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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금수저 출신이라는 것은 세간의 오해다. 조세호 부친은 그럭저럭 잘 버는 샐러리맨이었을 뿐이고 조세호가 지금처럼 잘 사는 것은 위에서 보듯 혹독했던 무명시절을 딛고 열과 성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낸 데 따른 결실이다. 우리는 그의 배경이 아니라 그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주목해야 한다.
조세호 부모가 직접 방송 출연을 통해 밝힌 아들 조세호의 재벌설에 대한 진실을 요약하자면, 꽤 괜찮은(남들이 말하는 재벌급은 아니고 월급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을 뿐인) 직장인 가정이었을 뿐이다. 부친이 회사 때문에 일본에서 3년간 살 때 대형아파트를 회사에서 얻어줬는데, 그게 70평형이니 연봉 30억설로 부풀려진 것이다. 일 안 하고 놀고 먹어도 돈이 썩어날 정도는 아니었던 것.
조세호를 달리 보게 되는 이유라고 할까. 그가 더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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