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를 위한 당신의 이야기

흙수저 부모는 자식한테 매일 죄를 짓는다

반응형

그런 것이다.

정상적인 부모를 만나는 것도 복이다. 비정상적인 부모를 만나는 것은 저주다.

가난한 마음이 아니라 건강한 마음으로 살고 자녀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돕고 통제와 억압이 아닌 조언과 권유를 해주는 부모.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지 못한 당신이라면 부디 그런 부모가 되도록 하라.

그게 당신의 삶을 온전케 하고 당신 자식의 삶도 건강하게 해주는 길이다.

한편으로 위 글쓴이와 같이 사는 부모는 소득 하위 구간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모습인데, 양육을 책임질 경제력이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순풍순풍 낳고 무책임하게 기르면서 본인과 자녀의 인생을 황폐화한다.

가난한 사람이 출산을 많이 하는 것은 어느 시대에나 있어 왔던 현상으로,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는 재테커라면 출산이든 양육이든 그 무엇이든 계획한 대로 운용해나가는 역량이 필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계획이 계획인 삶만큼 반재테커적인 가난의 태도도 없으므로.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