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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 자극제

공무원 계급 높을수록 읍·면·동이 '개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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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콘텐츠마저 나오는 것을 보면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정말 빠르게 추락 중이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시스템을 갈지 않는 이상 공무원 사회의 비효율성과 폐쇄성은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다.

한편으로 집안이 금은수저급이라면 공무원만큼 '개꿀' 보직도 없다는 생각을 한다. 참고로 저 안경 쓴 공무원은 그런 케이스다. 집안이 충주 유지이고 학교도 충주, 아버지도 현직 국회의원의 지인, 본인은 현직 충주시장 핵심 라인으로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충주의 슈퍼스타라고. 노빠꾸로 할 말 다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 말인즉, 공무원으로 편하게 먹고 살려면 이런 뒷배경이 있어야 하고, 없다면 박봉과 비효율적 조직의 나이브함을 견디면서 하루하루 존버타야 한다. 취준생들은 잘 생각해보시라는 얘기. 인생은 단 한 번이다. 시간은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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