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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를 보면 환멸감이 든다. 너무 심한 부조리 아닌가. 그러나 시기상의 문제일 뿐 업보는 반드시 돌아온다. 평소 덕을 쌓은 사람은 더 많은 덕이 돌아오겠지만, 악을 쌓아온 경우라면 반드시 되갚음을 당할 것이다.
재테커라면 매사 '인간의 조건'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내가 열심히 밥을 벌고 돈 모으고 굴려서 그걸로 부자가 되려는 이유가 뭔지, 그러는 과정에서 나는 점점 좋은 사람이 되고 있는지, 그렇다면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라.
가로세로연구소도 어그로를 끌고 돈 벌려는 곳일 텐데, 제아무리 부자로 올라선들 기본적인 윤리와 도덕, 양심의 하한선은 지켜야 한다. 그렇지 못한 자들이 벌이는 것이 범죄이며, 사회적 악행이다.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내가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지를 고민해봄으로써 인식케 된다.
PS.
고인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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