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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마지막을 생각해야 한다. 일확천금을 얻은들 죽음의 문턱에 가까워온다면 무無소용해지기 마련이다. 미친 듯이 재테크해서 여러채의 집을 갖추고 탄탄한 배당주를 모아놓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돈이 벌리는 경제적 구조를 완성하였더라도 죽음의 터널은 서서히 다가오기 마련이며, 그렇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 주윤발은 공수레 공수거의 철학을 온몸으로 실천해보인 위대한 부자이며, 우리는 부자의 끝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그를 통해 배운다. 주윤발을 존경한다. 그의 일상에서의 품행과 부자인 '척'하지 않는 겸손한 삶의 태도 모두를. 그런 것이다. 부자는 태도에 의해 만들어진다. Manner Maketh Man.
PS.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는 부자가 진정한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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