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언니가 저한테 "결혼하고 싶어 안달났냐"고 까네요 사람도 수준이 있어서 베베꼬인 폐급 인성으로 피붙이 동생에게 생긴 기쁜 일을 열등감과 컴플렉스의 표출로 갈음하는 저런 언니가 있는 반면에, 마찬가지로 열등감과 컴플렉스가 있지만 자아 성찰과 전회의 계기로 삼는 보다 나은 임품의 소유자도 있다. 아래 또다른 언니의 이야기를 읽어보자. 수준이 다르다. 첫 번째 언니라는 사람의 경우 계속되는 시샘과 질투, 열등의식이 덫이 되어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그러나 두 번째 언니라는 사람의 경우는 어떻게든 지금 이 순간보다 나은 내일로 나아갈 것 같다는 기대가 생긴다. 좋은 사람은 성찰하는 사람이며, 성찰하는 사람의 인생은 반드시 우상향한다. 재테커의 마음가짐도 이래야 한다. 배우 이세영이 절친한테 뒤통수 세게 맞은 까닭 이세영이라는 아역 출신 배우가 있다. 몸도 약하고 세상에 유괴, 납치 사건이 있따르는 것을 두려워한 부모가 "얼굴이 알려져 있으면 목격자 진술에 유리하다"고 생각한 어머니가 연예계에 데뷔시킨 경우다. 1992년생으로 방배초, 서문여중, 서문여고, 성신여대 미디여영상연기학 학사를 받은 친구다.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 수많은 작품에서 아역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2004년들어 누군가의 어렸을 적이 아닌 배역을 맡기 시작한다. 뭐, 배우 소개하려던 건 아니고, 그녀가 에 출연해 밝현 옛 이야기 때문이다. 보자. 한국 사회의 종특이라면 누군가 두드러지게 뛰어날 경우 밟아서 내리 누르려는 기질이 있다는 것이다. 이세영 배우도 그런 3류 기질의 희생자였던 것이다. 어릴 때부터.. 지잡대라고 사촌형 무시하던 명문대 동생의 현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복이라는 건 실재한다. 복은 내가 타인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는 것이다. 내가 타인에게 매사 진심이면 나갈 복도 들어온다. 그러나 타인을 경멸하고 무시하고 비하하기 일쑤인 사람은 들어올 복도 나가고 만다. 당신이 선한 언행으로 타인을 대해야 하는 이유. 복을 적립하는 것도 재테크다. 타인에 대해 함부로 왈가왈부하지 않는 것도 리스크관리다. 인생은 그리 공평하지 않고, 평생 울퉁불퉁 비포장도로인 사람도 있으며, 죽어라 달렸는데 그 끝이 낭떠러지인 사람. 그런 사람들이 있음을 기억한다면 범사에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게 된다. 범사에 감사하며, 범사에 겸손하는 것은 세상에 대한 예의다. 친구 잘 되는 꼴 못 보면 내 인생이 더 안 풀림 출 처 '친구의 결혼이 질투나요' jpg : 네이버 카페 (naver.com) 이 구린내 나는 똥글의 핵심 내용을 부러 요약해보자면 (1) 난 저 년보다 돈 잘 번다 (2) 난 팔로워 1만인 나름 인플루언서다 (3) 난 쟤보다 이쁘고 몸매 좋다 심성이 꼬인 열폭 덩어리는 뭘 해도 하류 인생일 뿐. 시기와 질투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원시본능이며, 그것을 억제하지 못하는 인생은 노답이라고 보면 된다. 판 댓글은 엉망인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인용한 댓글은 제법 팩폭들이다. 다시 인용해보자. 댓글 (1) 그 언니는 님을 꼽주고 어쩌고 할 만큼 님에게 관심이 없어요~ 댓글 (2) (주작이 아니라면) 이러니 가난한 사람들이 더 꼬였다는 말을 더 믿게 돼요. 쓰니가 몸소 보여주네요.. 원시 감정을 통제 못하면 부자되기 어렵습니다 가장 원시적인 본능에 잠식된 내면의 벼락가지들에겐 공통된 습성이 있다. 시기와 질투라는 원시 본능. 인간을 가장 가난하게 만드는 내면의 암덩어리. 저런 악플러들은 비루한 현실을 제 스스로 일군 것이다. 저열한 본능 하나 억제 못하는 금수로서 살았기 때문에. 그러니 기억하자. 현실이 시궁창이지 않으려면 나를 통제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게 부자되기의 아주 기초적인 대전제임을. 적금 많이 든다니까 축의금 백만원 내라네요 출처 : AAGAG 우정이란 말은 기만적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더더욱. 긴 기간 친구라고 믿었던 자들에게 우리는 얼마나 더 속고 상처받아야 하나. 시기와 질투의 태도를 보이고, 친구의 발전을 까내리는 자들이라면 가차없이 손절하라. 그들은 이십년, 삽십년을 함께했어도 친구가 아니다. 그들은 적이다. 당신의 삶을 끌어내리려는 적. 당신이 하루하루 발전하여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록 그런 당신의 주위에 모이는 새로운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어쩌면 진정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우정에 대해 우리는 다시금 생각해봐야 한다. 스스로 부자가 되어 부자를 벗으로 두는 것을 지향하라. 서울서 아파트 장만했다니 직장서 이렇게 본다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한국 사회가 헬조선인 이유 중 하나가 남 잘 되는 꼴을 도저히 못 보기 때문이다.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데 어련하겠는가. 아래 글을 쭉 읽어보라. 욕설과 비문이 많지만 대체로 맞는 이야기다. 그리고 상당히 '웃프다'. 적어도 여러분 만큼은 남이 잘 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자. 잘 되는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사람의 좋은 기운이 당신에게 온다. 열등의식이 당신을 가난하게 만들 것이다. 그러니 그 반대로 행위하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직장에서 서울아파트 샀다고 할때 지역별 반응 업계 톱인 글로벌대기업 2군데 다녀본결과 결혼한다는 신혼부부 혹은 회사서 누가 집을 샀다고하면 당연 첫 질문은 빌라나 오피스텔 투룸아닌 아파트맞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