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오킹이 캣맘들의 입을 다물게 한 비결

올 봄에 유튜버 <오킹>이라는 친구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포스팅한 적 있다. 캣맘과 고양이 관련 작심 발언이 발단이 되어 캣맘 커뮤니티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당했으나, 끝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용감한 청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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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하자면,

 

 

스트리머 오킹이 캣맘들에게 사과 안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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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오킹이 캣맘과 여초들을 쉽게 이긴 이유

 

이런 그가 지난 5월 약속한 대로 길고양이 관련 기부를 했다고 한다. 짐승을 위한다면서 짐승의 목숨을 볼모로 돈을 구걸하고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막심한 피해를 주고 있으면서도 본인들은 정작 선량한 도덕 군자인척 행세하는 일부 캣맘 위선자들에게 가하는 양심 펀치라고 할까. 훌륭한 청년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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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이처럼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존재다. 제 소신이 있다면 그 소신에 부합하는 삶을 부자는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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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이 요 몇개월간 보여준 캣맘과의 전투와 승전, 그리고 기부 소식 등은 진정한 부자가 가져야 할 '내면의 그릇'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재테커들에게도 적잖은 모범이 되어줄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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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젊은 청년에게서 배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