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이 주식꾼인 집은 벼락거지가 많더라 집안에 주식쟁이 남편을 둔 가정은 불행하다.그 주식 투자로 제대로 자산을 일구는 사람은 열에 한 명도 될까 말까, 아니 그보다도 적은 경우가 대부분.차라리 아내 말 믿고 일찌감치 내 집 한 채 적당히 사서 깔고 앉는 집이 자산 증식 잘 한다.아래와 같은 사례가 보기보다 많은 것은 애석한 일이다. 이제라도 내 집 마련하면 평타 이상 무조건 가지만,미루고 미루면서 무주택 포지션을 지속하면 벼락거지 확정이다. 더보기 돈은 느리기 불리려고 해야 가장 빨리 불어난다 이 나라는 유달리 돈을 빨리 벌려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돈은 빨리 벌어선 안 되며 그러다 더 빨리 잃고 만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받아들이고서도 삶에서 실천하지 않는 자들은 더더욱 많다. 돈이란 꾸준히, 차곡차곡 모아 종잣돈의 수준이 될 경우 꾸준히 우상향시키기 위한 안정적 투자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하면 굼뜬 소리로 취급당하기 일쑤다. 일확천금을 노리는 K주식 투기꾼들이 즐비하고, 루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잡 코인을 서성거리는 노름꾼들이 벅실거리는 이유라고 할까. 로또 1등 당첨자가 많아 소위 '명당'이라고 불리는 로또 가게에 남녀노소가 장사진을 이루는 것을 보면 이 땅에 쉽게 돈 벌려는 게으름뱅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싶어진다. 절로 탄식이 나온다.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선 한국.. 더보기 15억 대출 규제가 드디어 풀리게 되었네요 윤석열 정부가 다른 것은 몰라도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은 차근차근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다. 시세 15억원 이상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허용이 비로소 이뤄지는 모양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왜인가. 대외적인 변수의 여파가 워낙 크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상 기조가 아직 두 차례 더 남아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은 현재진행형이며 대내외적으로는 강원레고랜드 사태 등 굵직한 사태들이 겹치고 있기 때문이다. 명심할 것은 그런 만큼 바닥이 가까워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부동산 거래량이 소멸되면 정부에서도 세수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거래량을 높이기 위한 취등록세 완화 등 추가 조치도 점차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현재 디폴트.. 더보기 그녀가 31살에 3억원 모았지만 좌절한 이유 나이 31세. 2호선 대학 졸업, 중견기업 대리, 연봉은 7000~8000만원, 노후준비 제대로 안 된 부모님, 모은 금융자산은 3억원가량, 외적인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 상태. 그러나 미혼. 셀트리온에 다닌다는 이 여성은 "초반에 미친듯이 직진하던 남자들도 집안사정 오픈하면 텐션 떨어지고 결국 결혼은 힘들 것 같다"고 한단다. 그러면서 자조한다. "조그만거에 감사하며 살았고 똑똑하진 않아도 열심히 살려고 했다…… 어렵다. 남들 가진거 다는 못가졌어도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길을 잃은 느낌이라 무너질까 무서워. 결혼할수있을까…" 이게 흙수저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정을 보아하니 3억원이라는 금융자산은 부모님에게 드려야 하는 금액을 제외한 액수라고 한다. 여기에 더 얹으면 송도에 아파트를 .. 더보기 흙수저 배달러가 이 악물고 수억원 모은 계기 태어난 뿌리가 흙이든, 동이든, 금은이든 궤념하지 마라. 나의 자리가 먼지 자욱한 바닥이었더라도 슬퍼하지 마라. 태생의 한계란 어쩔 도리 없는 것이다. 다, 체급에 맞게 열심히 살아내면 될 뿐. 태도가 나를 규정함(Manner Maketh Man)을 기억한다면, 위치가 비루해도 부자의 마인드로 살면 된다. 그러면 언젠가 부자가 될 수 있다. 문제는 제 체급에 자조하며 현실에 주저앉는 것. 흙수저의 동네에 태어나 가난을 푸념하기만 하면 더 심한 가난만 도래한다. 아래, 흙수저 배달 청년의 이야기를 보라. 짧고 거칠지만 울림이 있다. 이 청년이 각성한 것처럼 여러분도 각성한다면 현실이 궁핍해도 반드시 나아진다. 그 출발은 시드머니를 모으는 데 있다. 정독하시라. 출처는 부갤. ------ 삶의 동.. 더보기 흙수저 아들이 흙수저 아버지를 증오하는 이유 흙에서 태어난 부모라면 제 배에서 난 자식이 흙을 대물림하지 않게 하고자 몸부림쳐야 하는 것은 부모된 자로서의 의무다. '나는 비록 흙에서 태어나 흙을 벗어나지 못하였지만 사랑하는 너는 부디 흙먼지 뒤집어쓰지 말고 흙을 벗어나라.' 이런 마음으로 내 손바닥에 밴 굳은살은 절대로 자식에게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 미친 듯이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흙수저 가정은 그렇지 않다. 배움이 모자라고 경험이 미진한 데다 노력을 하지 않아 흙의 처지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곤 자식은 또 많이 낳는데, 그렇게 나은 자식이 어엿하게 잘 자라더라도 그런 자식이 힘겹게 벌어들인 돈을 위 사례처럼 갈취하기 일수다. 그렇게 가난은 대물림된다. 당신이 만.. 더보기 실패한 흙수저 부모들의 공통점 흙수저 부모도 흙수저 부모 나름이지만 흙수저 처지를 나이 쉰, 예순이 넘어서도 탈출하지 못하는 경우는 분명 본인들에게도 귀책이 크다. 시간이라는 자산과 함께 어떻게든 가난 타개를 위해 발버둥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과를 놓고 보면 분명히 있었을 기회들을 잡아채지 못했고, 노력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래는 지금은 고전이 되었지만 여전히 통용되는 '실패한 흙수저 부모들'의 공통점이다. 비속어와 저속한 표현이 많지만 감안하고 핵심만 캐치해가라. -------- 1. 어디가서 부모님 무슨일하시냐고 말하면 공무원,대기업,사업한다고 속이거나, 솔직한놈들은 공장일하십니다 ,기타 영문도 알수없는 개잡일 지자식새끼 주눅들게하는 능력은 ㅆㅅㅌㅊ 2. 학창시절에 친한친구 집에 초대하고싶은데 집이 .. 더보기 41세 8급 공무원이 결혼을 못하고 있는 이유 이 남자는 현재 마흔 한 살이다. 무주택자이고 임대아파트에서 홀로 산다. 한양대공대를 나왔는데 모 대기업을 다니다 '정글의 법칙'과 '지방 오지'에 지쳐서 퇴사하고 작은 사업을 벌였으나 모은 돈을 날리고선 30대 초중반에 9급을 부랴부랴 준비, 34세에 임용했다고. 현재는 8급 말 호봉이고 곧 7급이 된다고 한다. 그는 유튜버 과 인터뷰에서 밝힌다. "저 눈 낮아요. 결정사(결혼정보회사)에서 누가 봐도 예쁘신 분, 제 나이 밑으로 4살 이상 차이나는 여성분들, 삼성 등 대기업 직군들 프로필 들어오면 전부다 안 만난다고 했어요. 왜냐고요? 어차피 만나면 차일 거니까요. 최근까지 40대 누님들, 탈북 새터민, 심지어 애딸린 돌싱도 만나봤지 뭐예요." 사실 결정적으로 그가 미혼인 이유.. 더보기 이전 1 2 3 4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