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러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흙수저 배달러가 이 악물고 수억원 모은 계기 태어난 뿌리가 흙이든, 동이든, 금은이든 궤념하지 마라. 나의 자리가 먼지 자욱한 바닥이었더라도 슬퍼하지 마라. 태생의 한계란 어쩔 도리 없는 것이다. 다, 체급에 맞게 열심히 살아내면 될 뿐. 태도가 나를 규정함(Manner Maketh Man)을 기억한다면, 위치가 비루해도 부자의 마인드로 살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제 체급에 자조하며 현실에 주저앉는 것. 흙수저의 동네에 태어나 가난을 푸념하기만 하면 더 심한 가난만 도래한다. 아래, 흙수저 배달 청년의 이야기를 보라. 짧고 거칠지만 울림이 있다. 이 청년이 각성한 것처럼 여러분도 각성한다면 현실이 궁핍해도 반드시 나아진다. 그 출발은 시드머니를 모으는 데 있다. 정독하시라. 출처는 부갤. ------ 삶의 동.. 족발 배달하다가 막장 아줌마 때문에 울었습니다 배달러들만큼 좋은 동네와 안 좋은 동네를 잘 분간해내는 직종도 없다. 그들은 직접 온 몸으로 부딪히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비싼 단지라도 하급지에 있는 단지라면 도무지 인간이라고 하기 힘든 사람이 판을 친다. 그런 곳에서 젊은 배달 청년들은 자존감이 바닥나고 울고 절망한다. 조금이라도 인간의 구색을 갖추고 사는 것은 타인에 대한 예의일 것이다. 재테커의 자세인 것은 물론이고. 아래는 같은 배송업 등 유관업종 직장인들의 코멘트다. 1. 배달배송업을 하면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짐 경비실을 가도 고객을 만나도 엘베를 잡을 때도 주차를 할 때도 항상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달고 살아야함 가끔 진상을 만나지도 하지만 글같이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분도 계심 근데 참 고맙기도 하면서 저사람들이 날 불쌍하게 .. 월 800버는 배달러들 전망이 별로 안 좋은 이유 요새 한창 배달러들이 돈 많이 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인터넷 기사는 물론이고 주요 메인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고 있음. 화제는 화제인 가봄.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배달러들(담배, 가레침, 교통법규 위반, 주차장 난입, 비매너 등등...)이 수입마저 짭짤하다니 좋게 보일리가 없는 것이겠음. 물론 개중엔 정말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고 매너 있게 배달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요즘 소개되는 배달러들을 보면 월 500만원 이상 버는 배달러들이 꽤 많은 것으로 보임. 월 800만원서 최대 1000만원까지도 번다고 하니... 그러나 저렇게 버는 배달러들은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일을 하는데, 영상 몇 개 보자면, 이렇게 목숨 걸고 살고 있는 것임. 아니, 죽기 위해.. 배달러들이 삼성전자 공채를 안 부러워하는 이유 바늘 취업문 통과하느라 시간이라는 금을 소진할 바에야 차라리 이런 방면으로 현금을 빠르게 채굴하여 경제적 자유의 고지를 앞당기는 방법도 있겠음. 물론 이들은 목숨을 걸고 일함. 아니, 목숨을 내던지고 일함. 물리적인 의미에서 하이리스크라는 것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