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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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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배달러가 이 악물고 수억원 모은 계기 태어난 뿌리가 흙이든, 동이든, 금은이든 궤념하지 마라. 나의 자리가 먼지 자욱한 바닥이었더라도 슬퍼하지 마라. 태생의 한계란 어쩔 도리 없는 것이다. 다, 체급에 맞게 열심히 살아내면 될 뿐. 태도가 나를 규정함(Manner Maketh Man)을 기억한다면, 위치가 비루해도 부자의 마인드로 살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제 체급에 자조하며 현실에 주저앉는 것. 흙수저의 동네에 태어나 가난을 푸념하기만 하면 더 심한 가난만 도래한다. ​ 아래, 흙수저 배달 청년의 이야기를 보라. 짧고 거칠지만 울림이 있다. 이 청년이 각성한 것처럼 여러분도 각성한다면 현실이 궁핍해도 반드시 나아진다. 그 출발은 시드머니를 모으는 데 있다. 정독하시라. 출처는 부갤. ​ ------ ​ 삶의 동..
족발 배달하다가 막장 아줌마 때문에 울었습니다 ​ 배달러들만큼 좋은 동네와 안 좋은 동네를 잘 분간해내는 직종도 없다. 그들은 직접 온 몸으로 부딪히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비싼 단지라도 하급지에 있는 단지라면 도무지 인간이라고 하기 힘든 사람이 판을 친다. 그런 곳에서 젊은 배달 청년들은 자존감이 바닥나고 울고 절망한다. ​ 조금이라도 인간의 구색을 갖추고 사는 것은 타인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 재테커의 자세인 것은 물론이고. ​ 아래는 같은 배송업 등 유관업종 직장인들의 코멘트다. ​ 1. 배달배송업을 하면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짐 경비실을 가도 고객을 만나도 엘베를 잡을 때도 주차를 할 때도 항상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달고 살아야함 가끔 진상을 만나지도 하지만 글같이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분도 계심 근데 참 고맙기도 하면서 저사람들이 날 불쌍하게 ..
월 800버는 배달러들 전망이 별로 안 좋은 이유 요새 한창 배달러들이 돈 많이 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 인터넷 기사는 물론이고 주요 메인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고 있음. ​ 화제는 화제인 가봄. ​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배달러들(담배, 가레침, 교통법규 위반, 주차장 난입, 비매너 등등...)이 수입마저 짭짤하다니 좋게 보일리가 없는 것이겠음. ​ 물론 개중엔 정말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고 매너 있게 배달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요즘 소개되는 배달러들을 보면 월 500만원 이상 버는 배달러들이 꽤 많은 것으로 보임. 월 800만원서 최대 1000만원까지도 번다고 하니... ​ 그러나 저렇게 버는 배달러들은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일을 하는데, ​ 영상 몇 개 보자면, ​ ​ ​ ​ ​ 이렇게 목숨 걸고 살고 있는 것임. ​ 아니, 죽기 위해..
배달러들이 삼성전자 공채를 안 부러워하는 이유 바늘 취업문 통과하느라 시간이라는 금을 소진할 바에야 차라리 이런 방면으로 현금을 빠르게 채굴하여 경제적 자유의 고지를 앞당기는 방법도 있겠음. ​ 물론 이들은 목숨을 걸고 일함. ​ 아니, 목숨을 내던지고 일함. ​ 물리적인 의미에서 하이리스크라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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