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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호구 대환장 파티가 있을 수 있나.
의뢰인은 역대급으로 한심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남자친구만 생기면 그렇게 된다"라.
퍼주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인가.
서장훈과 이수근이 "도대체 왜 그러냐" "부모님은 얼마나 속상하시겠냐"고 혼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매번 퍼주고 을의 연애를 하는 거냐 누가봐도 을이지 않냐. 너도 사랑하지만 상대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해."(서장훈)
그러고 보면 가난의 습성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어떤 기질 같은 것이어서 정말 뼈를 깎는 큰 회심과 각성이 없을 경우 계속해서 가난해지기 쉬운 캐릭터들 말이다.
저 여자는 현재로선 바로 그런 경우다.
<물어보살> 촬영분만 봐서는 고쳐지지 않을 거 같은데,
이 고약한 가난의 습성대로 사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는 적어도 배워야 할 것이다.
어떤 삶이 가난을 부르고 어떤 삶이 부를 부르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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