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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요즘 인재들을 압살하는 어느 천재의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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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누구의 이력서인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게이츠의 50여년 전 이력서다. IT분야에서 파란을 일으킬 혁신가가 되려면 이정도의 스펙과 역량은 갖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나이가 들어서도 배움을 멈추지 않는 학구열 또한 필수. 그가 한 젊은이에게 면접당하는 영상을 보도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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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의견

1.

요즘 투자서적 읽고 있는데 게이츠나 버핏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IT나 투자능력도 뛰어나지만 경영능력이 지리는 거라던데

특히 버핏은 버크셔 운영하는 거 보면 인재 발굴 능력 미친 거 같음

2.

정작 잡스는 프로그래밍 잘 못했지.. 워즈니악에게 하청 줌...

3.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술보다는 영업이나 광고로 경쟁사를 말려 죽인 경우가 있어서 빌 게이츠의 능력 역시 과소평가 받는 경우가 많은데, 빌 게이츠는 실제로도 굉장히 우수한 프로그래머였음

마소 초창기에는 직원들이 일하다 안되는 거 빌에게 가져가면 하루만에 베이직으로 짜준다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

4.

금수저 출신이라서

백수짓했어도 잘 먹고 살았을듯

5.

와 저게 입학한 1학년이 할수있는것들이냐

6.

저 당시에는 구글도 없었잖아

코드 본인이 하나하나 직접 만들었을텐데

7.

빌게이츠 기만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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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부자의 특징은 날 때부터 천재성을 타고난 경우도 있지만, 천재성에 노력이 더해진다는 사실이다. 빌 게이츠에 대한 호불호는 명확히 갈리지만 그가 지금도 건재한 것은 자신의 낡아가는 천재성에 공부라는 기름칠을 계속해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노령에도 여전히 읽고 또 읽고 해석하고 분석하고 전망한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마찬가지다. 머스크가 한갓 억만장자에 그치지 않고 태양광 에너지, 전기 자동차, 자율주행, 우주산업 등 광범한 영역으로 산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것은 그가 이미 이 모든 분야에 통달해서가 아니라 통달하기 위해 미친 듯 공부하고 현장을 누볐기 때문이다.

당신이, 당신의 자녀가 MS의 빌게이츠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이 되라는 것은 아니다. 앞길이 어찌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하나 기억할 것은,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재테커라면 '노력'의 힘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꾸준히, 지금 해왔던 데로, 아니 그 이상으로 불철주야 돈을 공부하고 그 돈을 불리려는 훈련을 할 때라야 돈은 그런 당신을 갸륵히 여겨 당신의 삶을 우상향시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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