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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KLAB.
혐오시설이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유치될 기미라도 보이면 극렬하게 반대하는 곳이 있는 반면에 이렇게 의외로 교도소를 환영하는 곳도 있다. 다 저간의 사정이 있는 거겠지.
혐오시설 = 입지 저하, 라는 편견을 깨주는 재미있는 사례이니 참고해두면 좋을 것. 그리고 혐오 기피시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혐오 기피 시설이 아닐 수 있다.
아무쪼록 경북 청송군이 앞으로 더 번창하길 바란다. 인구 감소 시대에 지역민들이 애써야할 것들이 참 많아지고 있다.
당신의 지역은 어떠한가.
출 처 조선일보
이 사진은 단지 주민들이 일대 쓰레기소각장을 예술품처럼 탈바꿈시킨 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골목에는 흰색 타일 3000여 개로 내·외부를 덮은 구조물이 하나 있다. 이곳은 원래 1985년 지은 초등학교 쓰레기 소각장이었다. 타일에는 각각 다르게 생긴 푸른색 무늬가 있는데, 얼핏 보면 날개 달린 새나 나비 그림 같기도 하다. 이 무늬는 인근 주민과 학생들이 물감을 '후' 하고 불어 번지게 해 만든 무늬다. 공간 이름은 '숨결'. 말 그대로 사람들의 숨결이 담긴 작품이다."(조선일보)
조선일보 혐오시설에 디자인 숨결… 동네 자랑이 되다 - 조선일보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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