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제적자유 자극제

(364)
가는성 있는 상태에 중독되니 가난한 겁니다 말이 좋아 '가능성이 있는 상태'이지, 그냥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려는 태만의 관성일 뿐이다. 뭔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하세월할 게 아니라 다른 길을 찾는 게 경제인의 합리적 행위다. 시간은 부자든 빈자든 똑같이 하루 24시간 주어지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공평한 재화임을 기억하라. 삼라만상의 이 공평한 재화를 얼마나 슬기롭게 잘 쓰느냐가 인생 전체를 좌우할 것이다. 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저 연극인을 동정하지 않는다. 당신은 절대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중독되지 마라. ​ ​ ​ ​ 포기가 빠른 것이 차라리 나을 수 있다 출 처 무엇이든 물어보살
은행에 중독된 초6 소년에게서 배울 것들 ​ ​ ​​ ​ ​ ​ ​ ​ ​ ​ ​ ​ ​ ​ ​ ​ ​ ​ ​ ​ ​ ​ ​ ​ ​ ​ ​ 너는 이미 저물녘 지점장의 관상을 갖고 있구나. 이렇게 어릴 때부터 경제관념에 머리가 트이면 뭘 해도 제 앞가림은 다 한다. 자녀한테 국영수 운운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다. 어쩌면 자녀 입시문제보다 더 중요한 일이 이런 것일지도 모른다. 당신은 자녀에게 금융교육을 하고 있는가?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라.
명품 중독으로 5천만원 넘게 쓴 22세 청년을 보며 청년을 욕하지 마라. 아직 어리며 앞길이 창창한다. 인생 공부한 셈 치면 된다. ​ 그리고, 창피함을 감수하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용기를 내서 출연했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고쳐보고 싶은 의지가 있다는 거다. ​ 서장훈의 조언에 귀기울여보자. ​ "분명 사람마다 차이는 있고, 명품을 모으는 것 또한 일종의 '취미'란다. 그러나 너 잘 생각해봐. 고민이라니까 하는 말이야. 군대도 다녀와야 하고 아직 학교도 안 들어갔어. 한 달 용돈 150만 원이면 과분할 정도로 넉넉하지. 그걸 유익한 데 쓰던가 아니면 모으던가 하는 게 어때. 계속 명품만 산다는 것은 되게 쓸데 없는 짓 하는 거거든? 옷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건 어떨까?" ​ 이 말에 누가 반박할 수 있겠는가. ​ 사람이 명품이면 ​ 그 사..
30억 젊은 건물주가 택배기사를 하고 있는 이유 기승전결이 있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제 그릇에 맞지 않는 투자를 한 것 같아 잠시 혀를 찼으나, 끄집어낼 반전이 있었구나. ​ 부동산이 이렇게 힘이 세다. 두 배정도 차익이라면 어서 팔아치우고, 몸테크 청산하면 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 지인한테 이곳저곳 손을 벌리면서까지 투자에 올인하진 마라. 저 사내는 드문 케이스다. ​ 출 처 KBS JOY 물어보살
박명수가 세상에서 가장 복 받은 부자인 이유 ​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싸이월드 백문백답] 질문이 왜 다 이 모양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 무슨 영상이냐. 개그만 박명수가 한 달 지출을 밝힌 것인데요. ​ 박명수는 이 영상에서 백문 백답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신의 성격의 장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 우문에 현답이 이어졌습니다. "초면에 반말하고 뒤끝이 없다." ​ 그러면서 박명수는 "단점은 싸움이 많이 난다"면서 "타인이 '초면에 뭐하는 짓이냐'라고 화를 내면 바로 사과한다'고 덧붙입니다. ​ 또 '스무살 때로 돌아간다면 결혼은 언제 할 것이냐'는 물음에 "한 50살쯤 할 것 같다. 지금 노홍철씨가 솔로로 지내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저는 혼자 여행도 못 해봐서 조금 아쉽다"고 농을 던..
자산가 현영은 왜 그리 돈 쓰지 말라고 강조할까 절약은 무일푼 청년들이 부를 일구는 가장 기초적 방법이다. 자신의 연봉이 실제론 1/2 밖에 안 된다고 간주하고 생활비를 최대한 아끼는 것이 출발이어야 한다. ​ 소비 지출을 줄여 종잣돈 50만원을 모으는 것과 100만원으로 주식을 해 150만원을 만드는 것 중 어느 것이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연히 전자다. ​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종잣돈을 얼마나 모았느냐가, 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잘 굴렸느냐가 앞으로의 인생 전체를 결정지을 것이다. ​ 방송인 현영은 재태크계 노력파 고수 중 한 명이다. 그녀의 마음가짐과 삶의 태도로 삶에 접근한다면 저마다 속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언젠가 부자가 돼 있을 거라고 장담한다. ​ 현영에게서 배우고, 또 배우라. 당신도 할 수 있다. ​ *현영의 조언을 문자 그대로 받..
500억 부자 서장훈이 성형 중독자를 꾸짖은 이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성형 중독자가 된다. 마음이 튼튼하지 못하다는 반증이다. 아래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두 남녀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마음이 건강했다면 한낱 얼굴 성형에 수천만원씩 쏟아붓지 않았을 것이다. 차라리 그 돈으로 재테크를 했지. 적당한 성형은 삶을 이롭게 할 것이나, 지나친 성형은 독이 된다. 회복되기 어려운 가난의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은 물론이다. 성형할 돈이 있으면 열심히 재테크를 하자. 물질이 넉넉해지면 마음이 넉넉해지고 마음이 넉넉해지면 자존감도 높아진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성형할 이유가 없어진다는 얘기다. 서장훈의 진심어린 쓴소리처럼. ​ 그의 말처럼 겉껍질에 치중하기 전에 존재의 향이 나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서장훈이 2주택 45년 모태 솔로에게 건넨 조언 자기 외양을 가꾸는 것도 적정 선에서만 한다면 투자다. 제아무리 유복해도 행색이 남루해서야 되겠는가. 인생은 밸런스를 유지하느냐가 몹시 중요한데, 저 45세 중년 솔로는 그것을 잘 유지하지 못한 아쉬운 케이스다. 그러다 보니 자존감이 바닥으로 내려가 있는 것 아니겠는가. ​ 서장훈과 이수근의 조언이 옳다. 경제적으로 누군가를 책임질 위치에 서는 것과 더불어 그 책임질 사람에게 매력적인 존재로 비춰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 삶은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를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 장담한다. ​ 저 솔로남이 얼른 좋은 배필을 만나 예쁜 가족을 꾸렸으면 좋겠다. 응원한다.
500억 부자 서장훈 "젊을 때 숙이고 살아야 한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 하며 당당하게 살려면 하루라로 빨리 준비해야 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준비 과정이 당신의 내일을 이롭게 할 것이다. 신은 오로지 준비하는 자만을 돕는다. 자산가 서장훈은 우리에게 그것을 알려주고 있다.
500억대 자산가 서장훈이 20대 욜로를 조진 이유 서장훈의 조언이 어디 틀린 적이 있었던가. 젊은이들은 그의 고언을 새겨들어야 한다. 실천하는 만큼 나아질 것이다.
나를 벼락거지로 이끄는 가족은 과감히 손절하라 KBS JOY 에는 참 다양한 사연들이 소개된다. 그중에서도 부채(빚)의 수렁에 빠져버린 의뢰인들의 이야기는 가슴을 많이 아프게 한다. 대부분 가족과 지인 등이 연루된 경우가 많은데. 미리 말해 제아무리 가족일지라도 나 자신을 벼락거지 신세로 빠뜨리는 사람이라면 결단하여 과감히 손절함이 옳다. 나의 삶을 절망의 나락으로 이끄는 사람은 가족이 아니라 적(敵)에 가깝기 때문이다. 냉정한 소리로 들릴 지 모르겠으나, 나의 삶과 내면이 안정되어야 주변의 가족도 편안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 1. 10년간 빚잔치를 하는 35세 여동생의 돈을 갚아준 오빠의 사연. 39세 김 모씨 얘기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동생의 빚 2억원을 갚아줬고 어머니 명의와 제 명의로 각각 5, 6천만원, 2천만원의 빚이 남아 있다고..
파이어·욜로족 커플에게 건넨 서장훈의 진심어린 조언 고민녀女는 열심히 일하는 남자친구가 멋있고 존경스러웠으나, 막상 사귀니까 자기계발에만 몰두하는 것 같아 그 점이 좀 싫었다고. 하루 2시간씩 빼놓지 않고 공부를 한다는 것인데, 심지어 주말 데이트가 있는 날에도 2시간 공부 시간은 챙겨야 하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이걸 그냥 이해해야 하는지 고민된다는 것인데, 남친과 달리 고민녀는 '소확행' '욜로'를 중시하는 사람인지라 물어보살에 출연해 상담을 받기로. 이에 대한 서장훈의 조언이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나 사족을 달자면 저 둘이 결혼할 경우 아내는 남편에게 두고두고 감사하게 될 지도. 소확행, 욜로는 겉은 좋은 말이나 그걸 추구한다는 사람의 8할은 자신의 태만을 포장하는 데 불과. 현실을 충실히 살아간다는 것은, 미래를 열심히 대비한다는 말이라고 여..
"즐기는 놈이 부자된다"는 말이 뻥이라는 서장훈의 일침 농구선수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아마도 인기 방송인 가운데 가장 통찰력 있는 자수성가형 자산가일 것이다. ​ ​ ​자, 들어보도록 하자. ​ ​ 서장훈은 2미터 현인이라 불러야 마땅하다.
서른살에 인천 아파트를 등기쳤습니다 방영 당시 이 순박한 청년을 무시하는 또래 청년이 많았다. 두고보시라. 10년, 15년 후 이 청년의 삶은 그를 까내리던 당신이 살아가는 삶의 양태를 압도할 것이다. 잘 사는 청년의 표본이란 이런 것이다. 지금은 '짠내' 풀풀 날린다지만, 이수근과 서장훈 조언을 듣고 다른 방면까지 계발해 나간다면, 그러면서 자산을 더 키워놓은 훗날이 되면 삶에는 '멋'이라는 요소가 가미될 것이다. 그럴 때 쓰는 돈은 당신에게 적절한 품위를 가져다줄 것이고, 사람들은 원하지 않아도 당신을 존경할 것이다. 물론, 잘 쓰는 법도 노력해서 배워야 한다. 청년을 응원한다. 그리고 칭찬한다. 인천 집값이 많이 오르고 있으니, 이 청년의 자산도 그사이 많이 불었을 것이다. 절약으로 경제적 발전을 이뤄 등기를 쳤다면, 그 뒤엔 다른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