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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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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사는 대저택의 수억원 가구, 인테리어 수준 ​ 다 자기 자신이 주어진 여건 하에서 살고 싶은 방식 대로 살면 그만인 것인데, 거기에 대해 호오의 잣대를 들이대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다분한 가난의 본능이다. 가난의 본능이 무엇인가. 호박씨까는 태도다. 자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타인에게는 엄정의 잣대를 들이대고, 살아가는 방식 자체를 존중해주기는커녕 시시콜콜 간섭하고 까내리려는 태도다. 한 손에는 시기심을, 다른 한 손에는 질투심을 쥐고 인류사 가장 열등한 원시 감정에 입각해 상대방을 대한다. 그러니 존재는 부정의 감정이 잠식해 있고, 말마디마다 열등감이 메아리친다. 기억하자. 부자는 타인의 삶을 그 자체로 존중해준다. 공동체에 위해가 되는 것이 아닌 이상 그러려니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은 자기 자신의 길을 간다. 인생은 짧고 삶은 유한하며, ..
페이스북 쇼크... 계속 들고 있어도 될 지 고민된다면 마커 저크버그가 이끄는 소셜미디어 업계 거물 페이스북 주가가 폭락했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 결과인데요, 그 이유는 업계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 때문만이 아닙니다. 폭락의 수준 그 자체 때문이었습니다. 이 거대한 공룡 기업이 비트코인처럼 폭락했잖아요. 정규장이 끝나고 실적 발표가 있자마자. ​ 영국 BBC의 2일(현지시간) 보도를 보면 폭락의 핵심을 알게 됩니다. 저 또한 BBC 분석에 동의하는 바, 시간외거래에서 24%가량 폭락한 이유는 '활성사용자' 감소 때문입니다. 최초였거든요. 십수억명을 거느린 페북의 활성사용자가 소폭이나마 감소한 것은. ​ 페북은 장 마감 직후 실적발표를 통해 밝혔습니다. 활성사용자가 4분기 19억2900만명이라고요. 이는 전분기 19억3000만명보다 소폭 떨어진 것인데..
두나무를 보면 NFT·메타버스 미래는 매우 밝음 1. 메타버스는 시대 정신이고, NFT(대체불가능토큰)는 대체 불가능한 대세라고 누차 강조해왔지요. ​ 시장은 급속히 팽창하는 중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행보를 보시지요. 너도나도 NFT와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드는 모습입니다. ​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점하려는 물밑 경쟁입니다. 이 가운데 두나무 행보를 주목해볼 만하겠는데요. ​ 두나무는 최근 NFT 거래소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만큼 키우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함께요. ​ 2. 이석우 두나무 대표의 말을 들어볼까요. ​ "(주식·코인 등) 기존 자산뿐 아니라 앞으로 탄생할 모든 디지털 자산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이어 말합니다. "블록체인 세계와 현실을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저는 이런 대우를 받았지요 ​ 2 BTC 현재가치는 1억원이 훌적 넘는다. 비트코인을 무시하던 수년전과 지금은 차원이 다른 것이다. 황현희가 저 코인을 다 팔았는지는 모르지만, 비트코인을 일찍 접한 그는 급변하는 금융 시장을 경험적으로 빨리 접하는 운을 획득했던 셈. 이미 비트코인은 국제 통화라고 해도 다름이 없으며, 앞으로는 달러의 대체재가 아니라 보완재로서, 또다른 디지털 금으로서 더더욱 각광받을 것이다. 통화의 춘추전국시대에 당신이 코인에 주목하지 않는 것은 금융문맹이기를 고집하겠다는 데 다름 아니다. 올 한해는 코인에 대해서도 공부해보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자. ​ 불과 몇 년전만 해도 코인 투자가 '폰지 사기'에 버금간다고 보는 사람이 많았다. 현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와 긍정적으로 관찰해보는 견자의 자세는 각각 가난의..
안철수가 단돈 2천만원으로 250억원 번 비결 1. "10년 메타버스 게임 업체 로블록스(Roblox)에 2000만원을 투자해 250억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한 말이다. 그는 13일 자기가 설립한 백신 소프트웨어 업체 안랩과 관련한 어떤 발언을 하면서 로블록스 투자 대박 소식을 알렸는데, 투자자로서 많은 귀감이 된다. 안철수는 정치가 아니라 계속 사업 및 투자를 했어야……. 그의 말을 더 들어볼까. "(안랩의 로블록스 투자는) 과학기술 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통찰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입니다." 로블록스 투자 소식을 밝힌 자리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였다. 2. 때는 바야흐로 10년 전인 2011년이었다. 안철수는 미국의 한 회사에서 투자자를 구하고 ..
메타버스 해외株는 이런 기업들에 주목해보길 1. 메타버스 관련주를 살펴보려면 거대한 나무를 그려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국내 메타버스 관련주는 대부분 열매라고 봐야 한다. KODEX K-메타버스액티브 ETF 상위 구성종목을 볼까. ​ 게임(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엔터(하이브 와이지 JYP) 플랫폼(네이버 카카오) ​ 등으로 나뉘어 있다. 대부분 콘텐츠 관련주다. ​ 이들 열매는 플레이어가 많다. 경쟁이 심할 수밖에 없다. 투자를 잘 하면 수익률이 높지만 10년 후에 새 기업이 나타나 사라질 수도 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얘기. ​ 2. 그래서 나는 글로벌 시장에 주목한다. 글로벌 시장의 메타버스 세계엔 나무의 줄기와 뿌리에 해당하는 기업이 많기 때문이다. 나무와 뿌리에 가까울 수록 안전하고 수익은 더 꾸준할 것이다. ​ 나무와 ..
자네, 메타버스로 부동산 투자해봤는가? 1. 메타버스 세상은 게임, 엔터테이먼트 분야에만 그치는 게 아니다. 이미 우리 일상 구석구석으로 스며 들어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를테면 개개인이 제일 관심을 갖는 '내집마련'에까지. ​ 무슨 얘기냐. 서울에서 '내집마련' 붐이 메타버스로까지 번지고 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가상 현실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메타버스 세상 안에서 서울 부동산을 보유하고 거래하는 가상 부동산 거래 플랫폼 '세컨 서울'을 보자. ​ 이 플랫폼은 지난달 17일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 24시간만에 타일 6만9300개를 모두 완판시켰다. 현실에서 인기가 높은 강남, 서초 일대, 마용성, 한남동 등 고가 주거지역부터 빠르게 마감됐다고. ​ 세컨서울이 뭔가. 단순히 가상의 서울을 메타버스로 구현하는 게 아니다. 실제 서울에..
NFT는 우리의 추억마저 돈이 되게 만든다 1. NFT(대체불가토큰)이 전방위적으로 세를 키우고 있지요. 그 범위는 이제 한갓 디지털화된 비물질 이미지, 미술품 등 물질에 그치지 않습니다. 무슨 얘기냐. 추억마저도 이제는 NFT와 연동시키고 있다, 이 말씀입니다. ​ 봅시다. CBI가 일을 냈습니다. 내달 17일 오픈하는 싸이월드 사진 170억장, 동영상 1억5000개, 다이어리 11억개, 포스팅 68억개를 바탕으로 NFT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하죠. 도토리를 활용한 게임개발도 추진한다니, 추억의 도토리가 NFT화되는 것도 이미 임박한 미래입니다. ​ 회원 3200만명이 보유한 각종 추억의 사진, 동영상, 다이어리 글 등으로 NFT 개발을 추진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놀랍고 또 놀라운 일입니다. 이제는 돈이 될 수 있는 범위가 이렇게도 넓어지는구나,..
메타버스에 대한 거부감을 떨쳐내야 부자가 된다 1. 메타버스 투자 열기가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기업에서 영역을 넓혀가는 모양새. ​ 그럼 어떤 영역으로? ​ 정보기술(IT) 하드웨어 분야로 말이다. 마치 들불처럼 광속으로 퍼져가고 있으니 주목해야. ​ 이유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박살낸 메타버스 디지털 세상에 접속하려면 기기가 필요하기 때문. ​ 필수품인 웨어러블 기기 등엔 반도체, 카메라, 액정표시장치(LCD) 부품이 들어간다는 것은 상식. ​ IT 하드웨어 기업 주가가 수혜를 볼 거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배경. ​ 특히 증권가에선 XR기기 핵심 부품이 카메라 모듈인지라 디스플레이 관련주에 주목하고 있음. ​ 2. 종목으로 볼까. ​ LG이노텍이 대표적임. LG이노텍은 지난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05% 상승한 28만 8,000원에 거래..
메타버스는 세상을 온통 게임으로 만들어버림 1. 메타버스 시장은 이제 막 문을 활짝 개방한 시기일 뿐이고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시장의 규모는 커질 것이다. 이에 따라 메타버스 속 명품시장 규모 또한 꾸준히 확대되리라는 것은 기정사실화된 흐름. ​ 최근 메타버스 속 명품시장 규모는 앞으로 10년 내로 570억 달러 규모까지 불어날 거라는 전망이 나왔으니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 우리 돈으로 약 67조 5300억원 규모다.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인 메타버스, 이러한 가상공간 속에서 아바타를 위해 돈을 쓰는 '아바타 경제'가 확대됨에 따라 명품업체 수익이 늘어날 거라는 소리. ​ 이렇듯 가상은 현실을 잠식하고 양자간 경계는 허물어지고 있다. 현실이 게임처럼 되고 있는 것이다. 아니, 게임이 현실을 잠식해버렸..
김연경 NFT 완판을 보면 메타버스는 대세가 맞음... 재밌는 작품(?) 하나 소개한다. ​ 제목은 '썸씽뉴'(Something New) ​ 박승우라는 이름의 작가가 김연경 선수를 콘텐츠로 만든 것이다. ​ 근데 이건 그냥 작품이 아니다. ​ NFT(대체불가능한토큰) 작품이다. ​ 부연하자면, ​ 블록체인 전문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가 ​ 자사 큐레이션에 기반한 NFT 플랫폼인 '메타갤럭시아'에서 완판시킨 작품. ​ '썸씽 뉴'라는 타이틀로 총 50개를 발행했다는데, ​ 박 작가의 시그니처 작품들과 왕관을 묘사한 배구공을 통해 '우주에서 가장 훌륭한 배구선수'라는 콘셉트를 담아냈다고. ​ 메타갤럭시아 오픈 후 접속 폭주로 플랫폼이 한때 마비됐다니 관심이 얼마나 높았는지를 보여준다. ​ 이 회사는 앞으로도 유사, 변형 콘텐츠를 계속 선보여 NFT 플랫폼계 선두주자..
비트코인은 지금이 제일 싸고 NFT는 대세임 1. ​ 비트코인은 오늘이 제일 싼가 ​ 지난 10일 밤 바이낸스 거래소 기준으로 ​ 비트코인 가격은 6만 9000달러까지 오르면서 ​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 이후 6만2000달러 대까지 밀렸다가 반등했으나, ​ 6만 5000원대에서 ​ 횡보세를 보여주는 모습. ​ 그러나, ​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상승 기대가 ​ 높아진 상황인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 2. ​ 왜 비트코인 가격은 이리도 치솟고 있나. ​ 비트코인을 신뢰해도 되는 것인가. ​ 나는 이제 그렇다고 생각한다. ​ 수년 전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해왔던 주장을 수용한다. ​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해지 수단이다. ​ 미국 연준이 미친 듯이 살포했던 양적완화의 결과로 ​ 물가가 천정부지로 상승하며, ​ 화폐가치가 나날이 추락하는 현상을 ​ 해..
가난한 개그맨이 단숨에 12억원 벌어들인 방법 출처 유머투데이 그냥 웃고 넘어가라고 올린 짤이나 곰곰 생각해보면 이런 현대미술의 사례 역시 NFT(대체불가능한토큰)과 연관지어 사유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붕괴된 무한 기계복제시대 속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에 대한 제나름의 답을 찾아내는 사람은 벼락부자가 될 지도 모를 일이다. 세상이 정말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조금만 안주하다간 벼락거지가 너머 세상에 적응 자체를 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적응하기 급급한가, 조금이라도 앞서나가는 패스트 어답터인가. 분명 후자여야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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