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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내 명의 아파트는 내게 주는 최고의 선물(ft. 부동산,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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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한 채 마련하는 것은 나를 위한 생生애 최고의 선물을 주는 일이다. 그로 인해 생긴 내면의 평화는 이후의 삶을 어떻게든 전보다 긍정적으로 그려가게 해준다. 그 추진력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리하여 삶은 나날이 상승곡선을 그려갈 것이다. 매사 긍정적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자. 끝없이 배우려고 노력하자. 배움에 있어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아래 글은 래팰고고님이 1년 전 쓴 것이다. 1년 전 글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며, 더 설득력이 있다. 그의 단상들은 개인적으로 한 권의 책으로 묶였으면 좋겠다. 좋은 귀감이 될 것 같다.

상급지로 빨리 올라가는 수단 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가 다주택이다.

인플레이션, 저금리때문에

적금보다 자산 상승을 더욱

극대화하여 시세차익을 합쳐

상급지로 올라타는 것이다.

그런데 다주택을 투기라고 한다.

범죄 치부하면서

심지어는 1주택 이상 못사게

법으로 못받는다고 까지 한다.

사는 집 갖다 나쁜짓 하지말라고 하는데,

과연 누가 나쁜 짓을 하는지 살펴보자.

우석 선생님 책을 봐도 알 수있고

공인중개사 부동산학 개론을 봐도 알 수 있고

심지어 인터넷 검색을 해도 알 수 있다

우석님의 책 "부의 인문학" 그리고 공인중개사 "부동산학 개론"중에서

분양가 상한제는 시장가격이하로

가격상한을 정해 시장을

왜곡시키고 장기적으로

공급을 극도로 감소시킨다.

경제학 교과서에도

증명되어 있고 심지어는

노무현 대통령때도 실패를 경험한

이 정책은 누가 다시 실시 했는가?

도시재생이라는 것도 보자.

재개발을 공부하다 보면

도시재생이 어떻게

평생 빈곤의 수렁의 늪에서

서민들을 허우적거리게 만드는지 알 수 있다.

대지지분이 있는 빌라는

새 아파트를 거의 공짜로 받을 수 있는데

분양가상한제는 지분가치를

평가 절하시켜 추가 분담금을 되래 증가시켜

기회 박탈 가능성을 높힌다.

도시재생은 새 아파트로

개발될 수 있는 지역에 아파트도 아닌

신축 구조물(가로주택)을

세우고 노후화를 개선시켜

재개발을 영원히 불가능하게 만든다.

인접 빌라들은 그 신축 가로주택 때문에

40년된 빌라에서 죽을때 까지 살아야 한다.

다주택자를 살펴보자.

다주택자는 상승에

베팅하여 땅을 사는 사람이다

주거용 부동산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나쁘다면

상업용, 공업용 땅 투자는

윤리적으로 옳은 투자인가?

주거용 부동산이

환급성이 제일 좋다.

주거용 부동산 중에서

아파트가 살기 제일 편하다.

그래서 환금성이 제일 좋다.

그래서 부자들은 아파트를 산다.

다주택자 덕분에 세입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원금 보장을 받으며

이사도 원하는 시점에 편하게 다닐 수있다

대출 없으면 새 아파트에 공짜로 사는거다.

시장의 수급원리에 맞춰

시장은 얼마전까지도 균형을 맞추고 있었디.

이런 다주택자에게

투기꾼 규정을 하고 세금폭탄 규제를 쏟아낸다.

다주택자는 어떻게 대응할까?

지분전쟁을 포기할까?

아니다.

보증금을 낮춰서라도 월세로 바꾼다

10억 전세 -> 9억/30월세

월세를 모아 종부세 400을 내버린다.

땅 값의 우상향을 믿고 있으니

세금은 전가키고 최대한 내 지분을 지켜낸다.

그 종부세는 결국 누가 내는 걸까?

투기꾼에게 절대로 지지 않겠다며

쏟아내는 세금 규제는

결국 세입자 호주머니에서 나가게 된다.

분양가상한제로 공급이 극도로

축소되고 있고 그 여파가 올해부터 나타난다.

서울 적정 공급량은 4~5만채라고 한다

심지어 작년 4분기

서울 공급은 0에 가깝다.

이러한 상황은 3년뒤 피부로 느끼게된다.

21년~22년 공급부족은 이미 불변, 확정이다.

임대차3법으로 4년 전세를 살면

전세수량이 더 부족해지고+

공급이 축소되면 전세는 더 부족해지고++

종부세 세금규제를 내면 전세는 사라진다.+++

전세는 원금을 보장받고 목돈이 되면

내 집마련의 원천이 되는 돈이지만

월세는 사라지는 돈이다.

자동차도 할부로 사는 마당에

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인 내 집 마련

대출도 다 막혔다.

상급지 이동에 필요한 다주택도

못하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비싼 요지의 땅에 임대를 공급한다.

이 와중에 외국인 주택구매는 역대급이라고 한다.

김장섭씨의 책 “19-20년앞으로 10

과연 누가 집으로 장난 치고 있는걸까?

그 최종 책임자는 누구인가?

.

.

.

정부 정책이 이렇다고 우리는

이 지분전쟁을 멈추면 안된다.

다주택은 범죄가 아니라 애국이다.

세금도 많이 내고 전월세를 안정시킨다.

(호향기 선생님의 글을 보면

우리나라 임대차 시장의 81%를 다주택자가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자산 확장의 한 방법이다.

지분확장을 위해

규제가 심해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 연구해서

앞으로 한걸음이라도 전진해야한다.

더 나아가서,

정부 말에 따라 멀쩡하게 살고있는

집을 팔아버리거나 매수시기를 늦추는 것은

결단코 해서는 안될 일이다.

내 집은 투자가 아니라 필수재다

돈으로 생각하고 팔아버리는 순간 파멸이다.

내 집 마련은 목돈이 모이면 닿이는데로

마련하는것이다.

관망은 다주택이나 하는 것이다.

[출처] 내 집 한채 마련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5)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래팰고고

"내게 주는 선물은 언제나 일찍 결심하고 먼저 실천하는 자들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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