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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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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살 만삭 산범이가 불쌍해지는 이유 대한민국 전 하스스톤프로게이머였던 인터넷 방송인 공혁준(31)과 인기 유튜버 산범(22). 유튜브 기획 방송 에서 연이 닿아 동거를 시작해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린 유명 커플이다. 출산 예정일은 11월 11일로, 결혼식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내년에 올린다고 한다. ​ 미녀 스트리머와의 세기의 연애는 130kg가 넘는 초고도 비만 애연가 공혁준의 인생을 180도 바꿔버린 세기의 소식이기도 했는데, 최근 공혁준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가버리고 있다. 왜인가. ​ 공혁준의 의지 박약과 게으름, 예비 배우자에 대한 부족한 배려 때문이다. 산범이 만삭인데도 그는 아직도 담배를 끊지 못했고(않았고), 산범의 숙원이던 다이어트도 하지 않고 있다. ​ (이런 녀석이 놀고 먹으면서 유튜브 수익으로 부를 일군다는 사실은 ..
의사 겸 프로복서에게서 배우는 거인의 자세 ​ 이 분은 현재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신생아분과 임상강사로 근무하고 있는 현직 의사다. 의사가 되는 것도 극한의 의지로 자기 임계점을 넘어서야지만 도달할 수 있는 전문 영역인데 프로 복서까지 할 정도면 얼마나 강철 멘탈을 가졌다는 소린가. 얼마나 단단한 의지력과 인내심을 가졌다는 말인가. 의사의 공부량에 대해 나는 포스팅한 적 있는데,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넣는 본과 의대생의 삶 전문직 중에 공부량이 가장 많다는 의대생이 본과 1, 2학년, PK(본과 3학년) 등 졸업하기까지 어떤 생활... blog.naver.com ​ 본과 의대생 시절부터 정말이지 자기 자신의 멘탈 능력치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면서 장기 마라톤을 해야한다. ​ 이런 경험을 한 분이기에 복싱이라는 또다른 만만찮은 영역을, 그것도 자기 ..
가난한 흙수저가 계속 살이 찌는 무서운 이유 ​ 한국도 미국처럼 되고 있다. 부유한 사람일 수록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비만할 확률이 낮고 가난한 사람일 수록 값싸고 칼로리만 높은 정크푸드로 연명하기 때문에 뒤룩 뒤룩 비만해지기 일쑤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되고 있고, 이미 되어버린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 위 카툰은 가난한 흙수저가 비만한 사람이 많은 이유를 보여주는 있는 그대로의 팩트이며, 이 아프고 불편한 진실을 아프더라도 올바로 응시해야 한다. 그러면서 내 현실을 점검하고 열심히 현금채굴하여 좋은 자산을 사들이고 부를 축적해야 하는 강력한 당위를 얻게 된다. ​ 가난은 운동할 자유, 날씬해질 자유, 건강해질 자유마저 박탈한다는 냉엄한 진실을 받아들이자. 가난은 인간된 자로서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조차 박탈하는 가장 사악한 죄..
김세정처럼 몸 관리하면 무조건 성공하지 ​ 요새 가장 주목하는 젊은 여배우 겸 가수로 나는 김세정을 주저없이 꼽는다. 김세정은 젊은 MZ세대들이 본받아야 할 덕목을 거의 대부분 갖고 있는 팔망미인 재테커다. ​ 그녀의 미친 센스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김세정 같은 미친 센스가 돈을 부른다 Q) 한라산을 서울로 옮기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김세정) 잘만 하면 하루에도 되지 않을까요? 제주도의 행... blog.naver.com 과소비 방지 목적으로 소비 지출 내역을 꼼곰히 기록하고 통장을 항목별로 쪼개어 소득을 관리하는 그녀의 재테크 습관은 일품이다. 직장인은 석사학위·OO자격증 취득 하지마라(ft. 돈 낭비) 가장 쓸데 없는 자기 계발은 돈은 돈대로 나가는데 나의 삶은 한치도 이롭지 않게 만드는 것들. 앞서 포스... blog.naver.co..
송은지씨처럼 극도의 통제력이 있어야 부자가 됨 최근 여러 언론에 송은지 씨라는 분이 소개되고 있다. 올해 나이 서른 한 살인 카페 사장 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다. 서울 강북구에 배달전문 카페를 창업해 일하는 그녀에겐 무슨 사연이 있을까. ​ 이혼이다. ​ 이혼 후 매일 울고불고 자포자기 상태로 지냈다고 한다. 안정제와 수면제를 쏟아붓는 것은 다반사. 우울증이었다. 이혼 사유가 뭔지는 개인 프라이버시니 각설하고, 그녀가 이혼 후 우울증을 극복한 비결만 짚고 가자. ​ 비결은 간단했다. 운동, 그리고 다이어트. 이를 통해 텅 빈 냄녀 채우기. ​ 다이어트를 위해 주 3~4회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했다고 한다. 식단은 4시간 간격으로 하루 세 끼를 챙겨먹었다. 흰 약 대신 곤약밥을 먹고 닭가슴슴살에 양상추 등 샐러드를 곁들였다. 육류는 기름기 적..
이 늙은 청와대 경호원이 존경스러운 이유 ​ 나는 이 노인이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허나 전 경호원으로서 삶에 국한한다면 그의 지나온 시절은 저절로 존경심이 인다. ​ 그는 본능을 거스르는 훈련을 20년간 했다고 말한다.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의 중심에서 그는 본능과는 반대로 몸을 움직이도록 훈련했다고 한다. ​ 공격이 발생하면 그 방향을 향해 온몸을 펼쳐 경호 대상을 보호하는 방식, 이른바 '체위 확장' 훈련도 그 일환이다. ​ 위험 상황이 오면 죽음을 무릅쓰고 몸을 먼저 던지는 훈련을 늘 해왔다는 것. 사선으로 스스로를 내던지는 훈련을 지속해왔다는 것. ​ 이것은 죽음의 공포마저 극복하려는 극한의 의지와 노력이 수반되어야만 가능한 경지다. ​ 그런 노인에게서 재테커들도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 ​ 물론이다. ​ 재테커들 ..
코드 쿤스트 같은 소식좌가 재테크의 '갑'인 이유 ​ 언젠가 소식좌에 대해 소개한 적 있다. 요새 먹방 트렌드가 한물가면서 적게 먹고 오래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조명받는 것이다. 연예인으로는 코드쿤스트, 안소희 등이 그런 케이스인데, 대부분 날씬한 연예인들은 식샤랑을 극도로 조절하면서 소식한다. 그게 체질에 맞아서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활동량은 늘리고 먹는량을 줄이는 것은 건강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며, 식대비를 아껴 목돈 잘 모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이다. 지금처럼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시국이라면 더더욱. 하나 명심할 것은, 식사량조차 조절하지 못하는 태만함으로는 절대로 재테크를 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체형을 맞춤하게 관리하는 사람이냐 아니냐를 한 번 재점검해보라. ​
집 있는 건설사 근육돼지인데 왜 결혼이 어렵죠? 여기, 결혼 상대로 나 정도면 어떻냐며 용기 있게 스펙을 공개한 현대건설 계약직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쓱 훑었을 땐 괜찮은 스펙으로 보이며 자기 관리도 어느정도 하고 있는 분으로 여겨진다. 연애 경험이 많이 없고 남초 집단에서만 생활해온 터라 이성 관계에 서투름이 여실해 보이는데, 나이가 좀 많다. 삼십대 후반. 일단 보자. ​ ------- 결혼상대로 어떤지 한번 봐주라 현대건설 · 룰***** ​ 30대 끝을 달리는 중인 남자야. 거의 모쏠 수준에 결혼 관심없다가 이제 해볼까 하는 생각에 소개팅도 여러번 해봤는데, 애프터 삼프터 사프터 가도 안될놈이라 안되더라고. 그래서 그냥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한번 올려봐. ​ 직업 : 회사 이름에서 보듯이 건설업이야. 계약직이라서 회사가 일정치 ..
무릎관절 걱정하며 안 뛰는 사람이 한심한 이유 ​ 이런 저런 핑계대지 말고 바깥으로 나가 운동해야 하는 이유. 열심히 걷고, 뛰고, 오르고, 당기라. 운동이 싫다는 것은 빨리 죽겠다는 말에 다름 없으므로 운동 싫어하는 사람은 곁에 두지 않는 게 좋다. ​ 당장 연인이나 배우자가 운동을 안 하려 한다면 어떻게든 운동을 즐기게 만들라. 운동이 최고의 재테크며,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치고 다른 방면으로 열심히 안 하는 경우 못 봤다. 운동과 재테크는 속성이 같아서 하나를 잘 하면 다른 하나도 잘하게 된다. ​ 오늘부터 당장 운동하라. ​ PS. ​ 운동 체질이 아니야, 라는 말 역시 나는 빨리 죽고 싶다는 자살자의 신음에 다름 아니다. 그런 나태한 정신으로는 무얼 해도 안 된다. ​
이틀 만에 14kg 빼고서 좌절한 사나이 ​ ​ ​ 이 아재가 다이어트하듯 재테크하라는 소리가 아니다. 그러다 죽는다. 증량과 감량이 일상인 전직 복서 출신이기 때문에 이정도 감량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미 형성된 단단한 근육을 지방 덩어리가 덮고 있어서 그 지방만 걷어내면 원래의 근육질로 돌아간달까. 아마 수분 보충하고 음식 먹으면 금세 10kg 이상 다시 찔 것이다. 여러분이 이 아재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다이어트하는 방식이 아니고, 한다면 한다는 깡과 의지, 실천력이다. 이런 깡과 의지와 실천력으로 재테크를 하면 성공 안 하는 게 이상하지 않겠는가. 불굴의 의지로 밥벌이를 하고 돈을 벌고 아끼고 또 아껴 목돈을 쌓고 또 쌓으며 재테크 공부를 하고 또 공부하면서 실전 투자를 통해 내공을 다지고 자산을 불려나가는 것. 왕도는 이미 정해져 있기 ..
무리한 재테크는 무리한 다이어트처럼 독이 된다 ​ 이걸로도 안 되겠으면 여기까지 읽어라. ​ ​ 재테크도 마찬가지다. ​ 재테크는 이벤트가 아니라 매일 하는 일상이어야 한다. ​ 당장 성과가 안 나는 것 같아도 꾸준하게 매일 같이 하다보면 ​ 어느덧 저 높이 올라와 있는 게 재테크의 마법 같은 힘이다. ​ 당신이 부디 그 힘을 느껴보길 바라며. ​ 무리한 다이어트가 몸에 독이 되듯 무리한 재테크를 하지 말며, ​ 그저 꾸준히 내 체급과 몸과 마음 상황에 맞게 하라. ​ 그러면 된다. ​ ​ 세상에 공짜 점심 없고 무리하면 반드시 탈 난다.
서장훈이 키가 컴플렉스인 청년에게 건넨 말 ​ 컴플렉스가 생기는 것은 타인의 시선을 그만큼 의식해서다. 그러나 타인은 나의 삶을 책임져주지 못한다. 그들은 그들일 뿐이다. 결국 멘탈을 키워 서장훈 말대로 하는 수밖에 없다. 괜히 움츠리지 말고 당당해져라. 우리 모두 컴플렉스가 있다. 컴플렉스를 컴플렉스로 여기지 않는 멘탈을 키우고 그걸 강점으로 승화하는 대인배가 되자. 별 뜻 없이 던지는 타인의 말들에 상처받지 않을 때라야 더 나은 내일을 도래할 것이다. ​
20대처럼 보이는 40대들은 '이걸' 먼저 이뤘다 ​ ​ ​ ​ ​ ​ ​ ​ ​ ​ ​ ​ ​ ​ ​ ​ ​ 여기엔 한 가지 대전제가 빠져 있다. 그런 삶을 살 수 있기 위한 현실적 조건. 유물론적 조건 말이다. 말은 그럴 듯하지만 이것을 누락한 조언이란 앙꼬 없는 찐빵에 다름 아니다. 남이 좋아하는 일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일에 심취하기. 이건 누구나 바라는 바이지만 실제로 이렇게 살기는 쉽지 않다. 왜인가. 내가 좋아하는 일에 심취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럴려면 그만한 유물론적 조건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노예로서 나의 시간을 팔고 돈을 버는 삶이 아니라, 나 자신의 시간을 오롯이 누리기 위한 경제적 여건 말이다. 그럴 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내가 누군가를 위해 노동하지 않아도 돈이 알아서 돈을 버는 노동 행위를 해..
행복에 집착할 수록 자존감은 낮아집니다 ​ 재테크는 장기 마라톤이다. 잘 하다가 어느 순간 삐걱거려서 멈추면 큰일 난다. 주식투자에 빗대도 마찬가지. 20년 동안 매수, 매도를 하지 않고 장기투자를 하면 엄청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지만, 몇 번만 매도, 재매수를 해도 그 복리효과는 반에 반에 반으로 떨어진다. 결국 삐걱거림 없이 오랫동안 꾸준하게 전진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려면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 나를 잘 다독여야 한다. 오늘 바로 아래처럼 해보시라. ​ 1. 스스로 정성껏 본인을 위한 요리를 해서 드시라. ​ 2. 아주 쉬운 행동계획표를 만들라. ​ 3. 본인을 위한 사치품을 사라. (고가의 시계, 가방, 외제차 이런 걸 사라는 게 아님. 천원짜리라도 좋음) ​ 4. 본인에게 막말을 하지 마라. ​ 5. 본인이 좋아하는 시간과 공간을 ..
170kg에서 90kg을 빼고 결혼에 성공했어요 영국 여성 비키 채퍼(35)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 청혼을 받고 결혼식을 3년을 미룬 분인데요. ​ 그 이유가 독특합니다. ​ 다이어트를 위해서인데, ​ 사실 다이어트라는 말로 축약하기엔 그 과정이 경이로울 지경입니다. ​ 170kg이 넘는 체중으로 신부가 될 순 없어 ​ 미친 듯이 3년간 다이어트를 했다는 겁니다. ​ 살펴볼까요. ​ 채퍼의 생일 맞아 함께 휴가를 떠난 남자친구 데이비드(36). ​ 그는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한쪽 무릎을 꿇습니다. ​ 그리고 채퍼에게 반지를 건네지요. ​ "나와 결혼해줄래?" ​ 둘은 대학생 때부터 10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 채퍼로서는 더 할 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이었지요. ​ 그러나 채퍼는 조건을 답니다. ​ 프로포즈를 받아들이되 반지를 끼고 ​ 기념..
매일 다이어트 하듯 재테크해야 부자된다(ft. 비만=벼락거지) ​ 이것은 재테크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 매일 쓰고 싶은 만큼 쓰고, 내고 싶은 만큼 내고 살면 인생이 망가진다. ​ 재테크의 가장 기본인 소비 지출에 있어서, 통제가 안 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그리고 그 결과는 파국이다. ​ 30~40대에 무주택 난민으로 살고 50대에 가난한 은퇴자가 된다. ​ 정부가 주는 재난지원금 따위 개평이 아니고선 생계 유지가 힘든 비루한 빈곤 계급으로 노후 40~50년을 보내야 할 수도 있다. ​ 피눈물을 쏟을 기력도 없게 되는 것이다. ​ 다이어트는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이듯, 재테크도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이어야 한다. 그것은 평생 과업이다. ​ 지속가능한 재테크를 하라. ​ 일상의 잡다한 소비 지출을 통제하고, 과체중 이상이 될 수도 있는 식습관을 버리며 적정..
용수씨는 왜 목숨 걸고 매일 10시간씩 걸었을까 ​ 매사 용수씨처럼 긍정적으로 세상을 대하면 언젠가 볕 뜰 날이 온다. 그 자신 먼저 마음 부자가 되어 있으면 물질적으로 부족하여도 이미 부자인 것이나 마찬가지다. 오늘도 꿋꿋하게 용수씨처럼 걷자. 재테크 성과란 하루 아침에 나올 수는 없는 법이며, 지치고 힘이 들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우직히, 무소의 뿔처럼 꾸준히 걷는 자만이 언젠가 웃게 된다. 그 꾸준함을 잃지 말자. ​ 세상에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은 참 많다. 겸손해야 한다.
피부과 의사한테 시집가 인생 최고로 잘 풀린 연예인 ​ 둘이 좋으면 그만. 저런 아내가 잘못됐다는 게 아니다. 오히려 잘한 것이고 잘할 것이다. 저런 부부 밑에서 큰 아이는 잘 자라 건강하고 밝게 큰다. 좋은 학군에서 잘 배워 좋은 대학가고 괜찮은 직장을 얻는다. 세상사 그런 것이다. '될놈될'이지만 시기, 질투할 일은 아니다. 어떤 환경이 부를 꽃피우는지, 화목을 키워주는지를 명심하라. 그러면서 나 또한 그러겠다고 다짐, 열심히 살아가면 된다. ​
나이 마흔 넷에 매일 44kg 생수를 짊어집니다 세상은 넓고 각자의 자리에서 달인의 반열에 오른 사람은 적지 않다. 우리는 그들의 직업과 직업 정신을 그 자체로 존중해야할 것이다. 이 생수의 달인은 어지간한 헬스장 보디빌더, 헬창들보다 훨씬 더 힘이 좋아 보인다. 놀라울 지경이다. 사내에게서 배울 것은 자기 직업에 대한 높은 자긍심을 안고 살아가는 삶의 태도다. 이것이야말로 부자의 태도여서다. 우리는 몸을 쓰는 일이든 머리를 쓰는 일이든 충만한 자긍심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을 존경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공동체는 더 건강해질 것이다. 사내의 앞으로의 꿈은 내 집 장만이라고 한다. 어떻게든 그 꿈을 이루길 바란다. 짜투리 시간을 내어 재테크 공부도 꾸준히 하길 바라며. ​ ​ ​ ​ ​ ​ ​ ​ ​ ​ 출 처 SBS 생활의 달인 ​
지방이 주렁주렁하면 돈이 모일 수가 없다 ​ 미국엔 비만한 사람이 하위 계층을, 날씬한 사람이 상위 계층을 형성하고 있다. 전자는 몸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 따위로 끼니를 충당하는 계층이고 후자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적시적소에 섭취하는 계층이다. 숫적으로는 전자가 압도적으로 ㅁ낳다. ​ 한국도 마찬가지다. 대체로 뚱뚱한 사람들이 가난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뚱뚱하니 뭘 할래야 할 수가 없다. 몸이 푸둥푸둥 살로 덮여 있어서 책을 보자니 잠만 오고 재테크 영상 좀 보자니 또 잠이 온다. ​ 만사가 귀찮고 그냥 퍼질러 잠만 자고 싶고, 머리를 쓰는 것도 에너지 소모가 돼서 힘에 부친다. 비유적 의미에서 돼지인 게 아니라 존재론적으로 정말 돼지인 것이다. ​ 영양 과잉시대에 비만은 가난의 지표다. 본인 의지와 실천만 수반되면 비만해지지 않을 ..
이만큼 절박하지 않으면 부자가 되기 힘들다 물 속에 머리를 쳐박혀 숨을 쉬고 싶다는 간절함. 숨을 쉬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절박함. 그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인생을 대하면 어떤 일이든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요행을 바란다. 편하게 지름길로 갈려고 한다. 꿈은 큰데 이를 위한 실천은 터무니없을 정도로 미약하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의지는 말해 무엇하겠는가. 쉽게 돈 벌고 쉽게 부자가 되려고 하니, 안전마진을 구축하기도 전에 코인 투기에 뛰어들고 주식 단타를 한다. 그러다 녹아내리는 계좌에 절망하며 세상 탓을 한다. ​ 고통 없는 성취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 재테크는 결코 편안한 길이 아니다. ​ 편안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을 억누르고, ​ 자기 자신을 부단히 통제해야 하는 작업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절박함과 ..
이 친구는 왜 서른도 되기 전에 인생 '폭망'했나 나는 이 청년이 대학을 갔어도, 친구를 많이 만들었어도 별 반 다르지 않은 인생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정말 어리석기 짝이 없다. 자업자득, 자승자박의 극치랄까. 문장에 패배주의, 염세주의, 비관주의라는 가난의 삼위일체가 가득 배어 있다. 그 자신 이미 가난의 태도로 살아오고 있었기에, 무얼 해도 가난해질 수밖에 없는 인생 폭망 길을 '선택'한 것이다. 군대 탓도 아니고 부모님 탓도 아니다. 어려운 환경 탓이라고 하기엔 그 자신 멘탈 제대로 부여잡고 어떻게든 현실을 타개할 기회는 있었다. 그걸 스스로 박차버리고 자기 위안을 삼으며 허송세월하다 이 지경에 처한 것이다. 인생은 짧다. 시간은 유한하다. 이 끔찍한 사실을 기억한다면 하루 하루를 미친 듯이 열심히 살아도 모자란 게 인생이다. 오로지 멘탈 제대로 ..
김종국처럼 위험관리하면 부자가 됩니다 한 때 잘 나갔지만 중년 이후 추락하는 사람이 있고, 한 때 잘 나갔는데 중년 이후에는 더 잘나가는 사람이 있다. 신정환은 전자고 김종국은 후자다. 김종국의 성공 배경은 꾸준함과 리스크관리에 있다.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자신을 가다듬음과 동시에 인간 관계를 비롯한 인생 전반에서 로우리스크의 삶을 추구해왔다(그가 어떤 방송인들과 친한지를 눈여겨보라). 그만큼 세계를 대함에 있어 겸손했던 것이다. 나는 김종국이 젊은 시절 가수로서의 성공보다도 중년에 이른 지금 인생에서 가장 빛을 보고 있다고 판단한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는 만큼 하루하루 삶을 소중히 여기고 꾸준히 정진하는 자만이 김종국처럼 성공할 것이다. 나는 오늘 그에게서 그것을 배운다. 그는 2021년 SBS 연예대상 대상에서 팀을 대표해 단..
뭘 해도 당신이 가난하기만 한 이유 줄기차게 나는 를 쓴 로버트 기요사키가 조언한 것처럼 가난의 사고방식을 고칠 것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오곤 했다. 가난의 사고방식은 부자의 언어가 아닌 가난의 언어를 쓰는 경우를 말하는데, 여기서 하나 간과한 게 있다면 가난의 언어로 가난한 생각을 할 때의 몸 상태다. 자기 몸이 비만하면 나태와 게으름이 심신을 감싸 재테크할 의지를 꺾어버리고 만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고 부자의 생각을 갖고 전진해 부자가 된다. 탄수화물 적게 먹어라. 주 1, 2회는 간헐적 단식을 해주라. 밤은 12시 이전에 자고 6시간 이상 숙면은 필수다. 주 4회 이상 매일 30~40분가량 운동을 해줘도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시간이 없다고? 헛소리하지 마라. 김원권 서울대의대흉부외과 의사의 일갈처럼 "일주일에 두..
찐따로 살길 택했으니 찐따처럼 가난한 거다 아싸와 찐다의 차이는 종이 한 겹이고, 그 종이 한 겹 사이엔 아무것도 없고 그냥 차이가 없다. 이런 거 구별하는 거 자체가 병맛이라고 보면 될 것. 일단 쓱 보자. 인터넷에 떠도는 이 한심한 캡쳐 글을 가져온 것은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혹여나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스스로를 아싸니 찐따니 규정짓는 행위부터가 가난의 사고방식이다. 내가 잘 될 수 있을 가능성을 차단하고 한심한 현실을 정당화하는 비루하고 던적스러운 태도. 저런 바보 같ㅇ느 생각에 젖어 있을 시간에 세수를 하고 운동을 하고 마음가짐을 달리하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그 자신 외모가 별로이면 몸을 관리하고 유머를 키우고 다른 자기계발을 해서 커버하면 그만이다. 외모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만 거기에 얽매여 다른 걸 못하는 삶은 지독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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