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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의 성공한 부자 가운데 나는 허경환을 모범 사례로 꼽는다.
허경환은 상대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다.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고 가볍게 툭툭 던지는 말로 웃겨주며 힘들 때 기댈 수 있을 것 같은 든든함도 안겨준다. 그는 남자다. 지인에게 당한 사기로 27억원 빚이 생겼지만 이를 잘 극복해 수백억원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인품성과도 무관하지 않으리라. 사업가는 제 잇속만 챙기는 사람이 아닌 것이다. 부자는 사람의 마음을 살 줄 아는 매력을 지닌 존재다. 사람이 재산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주변에 허튼 말을 하고 가벼운 행실을 보이지 않는다. 허경환으로부터 우리는 그것을 배운다.
사람을 잘 다루는 사람이 돈도 잘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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