문직이나 바가지만 긁히는 것도 문제이거니와 남편이 일할 때 널널한 시간 벤츠 몰며 골프치러 다니는 걸 보니 바람이 났어도 모자르다. 이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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