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하동훈(하하) 같은 친구를 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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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같은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자기를 낮추지만 내면은 강인하다. 인생사 고락을 헤쳐가며 갖은 경험을 한 끝에 그는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을 겸양하는 부자의 품성을 갖게 됐다. 그런 것처럼 보인다. 의리를 지킨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책임짐과 동시에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태도를 견지하겠다는 것이다. 그 태도야말로 부자의 태도이며, 어떤 고통도 헤쳐나가는 삶의 커다란 원동력이 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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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같은 사람이 주변에 단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다. 인간관계도 재테크라는 말을 명심한다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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