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 자극제 (3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유는 어떻게 잼민이들의 롤모델이 됐을까 나는 아이유의 인간적인 면모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아이유가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어떤 힘을 지닌 스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거야말로 스타의 요건 아니겠는가. 그렇게 된 데엔 그의 훌륭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과 연기 실력이 바탕돼 있겠지만 그것 이상으로 스타들만 발할 수 있는 어떤 아우라가 그녀에겐 있다. 아이유는 어린 시절을 혹독하게 보낸 친구다. 한 때 잘 살았지만 이내 빚더미에 주저앉았고 단칸방에서 고생하며 산 눈물의 경험이 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그녀는 세상에 겸손하고 고개를 쳐들며 으스대지 않는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라는 소리다. 아래 이야기를 살펴보자. 아이유는 아마 더 오래 국민 스타로 인정받을 거 같다. 10대들에게 인정받는 것이야말로 20~30대 연.. 아이유가 통장 잔고 0원에서 수백억 부자가 된 과정 누구나 가난의 시절, 시련의 세월은 있다. 그걸 어떤 마음가짐으로 극복해내느냐가 문제다. 안주하는 자는 그대로가 아니라 뒷걸음질치겠지만 제 그릇을 냉정히 따져보고 그 그릇에 맞게 하루하루 대비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빛을 본다. 벼락부자가 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삶 만큼은 누구나 누릴 수 있다. 의지와 실천에 달린 문제일 뿐이다. 당신도 가능하다. 아이유가 선후배들한테 존경받는 부자인 이유 항상 지인에게 진심이어야 한다. 진심으로 지인을 대하면 그 진심이 보배가 되어 돌아온다. 물론 그 돌아옴을 바라선 안 될 것이다. 그것은 진심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인 뿐만 아니라 스쳐가는 인연들에게도 충실해야 한다. 그 스쳐가는 인연들이 켜켜이 쌓여 당신의 평판을 만든다. 한 번 쌓인 평판은 쉽게 바뀌기 쉽지 않은지라 매사 사람들에게 잘 해야 한다. 더 나아가 타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그럴 때 타인은 당신을 존중하는 걸 넘어서서 존경하게 된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일말의 밀알이 되어보려고 한 적 있는가. 사람이 재산이다. 사람이 보험이다. 아이유처럼 사람을 대하면 인생사 좋은 일만 가득해도 모.. 월 수천만원 기본으로 버는 2030세대 유튜버들 2030세대 부자들이 대세인 이유다. 기성세대는 이들을 절대로 무시해선 안 된다. 세상의 주류는 이들인지도 모르기에. 주요 유투버 수익를 살펴보도록 하자. 월 6~7천 버는 유튜버와 2~3백 버는 유튜버는 뭐가 다를까 제대로 되는 유튜브 채널은 이유가 있다. 김구라의 골프 채널과 슈카 등이 대표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이 사실은 투자 격언으로도 가치가 있다. 제대로 돈을 벌기 위해선 한 분야에 제대로 투자해야 한다. 정말 잘 될 수 있는 분야에 역량과 에너지를 총동원해 진심으로 매진해야 한다. 어설프게 이것저것 다 두드리면서 얕고 넓게 가져가다가는 이도저도 안 된다는 소리. 재테크하는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포트폴리오를 필요 이상으로 가져갈 것이 아니라 적정치를 찾아가라. 물론 집중키로 한 분야에 대해서는 끝까지 믿고 전념해야 한다. 차에 월 130 쓰는 카푸어 vs 아파트 원리금 월 130 쓰는 20대 1. 카푸어는 벼락거지가는 지름길이라고 여러번 강조했지만, 마치 타나토스(죽음 욕망)에 이끌리는 사람처럼 카푸어를 자처하는 예비 벼락거지들이 즐비하다. 그들은 주로 20대인데 경제적 환경을 이백번 감안하고서라도 안타까움보단 한심하다는 생각을 한다. 내 집 마련 못하니 차라도 사서 즐기겠다고? 그러는 사이 누군가는 열심히 목돈 모아 30대, 40대 이후를 대비한다. 그들은 나이가 들 수록 품위와 여유가 가득해진다. 주머니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2. 여기, 또다른 카푸어 한 명 소개한다. 널리 귀감이 되어 반면교사로 삼으시길 바란다. 자, 이 청년은 최근 인기 유튜브 채널 재뻘TV에 출연했는데, 60개월 할부로 현대차 SUV 팰리세이드를 구매했단다. .. 고가 외제차 17대 있는 30대 무주택자 카푸어 카푸어 시대에 카푸어들이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보는 것은 하나의 일상적 풍경이 됐지요. 유튜브 개인 채널에만 출연하는 게 아닙니다. 이젠 유명 방송인이 진행하는 인기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거나 플렉스를 하는데요. 최근 에 출연한 카푸어의 경우는 후자입니다. 어떤 사람일까요. 보통 카푸어를 한다는 게 '관종' 인증에 다름 없는지라 방송 출연도 고민 상담보단 플렉스 욕망이 더 커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좋게 볼 이유가 없는 것이죠(부자는 부자인 척 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더더욱요.). 이번에 출연한 청년은 30대 청년으로 고가 럭셔리 자동차를 17대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스스로를 카푸어로 규정합니다. '집 대신 차'를 택했거든요. 본인 스스로는 고민이.. 월 200도 못 버는데 마세라티 뽑은 슈퍼 카푸어 유튜버 중파(중고차파괴자)가 말하듯 카푸어의 정신은 '오늘만 산다'이다. 그들의 마인드는 '남이 내 차를 어떻게 볼까'에 풀집중돼 있다. 승차감보단 내릴 때의 하차감에 주목한다. 고가차에서 하차하는 순간의 나를 바라봐주는 불특정인들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자존감이 낮은 존재라고 할까. 수리비가 차값만큼 나와도 궤념하지 않는다. 개념이 없고 미래 설계를 아예 안 하는 '오늘만 살자충'이므로 내 차에 BMW의 5가 적혀 있는지, 7이 적혀있는지, 마세라티의 삼지창이 꽂혀 있는지, 벤틀리의 B가 붙어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 수리비가 차값만큼 나오더라도 오늘 안 나오면 그만이다. 내일 나오면 내일 고민하면 되니까. 결국은 그렇게 나락으로.. 월 300도 못 벌면 아반떼도 타지 말아야 한다 자칭 재테크 전문가이자 머니트레이너(이 무슨 회괴한 직함인가) 김경필이라는 분이 있다. 그가 최근에 이런 말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 "월급 300만원이 안 된다고요? 그럼 차를 사면 안 되죠." 내가 너무 자주 강조해왔던 얘기의 반복이라 식상하지만 이 멘트가 꽤나 파급력이 있었나보다. 방송의 힘일 게다. 최근 KBS1 방송에 출연한 그는 이른바 '소득별 자동차 계급표'를 제시했다. 그의 말을 들어보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소득보다 3단계 위의 차를 탑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차를 안 사는 게 유리하지요." 당연한 소리이지만 주목할 지점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 소득보다 3단계 위의 차를 탄다"는 사실이다. 이 팩트 폭력은 뒤통수를 얼얼하게 한다. 정말로 그렇지 않.. 신도시 계획을 미리 알고도 투기를 하지 않았습니다(ft. 공무원) "공무원 신분으로 터득한 정보를 이용해 돈을 버는 건 부당한 행위라고 생각했다. 추후라도 들켰다면 아마 감옥에 가지 않았을까? 물론 돈 가방을 싸 들고 와서 정보를 알려달라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내가 직접 땅을 사지도 정보를 돈 받고 팔지도 않았다. 돈벼락 맞으면 반드시 결말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였다." 서울시 전 도시계획국장이었던 손정목 서울시립대 명예교수를 인터뷰한 월간중앙 2016년 2월 기사다. 손 명예교수는 도시계획국장 시절, 자기가 투기해서 돈을 벌면 후대가 죄를 받는다고 한사코 투기를 안 한 인물이시다. LH 비리로 사태로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공직자의 윤리와 청렴성을 고루 보여준다. 요즘 같은 시기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문답만 발췌했으나.. 공부머리로 돈 버는 세상은 진작에 끝났음(ft. 재테크) 아주 중요한 글이니 필독하길 바란다. IQ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그다지 큰 소용이 없다. 아래 이야기처럼 FQ를 계발해야 한다. 가난한 집안은 자녀의 FQ 계발에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다. 부모 스스로도 FQ가 낮기 때문이다. 이 치명적인 맹점을 공교육 현장에서라도 키워주는 것이 시급한 문제다. 그러나 공교육 현장에서 금융지식을 제대로 키워줄 거라고 기대해선 오산. 이 이야기 속 교사는 예외적인 경우다. 아마 그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읽었을 듯싶다. 그렇다. 욕구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 인간의 가장 원시적인 본능들에 휘둘리지 않는 능력. 그게 금융 능력이다. 이런 친구들이 FQ가 현저히 낮은 경우다. 집값은 늘 비쌌고 내집 마련은 늘 어려웠음(ft. 벼락거지, 아파트) 집 못 사는 사람들이 집을 못 사는 이유는 외적인 이유가 아니라 200% 자기 자신에게 있다. 어제도 오늘도 이런 식이니까 가난한 것이다. 스스로의 삶을 참혹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것은 그 참혹의 원인이 스스로임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을 모르겠으면 과거를 돌아보면 된다. 내 집 마련은 오늘만 어려운 게 아니었다. 매해 그러했다. 올해 시장이 어떨지를, 앞으로 판세가 어떠할지를 줄기차게 알려주려는 것은 열에 한 사람이라도 구제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정말 미친 듯이 같은 조언을 해주고 있지만 듣는 자는 오히려 집이 있는 자들 뿐이었다. 아마 내일도 그럴 것이다... 자우림 김윤아 부부처럼 하면 자녀도 부자가 된다 자우림 보컬 김윤아와 치과의사 김형규 부부의 가정교육법이 한 방송에서 공개돼 주목을 끈 적이 있다.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다. 이들은 10대 아들 민재에게 용돈을 따로 주지 않았다. 대신 가사노동에 참여케 해 스스로 돈을 벌게 했다. 예컨대 설거지 2000원 또는 3000원, 반려동물 빗질하기 3000원, 산책 시키기 2000원, 청소 1구역 500원 등 금액이 책정돼 있다. 항목별 노동액에 대해 정산을 받는 시스템인 것이다. 이들 가족은 남편은 물론 아들도 식사 준비에 동참케 했다. 남편 김형규는 자연스레 과일을 깎고 식탁을 차렸는데, 이에 대한 아내 김윤아의 멘트가 참 인상적이었다. "아이가 자기 밥을 잘 챙기고 자기 몸을 잘 돌볼 수 .. 이재용과 그의 딸이 플렉스 안 하고 사는 까닭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몰고다니는 차가 무엇인지 아는가. 팰리세이드 깡통을 일회용도 아니고 계속 몰고다니고 있다. 부러 외제차로 드러낼 필요가 없기 때문일 게다. 무얼 두르든 이미 존재가 재벌이므로. 그럼 이재용 부회장 딸이 입고 다니는 옷과 신발은 어떤지 살펴볼까. 어설프게 갖고 있는 자들이 플렉스를 한다. 플렉스라는 말은 그냥 같잖은 허세일 뿐이다. 그 자신 이미 내적으로 충만한 부자의 상태를 갖춘 뒤라면 겉껍질을 명품으로 두를 필요가 없어진다. 무얼 두르든 그 자체로 명품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정도 위치에 올라선 사람이라면, 어설프게 명품으로 도배를 하는 게 얼마나 부끄러운 짓인지 알게 된다. 저들은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 오영수 선생은 왜 여성진행자를 울게 만들었을까 연극인 오영수 선생이 골든글로브TV 남우조연상을 한국 최초로 수상한 것이 화제다. 나는 현인의 입가로 흘러나오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눈물을 흘렸다. 오 선생의 이 방송본은 두고두고 회자가 될 것이다. 부자가 되기 전에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 선생이 부디 건강하시어 오래 연기하시길 바라며. 오영수 선생처럼 비울 수록 부자에 가까워진다 대배우 오영수 선생이 결국 일을 냈다. 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 남우조연상 부문에서 그가 ‘더 모닝 쇼’의 빌리 크루덥과 마크 듀플래스, ‘석세션’의 키어런 컬킨, ‘테드 라소’의 브렛 골드스타인 등을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차지한 것. 한국 남자 배우가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처음이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뇌에 종양이 생겨 죽음을 앞둔 노인 ‘오일남’ 역을 맡았다. 이 경사스러운 날에 나는 오 선생이 방송 출연에서 했던 말을 다시금 되새기고자 한다. 진정한 거인의 풍모가 무엇인지를 그는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오 선생의 말씀은 부자를 지향하는 재테커들에게도 크나큰 모범이 돼.. 당신이 챔핀지보다 수익률이 낮은 이유 투자자는 잡념이 많으면 안 된다. 쓸데 없는 지식으로 가득차서도 안 된다. 오히려 비우고 또 비워야 한다. 그리고 항시 차분한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 공부 후 확신을 갖고 투자를 한 뒤라면 한동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내버려둬야 한다. 외풍에 일희일비하며 휘둘리기 때문에 사놓고 쉽게 매도 버튼을 누르고 손실을 보는 것이다. 아이비리그 학위가 있다고 투자 수익률이 높지 않은 것은 인간은 침팬지보다 온갖 생각과 감정에 휘둘리기 때문임을 명심하자. 언제나 시세 변동에 휘둘리지 않고 다른 데 전념하며 길게 보유하는 사람이 웃었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압도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돈을 벌었다. 당신이 투기꾼이 아니라 투자자라면 견지해야 할 자세. 그것은 이토록 간단하..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겁니다 그런 것이다. 비빌 구석이라도 있으니 저런 한가로운 소리나 하는 것이다. 절박하게 생존 위기에 처한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밥벌이의 전선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그들에게 삶은 전쟁이다. 취업하기 싫다는 소리를 해대는 것은 취업을 하지 않아도 부모의 피를 빨아먹으며 기생충으로 연명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런 처지가 절박하게 생계 전선에 뛰어든 사회인들보다 현저하게 저급한 상태임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세상은 냉혹하여서 잉여는 인간 취급을 하지 않는다. 모름지기 쓰임을 해야 존재 인정을 받는 것이다. 한가로운 소리 하지말자. 벌이가 없으면 미친 듯이 준비해서 캐쉬플로우를 일으킬 수 있는 직장을 잡아라. .. 안정환 같은 멘탈로 살면 무조건 부자가 된다 나는 안정환을 좋아한다. 그리고 경외한다. 안정환 같은 정신력은 나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 신세를 한탄하고 비루한 현실을 남 탓으로 돌리는 치들에게 나는 아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이것이 귀공자 같은 외모 뒤에 감추어진 그의 과거다. 내가 꽃중년인 그를 무한히 존경하는 이유라고 할까. 그 힘든 삶을 투지로 극복해왔기에 이런 명언들이 쏟아져나오는 것이다. 안정환의 조언들은 경제적 자유를 지향하는 재테커들도 있는 그대로 가슴이 새겨두어야 할 부富의 진리 명제다. "자신을 속이지 말고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자. 그것만큼 나중에 후회되는 게 없다." 올해 당신의 재테크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만큼 미친 듯이 해보는 게 어떻겠는가.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 기욤 패트리처럼 해야 놀면서도 돈을 번다 기욤 패트리가 누구인가. 캐나다 퀘백 출신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다. 지금은 한국에서 방송인 겸 전문 투자자로 일하고 있다. 1982년 6월 19일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이제 겨우 마흔. 해당 방송분은 지난해 것이므로 그는 나이 삽심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셈이다. 부러 노동을 하지 않더라도 돈이 돈을 벌어주는 파이프라인을 일찍이 구축하는 데 성공한 것. 그는 운이 좋았던 것인가.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그의 말들을 들어보면 그는 일찌감치 경제 관념을 갖고 금융공부를 하는 데 매진한 것으로 보인다. 돈을 이해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본 원칙을 몸으로 수행한 것이다. 그 결실이 비트코인이었고 주식이었고, 기타 여러 자산군이었으니 그는 한낱 부러움의 존재를 넘어서 이 땅의 월급쟁이들.. 월 1000만원을 버는 강예빈은 왜 빈털털이일까 강예빈을 통해 우리는 금융문맹의 전형을 본다. 제아무리 월 현금흐름이 괜찮다고 하여도 그것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금세 빈털털이가 된다. 자기가 매달 벌어들이는 소득의 절반이 실제 월소득이라고 간주하고 어떻게든 목돈을 꾸준히 모아야만 하는 이유. 여러번 강조하거니와 내일을 대비하지 않는 삶은 제아무리 돈을 많이 번들 벼락거지 되기 십상이다. 불필요한 소비 지출을 줄이고 고정적으로 자산을 모아가는 삶을 지향하자. 지금 조금 덜 쓰고 모아서 굴리는 게 나중에 더 쓰고 여유롭게 살기 위한 대전제다. 경제적자유의 귀감이 되는 이보영의 깨달음 이보영의 마지막 멘트는 중요하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내가 기대지 않을 수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상태. 그런 상태야말로 사랑을 할 수 있는 상태다. 그런 상태가 나라는 존재를 책임질 수 있는 상태의 기본적인 조건임과 더불어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를 사랑해줄 수 있는 완성의 상태다. 이 완성의 조건, 책임의 조건은 남녀를 불문하는 것이다. 내가 나의 자립을 위한 유물론적 조건을 이뤄놓은 뒤라면 그 어떤 상대도 책임질 수 있다는 얘기다. 그 뒤가 진정한 사랑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당신이 어느 누구보다 매일 재테크 성취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유이며, 목돈을 모으고 그 돈을 불리고 자산가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에 들어오시는 여러분은 올 한해 누구보다 커다란 재테크 성취를 이룰 .. 착한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착하다, 는 말은 모욕적인 언사일 지도 모른다. 특히나 사기가 판을 치는 대한민국에선 착하다= 호구에 다름 아닐 수 있다. 나는 차라리 착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 그런 것보다 지혜로운 사람이 돼라고 말하고 싶다. 지혜로운 사람은 분별력을 갖춘 사람일 것이다. 가짜와 진실을 판별하고 전문가와 좆문가를 감식할 줄 아는 안목을 지닌 사람. 무엇이 나의 삶에 이로우며, 무엇이 해롭고 어떤 사람과 함게해야 나의 삶이 유복해지는 지를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야말로 공동체에 이로운 사람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란 유물론적 조건이 탄탄할 확률이 높은데,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 머니 파이프라인에 입각하여 특정 조직의, 누군가의 노.. 목돈을 잘 모았으면 이런 고민이 하찮아진다 결혼을 하기 싫은 것인가. 하지 못하는 것인가. 결혼하지 않는 여러 이유가 열거되고 있지만 근본 원인은 하나다. 돈. 설거지론이니 뭐니 부질 없다. 내가 열과 성으로 재테크 잘 해서 부富를 멋지게 일궈놨고 일구고 있다면 내가 손해니 네가 손해니 저울질하며 결혼을 고민하는 일도 없게 된다. 내가 버는 만큼 포용할 수 있게 된다. 2022년은 열심히 재테크하여 갈등보단 사랑을 더 많이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절약을 통해 목돈을 모으고 그것을 굴리는 작업을 한 살이라도 일찍 시작한 사람이라면 결혼의 단점보단 장점이 많이 보이게 될 것이다. 내가 어엿하게 갖추고 난 뒤라면 혼자사는 생보다 함께하는 생이 훨씬 더 가치있다는 마음이 절로 들게 되기 때문이다. 능력이 좋으면 이성한테 계산적일 필요가 없음 나는 1억을 준비할 테니, 너도 1억치를 준비하라는 식으로 접근하니 안 되는 것이다. 자립심은 그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니다. 서로의 형편이 있는 것이다. 서로의 경제적 역량은 다를 수밖에 없을 진대, 그것을 헤아리는 선에서 준비하면 족하다. 그럼에도 이를 방기하고 50 대 50을 덜컥 권유하면 상대는 계산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관계가 삐걱거리는 것은 이 지점에서다. 에 나오는 저 40대 사내는 어엿한 직장인이지만 이 기초를 외면해온 것은 아닌가, 싶어진다. 그냥 이리 생각하라. 상대에게 50대 50을 강요하는 것은 제 능력의 부족을 실토하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차라리 내 능력을 배가시켜 50 대 50 따위 생각이 들지 않게 경제적 부를 쌓으리고. 그 편이 오히려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