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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단상

리딩방이나 기웃거리니 인생이 그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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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주택자마저 투기꾼이니 다주택자니 뭐니 헛소리를 싸지르는데,

이런 리딩방이나 기웃거리는 종자들이 진정한 투기꾼 아닌가.

과녁을 왜 애먼 곳으로 잡느냔 말이다.

거기엔 시장을 정치화함으로써 기득권을 공고히하려는

부패 탈레반 전체주의자들의 모략이 은폐돼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집 가진자들을 적폐로 내모는 나라치고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 없다.

덧붙여, 리딩방 기웃거리지마라.

힘들게 번 돈 힘들게 새나가는 곳이 리딩방이라는 폐허다.

그 폐허에서 인생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인지라,

벼락거지가 되고 싶지 않으면 벼락부자가 되겠다는 맘부터 고쳐먹어라.

아래는 리딩방 기웃거리는 사람이 어떤지를 역력히 보여준다.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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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작년 6월에

시드 1500가지고 시작했는데

전문가라는 새끼의

롯데케미칼 누적수익률 50% 돌파!

이 지랄에 속아서

스윙방으로 1개월 33만원짜리

3+3할때 6개월 들어감.

추천종목으로 오공, hsd엔진, 다날, 후성, lg디스플레이, lg 유플러스, 한국화장품, NH투자증권, KODEX 코스닥 150 이렇게 주더라.

근데 이새끼가 사라고 준 종목들

들어가자마자 악재떠서 지랄떡락함.

오공은 마스크 공급과열,

다날은 화이자 긴급승인으로 언택트 떡락,

Lg 유플은 미국이 화웨이 5g 장비 배제,

한국화장품은 시진핑 방한 무산

후성, LG디스플레이는 지금은 신고가찍고 잘가는 종목이지만

당시 8~9월 하락장때 떡락해서 손절침.

기타 개잡주들도 많았는데

제이엔케이히터처럼 크게 떡락은 안하는데

계단식 떡락하는새끼들때문에

시드묶여서 불장동안 2000가지고 100만원도 못벎.

리딩비빼면 적자임.

그 돈도 운좋게 한국조선해양이랑 셀트리온 헬스케어 두 종목으로

겨우 익절한거지 안그랬으면 -200정도 찍혔을 듯.

리딩기간이 올해 1월까지였는데

당시 매수종목이 테스나, 네패스, RFHIC, 케이엠더블유는였음.

이거 씨발 물릴때 하는말이 어차피 5g 시대니까

천천히 보면 된다 ㅇㅈㄹ함.

결국 삼전 우하향하면서

전부 계단식떡락하고 5g같은경우에는

시장에서 완전 소외돼서 전부다 손절함.

차라리 그 돈가지고 스켈핑이라도 쳤으면 재미라도 있었을텐데 ㅋㅋ

혹시 리딩방 기웃거리는 사람 있으면 참고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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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렇게만 안 살아도 인생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리딩방 기웃거릴 시간에 거울을 보라. 

 

부디 바라건대,

 

투기꾼이 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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