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흐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급 300 안 되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이것도 참고해두자. 경이로운 케이스는 이런 것이다. 첫 직장이 어디인가는 대단히 중요하다. 매달 꽂히는 캐쉬플로우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만약 초기에 월급이 200만원 안팎이라면 종잣돈 모으는 시간도 더더욱 더뎌질 수밖에 없다. 극한의 인내와 자기 절제가 없는 이상 자산을 형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사람이 없지는 않지만 말이다. 혹여나 당신이 취준생이거나, 사회 초년생이라면 현재 월급 수준이 어떤지를 반드시 점검해보길 바란다. 캐쉬플로우 규모는 갖고 있는 자산 이상으로 중요하다. 그걸 토대로 눈덩이를 불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연봉 9천인 그가 퐁퐁남을 자처하는 이유 그렇게 '퐁퐁남'이 된다. 주작글 같지만 이런 사례는 실제 주변 사례로만 꼽는 것도 두 자릿수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정신보다 몸의 언어에 끌려 되돌리기 힘든 베팅을 하곤 한다. 그러곤 돌이킬 수 없음에 피눈물 흘린다. 남자든 여자든 서로가 서로에게 일방적으로 의지하는 삶은 미성숙하다. 상대가 없어도 자립하고 사는 생활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 그 바탕이란 재테크하는 삶이 기본 준칙이 되어 있느냐인데, 그럴 때라야 인생은 상승가도를 걷게 된다. 절대 불공정거래하지마라. ---- 퐁퐁남 자가 확진 검사를 받아보려면, ---- 김미경 선생의 참교육이 필요하다. 더보기 연준은 금리 인상에서 물러날 것인가(ft. 오건영) 신한은행 출신 금융 전문가이자 재테크 분야 작가로 맹활약하고 있는 오건영 선생의 짧은 에세이를 소개한다. 최근 국내외 금융 시장에 대한 그의 고견을 곱씹는 것은 하루를 마감하기에 앞서 그 가치가 충분하다. 천천히 읽어보길 바란다. --- 오건영 에세이 아주 간단히 코멘트 드리고 지나갈까 합니다. 금융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다시금 쏟아져나오면서 주식 시장의 강한 상승세를 추동하고 있죠. 네.. 유동성은 사라진 게 아니구요… 숨어있을 뿐입니다. 정말 많은 돈이 풀려있는데 이 돈이 숨어있을 뿐이죠. 갯벌의 게 비유 기억나시죠? 이 게들은 사람이 있으면 바로 숨어버렸다가 사람이 딴짓을 하거나 자신들을 잡으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을 때… 혹은 이제 긴장을 풀고 집에 가려는 모습을 .. 더보기 부자 회계사의 취중 진담 여기, 한영회계법인에 다니는 회계사로 보이는 직장인이 쓴 글을 천천히 정독하길 바란다. 9천원짜리 스파클링 와인 한 잔 하고 쓴 것 같은 이 글은 의식의 흐름대로이지만 정연하고 인사이트도 있고 수준이 느껴진다. 사람 사는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본질 면에선 크게 다를 거 없으며, 이분의 말처럼 어떤 식으로든 자산시장에 참여하면서 사느냐 아니냐의 차이는 지대하다. 처음엔 아무것도 아닌 거 같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격차는 산술급수가 아닌 기하급수로 벌어진다. 자산시장에 참여하며 산다고 풍요로운 삶이 보장되는 거 아니지만 참여하지 않을 경우 벼락거지라는 끔찍한 현실이 닥쳐오고 만다는 것은 잊지 마시라. 다들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지만 고민조차 하지 않고 사는 삶은 비극이 된다. 이 분 글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 더보기 현금흐름이 없으면 재테크 출발선도 못 서는 거다 한 여성이 토로한 취업난의 고충을 들어보도록 한다. 이젠 여자 나이 스물 넷 스물 다섯, 남자 나이 스물 여섯 일곱 즈음에 빠르게 취업하기는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사실 20대 중반에 취업해 4~5년가량 목돈을 월급의 50%이상 턱턱 모을 때라야 결혼 자금과 재테크 목돈을 갖고 30대를 본격화할 수 있는데, 요즘 청년들은 그러기 위한 기회 자체가 없어져버리고 있다. 일자리는 없고 취업은 바늘 구멍이다. 늘 있던 일 같지만 지금은 정말로 청년들이 갈 데가 없다. 문과생들은 그 자체로 '문송'하여서 고개 들고 명함 들이밀기도 힘들다. 그렇다고 가능성의 상태에 빠져 안 될 기업에 계속 문을 두드리는 것은 무리다. 눈을 낮춰서라도 현금흐름을 빠르게 만들어가는 게 급선무다. 더보기 주 3번 일하고 월 850 받는 女간호사입니다 정리하면, 이 간호사의 시급은 50달러. 하루에 11시간 일한다. 50달러 x 11이니 하루 550달러를 버는 것이다. 요새 환율대로 하면 하루 71만5천원이다. 일주일에 세 번 일하고 4주 더 일하지만 4주라고 치면, 약 855만원이 월급이다. 스쿨널스의 경우 코로나19로 몸값이 더 올라 시급 100달러를 받는다고 한다. 일주일에 4천불을 버니까 한 달에 1만6천달러다. 한 달에 2080만원을 버는 것이다. 스쿨널스가 아닌 위 사진 속 간호사의 경우는 미국 월세가 굉장히 비싼데도 불구하고 우러세 다 내고 쓸거 다 쓰고 저축하는 돈이 한국에서 일반 간호사 월급 250만원 안팎이라고 하니 저축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미국인 것을 감안하면 훌륭한 편이다. 나라마다,.. 더보기 30대 초반 전문직 여성은 어떻게 첫 집을 샀을까 30대 초반 나이에 지방에 거주하는 한 전문직 여성의 이야기다. 여러번 강조하지만 등기치는 경험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노력 없이 성취되는 건 없고 움직이는 자만이 웃게 된다. 아래 전문직 여성은 2020년 상승장에 생애 첫 등기를 했고, 지금은 누구보다 편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산다. 내 한 몸 뉘일 집이 있으면 이렇듯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수가 없다. 집은 인간의 가장 필수적인 자산이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할 것. --------- 저는 30대 초반이고, 지방에 거주하는 전문직 여자입니다 부모님 두 분 착실한 공무원이시고 덕분에 그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며 따뜻하게 지내는 정도면 인생은 충분한 것이라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봉사활동' '글쓰기' 등이 인생의.. 더보기 30대 초반에 2~3억 모으는 게 어떻게 가능할까 여기, CJ올리브네트웍스에 다니는 한 직장인이 묻는다. 나이 30대 초반에 5억원 넘는 집을 대출 없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벌어서 살 수 있는 거냐고. 폭등 전 샀다고 쳐도 이삼억을 삼심대 초에 어떻게 모으는 거냐고. 부모님 도움 대부분 다 받고 있는 거냐고. 미리 말하지만, 이삼억을 삼십대 초에 모으는 것은 가능하며, 그것은 본인이 지출 통제를 얼마나 극단적으로 악을 쓰고 하느냐에 달린 문제요, 주식·코인 장에서 승부수를 띄워 소정의 성과를 거둔 경우라고 해도 충분히 가능하다. 물론 부모님으로부터 미리 증여받는 경우도 있을 거고 말이다. -------- 30초반에 5억 넘는 집 대출 없이 갖고 있는 사람들 CJ올리브네트웍스 · s***** 본인이 벌어서 살 수가 있는거야? 폭등 전 샀..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