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흙수저여도 이런 태도로 살면 성공함

'될놈될'이라는 말이 있다. 될 사람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될놈될이 되려면 십수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은 부자의 태도로 살아가느냐 아니냐와 관련이 있다. 어떤 태도냐. 간단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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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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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불쌍하게 여기면 정말 불쌍한 삶을 산다. 내가 내 인생을 불쌍하게 여길 수록 삶은 내리막길을 걸을 확률이 높아진다. 마인드가 현실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세상엔 절대적인 장점이니 절대적인 단점이니 그런 거 없으니 굳이 내가 갖지 못한 것, 단점 따위에 집착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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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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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벚꽃보다 늦게 핀다고 뭐라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내가 어떻게 사는지 관심 없다. 나의 비교 대상은 나 어제의 나일 뿐이다. 사람마다 꽃 피는 시기가 다르므로 남의 인생 속도에 나를 맞추지 말고 그럴 에너지로 나의 속도를 인식하고 내게 맞는 삶을 찾아가라. 그래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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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가 걷는 길에 확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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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 대한 생각보다 성공할 거라는 확신을 갖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실패할 확률을 계산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럴 경우 잘 안 풀렸을 때 변명부터하게 된다. 실패할 확률보다 성공할 확률을 따져보고 성공에 대한 생각을 안고 살아야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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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적당한 타협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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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길보다는 어려워도 그 상황에 맞는 최선의 선택을 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그때그때 편한 결정만 내리면 발전은 없고 한계치를 넘어서지도 못한다. 그런 자에게 도전의 기회는 자주 주어지지 않는다. 다가와도 무시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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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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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역량의 극한까지 나 자신을 밀어붙임으로써 고통스러워도 주어진 한계선을 뛰어넘어본 자는 다른 도전을 할 때도 두려움이 적다. 그래서 계속해서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은 존재가 된다. 그런 삶을 이어가는 사람일 수록 제자리에 안주하는 자들보다 시간이 흐를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나은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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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 탓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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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탓은 가난의 본능이다. 시기와 질투라는 인간의 원시적인 본능을 누르지 못한 채 사는 가난한 자들의 종특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했거나 실수했을 때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남 탓, 세상 탓 안 한다. 그럴 시간에 나 자신을 돌아보고 개선하는 게 훨씬 더 성공 확률을 높이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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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 자신만의 루틴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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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외부 자극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휘둘리지 않는다. 루틴을 만든다는 것은 어떤 행위들을 꾸준히 지속한다는 것이므로 역량 또한 꾸준히 증진된다. 예상하지 못한 변수를 줄일 수도 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면에서도 낫다. 특히나 루틴을 유지하는 습관이 몸에 밸술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무기력증과 나태의 본능을 통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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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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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도 중요하나 끝까지 수행해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성과가 미미하든 크든 직접 확인할 수 있어야 발전이 있다. 일 마친 후 자기 자신에게 피드백을 하며 발전 방향을 찾으려고 한다면 '될놈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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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뇌피셜에 안 휘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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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팔랑귀 내밀면서 카더라, 따위에 휘둘리지 않는다. 명석판명한 이성과 팩트, 그거를 찾는 습관을 통해 내 스스로 판단하고 행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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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새로운 경험을 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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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은 두렵지만 좋은 것이다. 새로운 경험을 많이 흡수해야 예기치 않은 기회도 자주 오고 경험치의 누적으로 성공 확률도 높아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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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내 의견을 분명하게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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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제안은 딱 잘라서 거절하고, 선을 넘기면 선 넘긴 데 대한 주의를 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될 놈이다라는 마인드로 자신있는 모습으로 살면서 어디서든 위축되지 않는 모습으로 지내야 사람이 모이고 돈도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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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정적인 말을 쓰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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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안 돼라는 표현보단 ~해줄래라는 식으로 언어습관을 유지한다. 안 된다는 표현을 없앨 수록 될 일들이 많아진다. 무의식적으로 스며드는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말, 부정적인 삶의 습관으로 이어진다. 그 독소를 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살 수록 삶도 긍정적으로 우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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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무기력하면 나가서 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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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될놈될' 존재들은 실천한다. 일주일에 두세번이라도 땀 흘리는 운동을 하면 몸에 활력이 돌고 스스로의 한계를 더 잘 뛰어넘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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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모두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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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호의를 안 베풀어도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온갖 호의를 베풀고 먼저 다가서도 내게 적대적인 사람이 있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유한하며 세상에 사람은 많으므로 굳이 내게 큰 도움이 될 사람도 아닌데 다가가서 친해지려 할 필요는 없다. 그럴 에너지로 정말 내게 필요한 사람들을 곁에 두라. 모두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그만큼 낮은 사람이라는 증거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