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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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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배달러가 이 악물고 수억원 모은 계기 태어난 뿌리가 흙이든, 동이든, 금은이든 궤념하지 마라. 나의 자리가 먼지 자욱한 바닥이었더라도 슬퍼하지 마라. 태생의 한계란 어쩔 도리 없는 것이다. 다, 체급에 맞게 열심히 살아내면 될 뿐. 태도가 나를 규정함(Manner Maketh Man)을 기억한다면, 위치가 비루해도 부자의 마인드로 살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제 체급에 자조하며 현실에 주저앉는 것. 흙수저의 동네에 태어나 가난을 푸념하기만 하면 더 심한 가난만 도래한다. ​ 아래, 흙수저 배달 청년의 이야기를 보라. 짧고 거칠지만 울림이 있다. 이 청년이 각성한 것처럼 여러분도 각성한다면 현실이 궁핍해도 반드시 나아진다. 그 출발은 시드머니를 모으는 데 있다. 정독하시라. 출처는 부갤. ​ ------ ​ 삶의 동..
의사들은 왜 오토바이 타는 사람을 한심해할까 ​ 오토바이, 전기 스쿠터, 킥보드 등은 그냥 죽고 싶으면 타는 것이다. 경기도 외곽, 지방 한적한 곳이 아니라 복잡한 도심 복판에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것은 생계 문제 때문이 아니라면 지양해야 한다. 정말로 명줄이 급속하게 앞당겨진다. 제아무리 오토바이 몰며 아껴쓰고 열심히 일해서 돈 모으더라도 병원비로 다 쓰거나 다 써보기도 전에 즉사하는 수도 있다. 재테크 관점에서 매사 리스크관리하라고 강조했다면, 이것은 생명의 관점에서의 리스크 관리다. ​ 오토바이 좀 아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덧붙이면, ​ 1. 오토바이만 위험해 보이지? 전기 스쿠터도 도찐개찐이야 쌍치기 삼치기들 ㄹㅇ 조심해라 ​ 2. 오토바이가 장점이 확실한 물건인데 안전성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걸까. 엔진 출력 좀 높이고 탐승자용 껍데기를 ..
세상에서 가장 멋진 77세 라이더 할아버지의 하루 ​ 나는 오늘 이 할아버지의 일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어 복되다. 그에게서 나 자신을 반추했고 반성했고 성찰했다. 노후에 돈이 없는 만큼 비참한 것은 없지만 제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야말로 제일 비참한 것이다. 이 할아버지의 아내가 바로 그런 상태일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인 것은 곁에 어린 아이가 돼버린 치매 병자인 자신을 돌보아주는 건강한 남편이 있어서다. 대형 바이크를 타는 모습이 멋진 것이 아니라 웃으며 주어진 현실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아내를 돌보고 아끼고 여전히 사랑해주는 그의 모습이 멋진 것이다. 나는 노년의 가장 아름다운 삶의 양식을 그에게서 본다. 저런 삶이야말로 부자의 삶, 거인의 삶이다. ​ ​
비싼 대단지 아파트가 배달료가 더 높아지는 이유 ​ 1500원의 경제학은 불합리와 부조리와 비합리성의 혼융체다. ​ ​ 배달로 개개인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은 양가적인데 물론 구조적인 원인은 배달대행업체에게 있다. 배달대행업체의 악덕 행위부터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눈쌀 찌푸리게 하는 배달러들의 무법 질주는 경찰들의 단속 의지에 달린 문제일 터고. ​ ​ 이런 배달러들은 사양한다. ​
월 800버는 배달러들 전망이 별로 안 좋은 이유 요새 한창 배달러들이 돈 많이 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 인터넷 기사는 물론이고 주요 메인 방송에서도 소개가 되고 있음. ​ 화제는 화제인 가봄. ​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배달러들(담배, 가레침, 교통법규 위반, 주차장 난입, 비매너 등등...)이 수입마저 짭짤하다니 좋게 보일리가 없는 것이겠음. ​ 물론 개중엔 정말 열심히 정직하게 일하고 매너 있게 배달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요즘 소개되는 배달러들을 보면 월 500만원 이상 버는 배달러들이 꽤 많은 것으로 보임. 월 800만원서 최대 1000만원까지도 번다고 하니... ​ 그러나 저렇게 버는 배달러들은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일을 하는데, ​ 영상 몇 개 보자면, ​ ​ ​ ​ ​ 이렇게 목숨 걸고 살고 있는 것임. ​ 아니, 죽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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