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이 확실시 될 때 준비할 것들(ft. 부동산)

요새 얼굴 공개 후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미남(?) 네임드 북멘 씨의 최근 글이다. 윤석열 당선이 확실할 거 같다는 얘기가 벌써부터 들려오는데, 부동산 관심자, 투자자들은 그의 아래 짧은 글을 숙지해두라.

확실한 것은, 지금 서울 아파트를 팔면 인생을 통틀어 다시는 살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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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들아 부동산 투자의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북멘

여의도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7~8% 이상 차이로 윤석열 당선이 확실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 일단 양도세 완화 내지 폐지는 기정 사실이다.

양도세 완화 내지 폐지가 이루어진다면 다주택 중과세를 피하기 위한 매물이 쏟아져서 부동산이 폭락할 것이고

이 때 줍줍하겠다는 폭락이들이 있다.

그러나 명심해라! 어차피 폭락이들은 떨어져도 못 산다.

그 물건은 절대 폭락이들의 몫이 아니다.

2. 양도세 뿐 아니라 취득세 대출 규제 임대3법 등도 모두 제자리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신령님도 다주택자이지만 과연 양도세 좀 깍아준다고 피같은 서울의 아파트를 팔까?

네버! 기껏해야 다주택 빌라 지방 아파트 정도나 매물로 나올 것이다.

지금 상태에서 서울의 아파트는 한 번 팔면 다시 살 수 없다.

오히려 다주택자들은 공급자가 아니라 취득세등이 완화될 경우 매수 경쟁자가 될 것이다.

3. 다주택자들이여 양도세 몇 푼 깍아준다고 서울의 아파트를 팔았다가는 자식들한테 쌍욕 쳐 먹게 된다.

차라리 전세금을 올려서 매수에 동참하라!

차라리 월세를 올려서 편안한 노후를 대비하라!

양도세 완화가 문제가 아니라 취득세 완화를 기다리는 다주택자들이여!

서울의 다주택자들에게 찬란한 미래가 있을찌어다!

끝까지 버틴 다주택자들이여 승리의 날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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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믿음과 확신, 그리고 실천의 문제였다.

믿음과 확신을 갖고 실천하는 자는 빛을 봤고, 불신과 불확신, 제자리걸음을 택한 자들은 통곡을 했다.

그날이 또 오고 있다.

경제적자유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