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근래 무주택자 관련 기사 중 가장 눈에 들어오는 제목. 한 번 읽고 가보자.
무주택자를 탈출한 사람은 무주택자 열명 중 한명 꼴에 불과하다. 나머지 90%는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무주택자인 것이다. 이걸 자업자득이라고 해야 하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제 더이상 무주택자의 현실은 동정받기 힘들다은 사실.
당신으 무주택자라면 지금 포지션이 선물옵션 풋포지션에 버금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고위험 투자자라는 것을 명심하라. 말이 투자자지 하락장에 배팅한 고위험 투기 포지션이다. 내 집을 장만하여 안전마진을 획득해야 한다. 부디 당신이라도 탈출하시기를.
한편으로 무주택자가 900만이라는 것은 이 나라의 공고한 현 정부 지지 세력의 상당수가 누구인지를 가늠케 한다. 일반화해선 안 되지만 어쩔 도리 없이 추측케 되는 그것...
반응형
'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또 당첨금 27억 뺏으려는 아내를 감옥에 보냈습니다 (0) | 2021.11.22 |
---|---|
남편이 주식으로 4억 날리고 저한테 이혼을 요구합니다 (0) | 2021.11.21 |
벼락거지되고 싶으면 이런 식으로 살면 됨 (0) | 2021.11.16 |
망가진 독일 부동산 시장을 쫓아가는 것인가 (1) | 2021.11.11 |
6억에 분양받은 아파트가 벌써 17억이 됐네요 (0)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