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레버리지로 30억 벌고 1년간 27억 날림

절대로 투자자들이 먹지 말아야 할 악의 열매가 신용 레버리지다. 상승장에 크게 벌 수도 있지만 그 크게 벌어들인 경험은 저주가 된다. 반드시 번 액수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투자(사실상 투기) 실패로 한강 뛰어드는 사람들의 거개가 신용 쓴 아재들임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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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하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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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계좌. 그래도 다 털리진 않고 배당2억은 다행히 빼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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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월 마이너스 1억에서 현재 6억. 레버리지땜에 낼 5.3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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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1.5억으로 1.5년간 30억 벌고 1년간 27억 날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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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몰빵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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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레버리지는 상승장에서만 쓰세요. 하락장에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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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수익권이라, 사이버머니만 날린느낌인데, 낼 손절해서 4억은 건져야하나 고민중.(2년간 4억 남겼으니 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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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4년동안 누적으로는 마이너스 1억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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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잡주에 투자한 것 자체가 에러. 한국 바이오 주식은 그냥 투기 상품이라고 여기면 된다. 그들에겐 기분 나쁜 소리이겠지만 90% 이상이 개잡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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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보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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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 진짜 대단합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본전까지 까먹은 상황...

본전 되기전에 이익 실현후 다음 기회 노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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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번 이런종목으로 수익나면 그맛을 잊지 못해서 계속 비슷한것만 찾게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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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와 한달에 9억을 벌었다가 4억을 잃었따가 엄청 크게크게 노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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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짜 주식인생 드라마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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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와 한달에 9억을 벌었다가 4억을 잃었따가 엄청 크게크게 노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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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강조하는 소리지만 정석대로 투자를 해야 한다. 투기와 투자를 구분하지 못하거나 부러 외면하는 데서 망조는 이미 깃들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