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의 재능도 경이적이지만 그 재능을 썩히지 않게 예술학교에 보낸 부모도 칭찬받아야 한다.
예술에 대한 무지와 편견에 의해 아이가 한갓 낙서만 한다고 여겼더라면(이것은 가난한 가정의 부모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나이키의 공동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었겠는가.
어려웠을 게다.
결국 내 아이가 훌륭하게 크는 데엔 부모의 역량이 절대적으로 작용한다. 부
모가 나태하고 게을러서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이거나, 지식과 교양 부족을 극복하지 않으려는 자라면 그 자녀는 성공하기 어렵다.
흙수저 부모의 특징은 가난만 물려주는 게 아니라 가난해지는 태도까지 물려준다는 것인데, 어떻게든 그 반대로 살기 위해 스스로 노력할 때라야 자녀도 그런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모든 것은 자기 하기에 달린 것이다.
난 저 친구의 커스텀이 나오면 바로 구매하고 싶어질 거 같다. 천재다.
네티즌들 반응 다섯 가지.
1.
여백감각 있고 건물도 비율 딱맞추고... 디자인적인 재능은 타고난것같은데
2.
그림 정말 힙하고 완전 이쁨
확실히 꽉차니까 뭔가 조화를 이룬 느낌임
진짜 어린이 특유의 알수 없는 감각이 있다니깐
3.
확실히 예술적 감각은 타고나는거 같다
4.
구성이나 밀도가 낙서 차원이아니네 이미
천부적이다 저건
5.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저런 영재가 티비에 나온 걸로 기억하는데, 미국은 나이키 캐스팅…한국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
반응형
'부자에 대한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한 흙수저여도 이런 태도로 살면 성공함 (0) | 2022.07.11 |
---|---|
33세 순자산 11억 무주택자는 파이어족 가능? (0) | 2022.07.11 |
침착맨 같은 '찐부'는 돈 쓰는데 인색하지 않다 (0) | 2022.07.11 |
다비치 강민경에게서 '부자의 우정'을 배운다 (0) | 2022.07.11 |
정찬성을 두드려 팬 볼카노프스키의 위대함 (0) | 2022.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