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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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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테라의 멸망 시나리오와 권도형의 잠적 ​ 루나 멸망의 이야기는 유튜버 가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적이 있다. ​ 필독하시라. 슈카는 42조 코인 부자의 몰락을 어찌 예견했을까 유튜버 를 좋아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정치한 분석과 재밌는 설명으로 구독... blog.naver.com ​ 어떤 투자재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고 쉽게 단정해서는 안 된다. ​ 범사에 겸손하게 나는 잘 모른다, ​ 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또 공부해도 어려운 게 투자의 영역이다. ​ 그러나 그렇지 못한 헛똑똑이들은 ​ 루나에 뭉칫돈을 밀어넣었고 패가망신의 길을 걷는다. ​ 하나 더 기억할 것은, ​ 달러의 패권에 도전하는 자산은 여전히 위험하다는 것이다. ​ 달러는 아직도 힘이 세다. ​ 예나 지금이나, ​ 부동산과 미국주식이 가장 안전자산일 수 있다...
금리 인상은 겁주기일 뿐이다 신성철 선생의 인사이트는 이미 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진 바, 그의 금리 이해도는 범인의 수준을 넘기 때문에 작금의 금리 인상 이슈에 대한 그의 고견을 잘 읽어두길 바란다. 지난 4월 6일과 8일에 올라온 두 글은 상호 호환하므로 함께 소개했다. 수긍 가는 지점이 많으며 두서 없이 쓴 것 같지만 논지는 명확하다. ​ --------- 2022.4.6 ​ 2022년 중반부에 금리인상이 시작되지만 연말로 가면 더이상의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 이유는 한단어로 말하자면 중립금리 때문이다. ​ 사실 내가 중립금리라는 단어를 안것은 불과 몇년전인데, 처음 들었을때 그 단어가 무슨 의미인지 바로 알수가 있었다. 부동산 시장에서 꽤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던 개념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내 마음대로의 해석이지만 말이다..
비트코인 시세가 서서히 전고점으로 향하는 것 같다 비트코인 시세가 22일 오후 기준 반등하고 있죠. 말레이시아 소식 덕분입니다. 말레이시아가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지정할 거란 소식이 전해졌거든요. ​ 경제 규모가 비교적 큰 나라에서 법정통화 도입이 현실화된다면 파장이 상당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 외신 보도를 종합해보죠. ​ 자히디 자이눌 아비딘 말레이시아 통신 및 멀티미디어부 차관이 소식통이었나 봅니다. ​ 그는 의회에서 정부가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를 법정 화폐로 채택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해요. ​ 물론 우려는 있습니다. ​ 앞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엘살바도르의 경우 경제 기반이 미약해 전 세계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았지만 말레이시아의 경우는 다를 거라는 점 말입니다. ​ 말한 김에 경제 규모 좀 볼까요. ​ 1. 엘살바도르 ​ 2. ..
비트코인은 누가 더 오래 보유하냐의 싸움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한갓 지정학적 위기만이 아니라 전 세계 금융시장을 요동케 할 대변혁의 도화선이 될 것이다. 이미 그 변화는 시작되고 있고, 변화의 중심은 '비트코인'이다. 이 1세대 암호화폐를 이해하려고 공부하느냐, 그냥 내버려두느냐는 앞으로를 살아감에 있어 선두주자와 낙오자를 가르는 중대차한 분수령이다. ​ 비트코인 전문가인 오태민 멘델체인 대표는 그런 점에서 당신이 비트코인 세계에 입문하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할 인물. 비트코인 전령이라고 할까. 국내에서 비트코인 이해도가 가장 높은 사람 중 한 명으로, 그의 주장과 근거를 좇아 비트코인 세계를 이해해보려 노력하면 좋을 것이다. 비트코인에 부富가 있다. ​ 3월 13일에 이어 각 언론에 출연한 오태민 대표의 주요 비트코인 관련 설명만 발췌했다...
7조원 가진 금수저는 매일 이런 생각을 하고 산다 1. 버진 그룹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 ​ 영국인인 그의 재산은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61억 달러. 한화로 7조2600억원이다. ​ 천문학적인 금액이 아닐 수 없다. ​ 그는 2000년 3월 '기업가 정신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래서 '리처드 브랜슨 경'으로 불린다. ​ 어떻게 성공한 것일까. 비결은 간단하다. 교육 덕분이다. "해 봐라" 교육 말이다. ​ 2. 그가 사업을 키워온 과정을 보자. 드라마 같다. ​ 그는 16살에 친구들과 '스튜던트'라는 잡지를 발행한다. 생애 첫 사업이다. ​ 그러다 음반 가게 문을 열었고 음반 통신 판매에도 뛰어든다. ​ 그때 만든 회사가 그 유명한 '버진 레코드. 섹스 피스톨즈, 롤링 스톤즈 등이 이 회사를 통해 탄생했다. ​ '전 세계 ..
기욤 패트리처럼 해야 놀면서도 돈을 번다 기욤 패트리가 누구인가. 캐나다 퀘백 출신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다. 지금은 한국에서 방송인 겸 전문 투자자로 일하고 있다. 1982년 6월 19일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이제 겨우 마흔. 해당 방송분은 지난해 것이므로 그는 나이 삽심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셈이다. 부러 노동을 하지 않더라도 돈이 돈을 벌어주는 파이프라인을 일찍이 구축하는 데 성공한 것. 그는 운이 좋았던 것인가.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그의 말들을 들어보면 그는 일찌감치 경제 관념을 갖고 금융공부를 하는 데 매진한 것으로 보인다. 돈을 이해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본 원칙을 몸으로 수행한 것이다. 그 결실이 비트코인이었고 주식이었고, 기타 여러 자산군이었으니 그는 한낱 부러움의 존재를 넘어서 이 땅의 월급쟁이들..
자신을 과소평가할 수록 더 빨리 부자가 됨 한 겨울 누군가는 쇼파에 누워 하루를 탕진하지만 누군가는 허리를 곧추 세워 뭔가를 읽는다. 한 주를 돌아보고 다음 한 주를 계획하는 자에겐 빛이, 그저 살아지는 대로 일상을 내맡기는 자에겐 가난의 어둠이 도래할 것이다. ​ 부의 잠언(4) ​ 1. 큰 부자가 되는 것은 대운이 모여야지만 가능한, 어쩌면 선택받은 소수만 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작은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것은 당신의 노력 여햐에 달렸다. 얼마나 열심히 세상을 읽으려고 공부하고, 정확하게 판단하려 애쓰고, 땀 흘리며 움직이는지에 달린 문제라는 것. 그리고 그것은 재테크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다. 유한한 인생 전반에 두루 적용 가능한 지고의 법칙이다. ​ 2. 몸은 늙지만 정신은 노력 여하에 따라 오히려 더 젊어질 수 있다...
美 증시 급락에 연연하지 않는 이유 최근 미국 증시가 급락했죠. ​ 오미크론 우려보다도 파월 FED 의장 발언이 결정타였습니다. ​ 파월 의장은 커지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응코자 ​ 연준의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 이른바 '테이퍼링'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어요. ​ "몇 주 뒤 열리는 다음 회의에서 자산 매입 축소를 몇 달 일찍 끝내는 게 적절한지를 논의해야 할 것 같다"면서. ​ 연준 2인자로 꼽히는 리처드 클래리다 부의장도 지난 19일이었나요. ​ 샌프란시스코 연준 주최 콘퍼런스에서 비슷한 얘길 했지요. ​ "12월 회의에서 자산매입 축소의 속도 증가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 ​ 그러나, ​ 그럼에도 불구하고, ​ 파월 의장의 테이퍼링 가속화 시사 발언을 확대해석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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