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잘 살아라, 나로서 해줄 건 다 해줬으니"

어르신들이 입을 열면 고루하다고 귀를 틀어막는 자들이 있고, 어떻게든 귀를 기울이며 경청해보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있다. 전자의 태도로는 삶을 우상향시키기 어려우며, 후자의 태도로 살아갈 때라야 인생은 전진한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말라고 했다. 그들도 뜨거웠던 적이 있었으니. 아니, 우리보다 훨씬 더 뜨거웠을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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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신 분들에 대해 살펴본다. 경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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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그들로 인해 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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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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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는 태도가 부를 일군다. 이것은 정연 명제에 가까운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