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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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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으면 형"이라는 이경규의 말은 진실이다 이경규. 그 자신도 이미 성공한 롱런 방송인으로서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자신이 얼마나 부자인지 드러내지 않고 감춘다. 그게 롱런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고개 들고 싶을 때 고개 들지 않고, 어깨에 힘 주고 싶을 때 힘주지 않는 태도. ​ 말하자면 겸손. ​ ​ 인기 예능 프로그램 에서 최소 녹화 최대 시청률 찍었던 적이 있는데, 바로 레전드 편으로 회자되는 이경규편에서였다. 그럼 어떻게 말인가. ​ 이날 김희철의 개드립에 탈탈 털리다가 참다 못한 이경규는 '돈 드립'을 시전한다. ​ "너 나보다 돈 많아?" ​ ​ 김희철은 본인은 별로 많지 않은데 멤버 중에 6천억의 사나이가 있다고 말한다. 그게 누구겠는가. 서장훈이지. ​ ​ 서장훈은 이를 가소롭다는 듯이 웃으며 쳐다보고 있다..
배우 하연주가 인생 한 방에 재벌이 된 비결 하연주라는 배우가 있다. 1987년 8월 6일생으로 2008년 시트콤 로 데뷔, 등에 출연한 배우다. 그녀가 인생 대역전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 ​ 남편 김서준 대표가 만든 전문 투자사인 '해시드'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해시드란 이름부터 초기 블록체인 산업을 궤도 위에 올려놓는 과정에 보탬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김 대표는 전 세계적인 블록체인 산업 태동기와 맞물려 짧은 기간에 대성공을 시킨 신화적 인물. 국내 최고 부자다. ​ ​ 뭐, 그렇다고 한다.
'찐부자' 이승철의 평범하지만 비범한 일상 ​ 보통의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 없은 삶 같은가? 그러나 그렇지 않다. ​ 이렇게 모범적이고 건강한 삶이 가능한 것은 삶의 본바탕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뮤지션으로서 상당한 재력, 이에 바탕한 부동산 투자와 자산 축적이 기반을 깔아주고 있고, 아내 또한 상당한 수완의 사업가 출신으로서 외조 내조를 잘 한다. ​ 이승철 부부는 서로 구별 없이 상황과 여건이 허락하는 선에서 외조와 내조를 자임해서 한다. 그래서 더 건강한 것이다. ​ 게다가 저작권 부자로 일을 하지 않아도 현금흐름이 상당한 터고, 최근 몇 년 동안 음반 활동과 방송 활동이 거의 없는 점도 편안한 삶을 가능케 한다. 결국 돈도 많고 시간도 많은 찐부자들이나 가능한 일상이 저런 것이다. ​ 결국 한 살이라도 더 일찍 저런 삶이 가능해지려..
평생 행복할 줄 알았던 재벌 상속녀의 비극 평생 행복하게 살 거 같았던 상위 0.0001% 사람도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인생사 파고에 휩쓸릴 수 있다. 지금 소개할 이야기가 바로 그러하다. 인생무상이란 말이 절로 떠오르는 케이스랄까. ​ ​ 터키의 유명한 재벌 딸로 알려진 미나 바사란이라고 있다. ​ ​ 자신의 이름을 딴 미나타워를 관리하는 기업 회장의 딸이자 이사회 이사로 재직 중인 글로벌 재벌녀. ​ ​ 잡지 모델로도 활동하며 67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유명한 패셔니스타로도 활약했다. 인기가 상당했던 인물. ​ ​ 비극은 결혼 직전에 발생했다.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친구들과 처녀파티를 하기 위해 두바이로 떠난 그녀. ​ 누구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 돌아오는 길에, ​ ​ 비행기가 추락하고 만다. 친구 7명, 승무원 3명을 포..
박나래가 사는 60억원대 단독 주택의 실체 ​ ​ ​ ​ ​ ​ ​ ​ ​ ​ ​ ​ ​ ​ ​ ​ ​ ​ ​ ​ ​ ​ 이 주택의 연식은 40년이다. 인테리어만 하려다 철거를 싹 다 했다. 가벽 세우고 이곳저곳 전부 손 봤다. 박나래 본인이 말하길 컨셉으로 꾸몄다고. ​ 그녀 이름을 딴 는 아래와 같다. ​ ​ ​ 그녀에 대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만 아주 대성한 자산가임은 분명해 보인다. 언행에 조금 더 신중하며 열심히 사시라. ​
BTS가 하루 만에 400억원을 벌어들이는 비결 ​ 방탄소년단(BTS)에게 글로벌 군단 아미(ARMY)가 있는 이상 살아 숨쉬는 중견기업으로서의 위상은 꽤 오래 지속될 것이다. 경이로운 일이다. ​ ​ 그러고 보면 팬덤이 곧 돈이다. 팬덤만 형성된다면 부자가 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라는 소리. 당신도 당신 영역에서 조그마한 팬덤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떻겠는가. 그 힘은 절대로 무시하지 못한다.
주윤발은 왜 8100억원을 몽땅 기부한 걸까 우리는 항상 마지막을 생각해야 한다. 일확천금을 얻은들 죽음의 문턱에 가까워온다면 무無소용해지기 마련이다. 미친 듯이 재테크해서 여러채의 집을 갖추고 탄탄한 배당주를 모아놓고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돈이 벌리는 경제적 구조를 완성하였더라도 죽음의 터널은 서서히 다가오기 마련이며, 그렇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 주윤발은 공수레 공수거의 철학을 온몸으로 실천해보인 위대한 부자이며, 우리는 부자의 끝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그를 통해 배운다. 주윤발을 존경한다. 그의 일상에서의 품행과 부자인 '척'하지 않는 겸손한 삶의 태도 모두를. 그런 것이다. 부자는 태도에 의해 만들어진다. Manner Maketh Man. ​ PS. ​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는 부자가 진정한 부자다.
7조원 가진 금수저는 매일 이런 생각을 하고 산다 1. 버진 그룹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 ​ 영국인인 그의 재산은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61억 달러. 한화로 7조2600억원이다. ​ 천문학적인 금액이 아닐 수 없다. ​ 그는 2000년 3월 '기업가 정신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래서 '리처드 브랜슨 경'으로 불린다. ​ 어떻게 성공한 것일까. 비결은 간단하다. 교육 덕분이다. "해 봐라" 교육 말이다. ​ 2. 그가 사업을 키워온 과정을 보자. 드라마 같다. ​ 그는 16살에 친구들과 '스튜던트'라는 잡지를 발행한다. 생애 첫 사업이다. ​ 그러다 음반 가게 문을 열었고 음반 통신 판매에도 뛰어든다. ​ 그때 만든 회사가 그 유명한 '버진 레코드. 섹스 피스톨즈, 롤링 스톤즈 등이 이 회사를 통해 탄생했다. ​ '전 세계 ..
3조원 가진 열여섯 소년은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행복해 보이지만 이 친구의 우정은 대체로 우정이 아닐 것이다. 그의 돈과 재력을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에. 이런 삶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든데, 이미 삶의 수준이 너무나도 높은 위치에 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도 편견일 수 있다. 노력 여하에 따라 이 친구는 삶의 추상적인 가치들, 인생, 사랑, 우정, 죽음 등 고차원적인 관념에 대해 사유하고 이를 통해 인생의 깊이를 더하게 될 수 있다.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여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해 국제 공동체를 위한 좋은 일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위 사진들만 보아서는 그러기 쉽지 않을 것 같다. ..
저는 하루에 1억원 버는 재벌의 금수저 아들입니다 ​ ​ 세상은 본디 불공평하고 나보다 잘 나고 잘 사는 사람은 우리의 경험 반경 이상으로 굉장히 많다. 이 잔인한 현실을 깨달으되 좌절하지 말고 낙담하지 말라. 우리는 우리대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배우 이선균이 열연한 박동민 사장네 집안의 경우가 대표적인 재벌의 경우일 진대, 이런 집안에서 태어나는 것은 그 자체로 상위 0.0001%로서 노력으로는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다. 하지만 그런 그들이라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은 아니니, 영화의 잔혹한 결말이 그 메시지를 고스란히 드러내어 주고 있다. ​ ​ 현실판 은 이미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고, 부익부 빈익빈의 현실은 더더욱 가속화하는 중이다. ​ 우리가 미칠 듯이 매일 재테크하지 않으면 이 세..
부동산만 300억치 있는데 자기는 중산층이라는 26세 금수저 ​ 이 경우도 금수저 재벌의 전형이라고 할 텐데, 겸손을 가장하다가 뽀록이 난 경우라고 하겠다. 중산층을 욕보인 경우랄까. ​ ​ 부자면 오히려 부자로서 당당해야 한다. 그게 부자의 모습이고 미국의 부자들이 존경받는 이유다. 부자면 부자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인정하고 그 지위와 함께 사회 공동체까지 한데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저 금수저 아들은 역설적인 의미에서 부자가 아닌 것인지도 모른다. ​ ​
정주영, 이건희에게서 배우는 부자의 자질 정주영, 이건희. 한국 산업계에 두 번 다시 없을 두 거인(巨人). 이들이 있었기에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이달리오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여러분에게 두 분의 마음가짐을 꼭 배우기를 권고한다. 이들이 어떤 자세로 삶을 대했는지를 엿보는 것은 부를 향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다. 아래는 두 사람에 대해 쓴 자서전 등에서 가져온 어록 모음. 천천히 곱씹으시라. ​ 정주영 회장 어록 ​ 1. 운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운이 나빠지는 거야. 2. 길을 모르면 길을 찾고, 길이 없으면 길을 닦아야지. 3. 무슨 일이든 확신 90%와 자신감 10%로 밀고 나가는 거야. 4. 사업은 망해도 괜찮아, 신용을 잃으면 그걸로 끝이야. 5. 나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에 일어났어. 더 많이 일하..
이재용과 그의 딸이 플렉스 안 하고 사는 까닭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몰고다니는 차가 무엇인지 아는가. ​ ​ ​ ​ ​ 팰리세이드 깡통을 일회용도 아니고 계속 몰고다니고 있다. 부러 외제차로 드러낼 필요가 없기 때문일 게다. 무얼 두르든 이미 존재가 재벌이므로. ​ 그럼 이재용 부회장 딸이 입고 다니는 옷과 신발은 어떤지 살펴볼까. ​ ​ ​ ​ 어설프게 갖고 있는 자들이 플렉스를 한다. ​ 플렉스라는 말은 그냥 같잖은 허세일 뿐이다. ​ 그 자신 이미 내적으로 충만한 부자의 상태를 갖춘 뒤라면 ​ 겉껍질을 명품으로 두를 필요가 없어진다. ​ 무얼 두르든 그 자체로 명품이 되기 때문이다. ​ 그리고 저정도 위치에 올라선 사람이라면, ​ 어설프게 명품으로 도배를 하는 게 얼마나 부끄러운 짓인지 알게 된다. ​ 저들은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
이정도 부자는 어렵지만 이런 건 가능함 한 분야에서 자타공인 장인이 되어 제 능력을 파이프라인으로 만들어낼 줄 안다면 반영구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 우리가 맥스 마틴처럼 되긴 힘들어도 그에게서 한 가지는 배운다. 무한한 현금흐름을 창출해낼 수 있는 자기 고유의 역량을 끊임없이 계발할 것. 그것이 투자의 역량이든, 어느 한 분야에서의 재능이든, 둘 다이든 상관은 없다. 갈고 닦으면 갈고 닦는 만큼 볕을 볼 것이니. 그러나 현실에 안주하는 게으른 자는 오늘도 내일도 한없이 가난할 뿐이다. 우리가 맥스 마틴처럼 될 순 없어도 그가 성공한 재벌이 될 수 있었던 이유 하나는 배운다. 그걸 배울 수 있다면 당신의 오늘 하루는 값진 것이다.
영리치(Young Rich)를 여친으로 두면 이렇게 됩니다 꿈 깨시라. 현실에 이런 여자는 없다. 당당히 현실에 두 발을 딛고, 스스로 자립하라. 열심히 목돈 모으고 재테크에 최선을 다해 자산을 일구라. 시일이 걸리더라도 정도를 걸어 부자가 되었을 때, 너는 지난 시절의 당신을 칭찬하게 될 것이다. 공짜 점심 없는 세상을 당당히 헤쳐나가는 것이야말로 부자의 태도다. 그릇부터 키워야 한다.
수백억원 강남 건물주들은 이렇게 하루를 즐긴다 ​ ​ 전생에 나라를 구하면 이렇게 산다. 이렇게 살 수 없더라도 이렇게 살기 위해 노력은 하라. 그 과정이 당신 삶의 질을 하루하루 개선시킬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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