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
1977년 2월 26년 경남 의령군 태생.
그는 오랜 무명 기간을 딛고
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15년 동안 무명생활을 감내했던 연극인 출신 배우다.
지금까지 100편이 넘는 작업을 해왔으나,
대중이 그를 제대로 알아주는 덴 오랜 시간이 흘러야 했다.
하지만 대기만성이라고 하지 않나.
그는 서서히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기 까지 그의 노고가
그대로 묻어나는 수상 소감을 소개한다.
그가 삶을 살아간 태도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태도로 삼아도 될 것이다.
둘은 서로 상통한다.
마음가짐과 태도가 당신에게 부를 선사할 것이다.
시일이 걸릴 지라도 우직하게 전진하라.
끝가지 인내하며 긍정하는 자에게 볕은 뜰 것이다.
---오정세 배우 수상 소감---
지금까지 100편이 넘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어떤 작품은 성공하기도 하고
또, 어떤 작품은 심하게 망가지기도 하고
또, 어쩌다 보니까 이렇게
좋은 상까지 받는 작품도 있네요.
100편 다 결과가 다르다는 건 좀 신기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 100편 다 똑같은 마음으로 똑같이 열심히 했거든요.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제가 잘해서 결과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제가 못해서 망한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상에는 참 열심히 사는 보통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꿋꿋이, 그리고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똑같은 결과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망하거나 지치지 마시고 포기하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무엇을 하든 간에 그 일을 계속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책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탓이 아닙니다.
그냥, 계속하다 보면,
평소와 똑같이 했는데,
그동안 받지 못했던 위로와 보상이 여러분들을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저한테는 동백이가 그랬습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곧 반드시 여러분만의 동백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힘든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속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곧,
나만의 동백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요.
여러분들의 동백꽃이 곧 활짝 피기를,
저, 배우 오정세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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