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적이지만 지금이 다주택자에겐 최고의 기회일걸요

반자본주의 탈레반 정권이 다주택자들에게 사상 최악의 가렴주구 과세 폭격이 행사하는 이 시국이 어쩌면 역설적이게도 다주택자들이 가장 돈을 벌기 좋은 때인지도 모른다. 물론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용감하게 갭투자에 뛰어드는 투자자들에 한한 이야기다. 강남으로 가기 위해 발버둥치기보단 자연스럽게 강남으로 갈 수 있는 길을 트는 사람들 말이다. 아래 가재붕어개구리 님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얼마간 수긍이 가면서도 이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상당한 용기와 의지와 실천력이 수반돼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독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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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승리~! (강남으로 가려고 하지말고 저절로 강남에 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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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계속 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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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는 전세 만기시점까지는 투자자가 선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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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싶어 어렵게 영끌해서 내집마련 (붇카페 기준에선 평범한 집)성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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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결정한게 아니라 과거정책과 시장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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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흐름등을 1년넘도록 분석과 검증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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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베이스로 추가해보자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요즘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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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강화, 투기과열지구 등 강력한 규제가 나올 것도 예고도 했었고 알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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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학습효과) 또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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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에 따른 정책방향성도 많은 검증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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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악의 상황이 왔을때도 어떻게 버틸지도 수많은 시뮬레이션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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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가격과 전세가격전망, 청약대기수요, 밀려나는 수요까지 다 고려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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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갭이 전혀 매워지지 않은 소액 자본이 들어가는 아파트들을 거의 돈생길때마다 매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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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 강화, 양도세 강화, 보유세 강화라는 엄청난 규제속에서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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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금 -> 전세가율 90~100% 최소갭 서울 인접지역 매집. 시드머니 최소화. 투자연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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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세강화 -> 강화되기 전에 더사고, 강화되도 급매가격으로 사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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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강화 -> 안팔고 파이프라인으로 구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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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강화 -> 월세 상승분으로 커버하면 된다. 전세 갭매우기 전망대비 낮은 물건은 상승분이 크다. (외곽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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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결론을 냈고,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깔고있는집보다 투자한 물건이 훨씬 많아야 한다는 것도 결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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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집만 이사나가도 약 몇억정도의 현금흐름이 발생됩니다. 전세가격이 2배가 넘게 상승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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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세갱신분 + 반전세전환(월세) 현금 흐름로 종부세가 충분히 커버가 되게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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