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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단상

잘난 배우였던 그가 급속히 나락으로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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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운택이라는 사람이 있다.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로 일약 주목받았던 사내다.

하지만 그는 이내 잠적했는데,

최근 다시 한 종편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다.

엠비엔 방송본을 요약해서 살펴보자.

거만함은 인생을 좀먹이는 바이러스다. 존재의 독극물이 되어 앞길을 컴컴하게 만든다. 혹자는 그 거만함 때문에 한 순간에 나락으로 간다.

재기의 기회는 없고, 절망의 터널만을 내내 통과해야 한다. 정 배우가 어떤 삶을 살아갈 지는 저것만으로는 단정할 수 없다. 하지만 참회하고 또 참회한다면 예전의 삶은 불가능해도 하루하루 건사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인생은 끊임없는 리스크관리임을 명심한다면 한 순간도 방심하지 말고 살아야 한다. 거만함은 금물이다. 골프를 칠 때처럼, 고개 들지 말고 힘을 빼고 살라. 그 대신 꾸준하게 오늘 하루 내게 주어진 과업이 충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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