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223)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 머리로 돈 버는 세상은 진작에 끝났죠 ㅋㅋ 아주 중요한 글이니 필독하길 바란다. IQ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그다지 큰 소용이 없다. 아래 이야기처럼 FQ를 계발해야 한다. 가난한 집안은 자녀의 FQ 계발에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다. 부모 스스로도 FQ가 낮기 때문이다. 이 치명적인 맹점을 공교육 현장에서라도 키워주는 것이 시급한 문제다. 그러나 공교육 현장에서 금융지식을 제대로 키워줄 거라고 기대해선 오산. 이 이야기 속 교사는 예외적인 경우다. 아마 그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읽었을 듯싶다. 그렇다. 욕구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 인간의 가장 원시적인 본능들에 휘둘리지 않는 능력. 그게 금융 능력이다. 부자가 된다는 건 인간의 완성인 겁니다 ㅎㅎ 부자가 된다는 것은 '인간의 완성'에 다름 없다는 사실을 에서는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다. 부자의 속성을 관찰하고 연구하다보면 부자란 인간의 가장 오래된 원시 속성을 극복한 존재라는 데로 결론이 이르기 때문이다. 그 속성이 무엇이겠는가. 일종의 엔트로피 법칙 같은 것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지금 이대로 살고 싶은 게으름. 그 지독한 태만. 편안함만을 추구하여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고통을 추구하지 않는 나약함, 그 고질적 무기력. 그러면서 남 잘 되는 꼴은 못 봐서 시기와 질투심에 휘둘리는 열등한 감정의 노예.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지라 잘 되는 사람을 험담하고 아래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폭력성. 결국 원시 속성을 극복하지 못한 존재는 '원시인'이다. 문명의 건설 이전에 허허벌판에서.. 부읽남 정태익처럼 신혼 보내야 부자 되죠 ㅋㅋ 유튜버 채널은 운영하는 정태익 씨를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20~30대는 물론이고 40~50대 중장년들도 그 자신 재테크 초보라고 생각한다면 2~3년 전 그의 유튜브 채널 영상들을 남김 없이, 하나도 빠짐 없이 정주행하기를 바란다. 젊은 라고 할 만큼 그는 기요사키의 가르침을 온 몸으로 흡수한 재테크 고수이자 부동산 투자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그는 재테크의 연장선에서 인생 경영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하는데, 지난해 영상인 위 캡쳐본도 꼭 찾아서 보길 바란다. 유튜버 채널에 출연해 한 조언들이다. 그의 말처럼 성향이 다른 사람끼리 만나 맞춰가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인생은 짧고 시간은 한정돼 있으므로 더 좋은 삶을 조금이라도 앞당기려면 처음부터 성향.. 안정환 같은 멘탈이면 무조건 부자 됩니다 ㅎㅎ 나는 안정환을 좋아한다. 그리고 경외한다. 안정환 같은 정신력은 나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 신세를 한탄하고 비루한 현실을 남 탓으로 돌리는 치들에게 나는 아래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이것이 귀공자 같은 외모 뒤에 감추어진 그의 과거다. 내가 꽃중년인 그를 무한히 존경하는 이유라고 할까. 그 힘든 삶을 투지로 극복해왔기에 이런 명언들이 쏟아져나오는 것이다. 안정환의 조언들은 경제적 자유를 지향하는 재테커들도 있는 그대로 가슴이 새겨두어야 할 부富의 진리 명제다. "자신을 속이지 말고 자신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자. 그것만큼 나중에 후회되는 게 없다." 올해 당신의 재테크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만큼 미친 듯이 해보는 게 어떻겠는가.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지만 그렇기 .. 현금 10억·월 500~600 드는 실버타운 수준 이 실버타운은 1인 한달 생활비가 300만원 안팎이다. 두 할머니는 전세 개념으로 20억원을 예치하고 월세를 내지 않으면서 관리비와 생활비만 지출하고 있다. 그러다 지금은 전세가 없어져 보증금은 최소 10억원을 내야 하고 월세는 40평형 기준으로 200만원 안팎이다. 여기에 생활비를 기본으로 300만원 가량 써야 하므로 10억원 보증금에 월 500~600만원은 현금흐름이 있어야 한다. 보증금도 전액 현금 예치만 가능하고 말이다. 배우고 싶은 것은 신청만 하면 배울 수 있고 외국어, 댄스, 골프, 수영, 테니스, 영화관, 전용 공연장(수요일마다 열린다) 등 문화 스포츠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 방 청소는 주 2회 기본. 빨래, 설거지, 침대 시트까지 교체를 해준다. 이러한 .. 한달에 1300버는 남편은 이런 고민을 한다 배부른 고민일 수도 있지만 당사자에겐 진지한 스트레스이자 최대 걱정거리일 수 있다. 다 자기 살아가는 수준에 따라 '케바케'인 것이다. 여기, 외국계 IT 기업에 다니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자. 39세인 그는 연봉이 세후 1천~1천100 정도라고 한다. 상당한 고소득자다. 아내는 34세이며, 제2금융권 대출 담당업무인데 세후 280만원을 받는다. 글쓴이인 남편은 무엇이 고민인 것인가. --- 조언을 구합니다. 3살 아기 + 임신 6주차 둘째 생겼어요. 1. 월 소득 현황 (1) 남편 (저) : 39세 외국계 IT기업 세전 약 1억 8천 ~2억 (세후 약 1억 3천 쯤..) 월급여가 들쭉날쭉 한데 연소득 / 12개월 하면 월 1천 ~ 1100쯤? (2) 아내 : 34세 제2금융권 대출 담당업무.. 부자는 미친 듯이 읽는 사람이다 가난한 사람 가운데 읽지 않는 자는 많지만, 부자인 사람 가운데 읽지 않는 자는 드물다는 것은 사실이다. 거인의 생각을 읽고 또 읽고 기존의 편견을 바로잡고 사유의 폭을 확장하는 것은 부자들이 매일 같이 수행하는 일이며, 가난한 자가 피자 사먹고 케익 사먹고 맥주 마시고 티비 보면서 늘어져 있는 그 순간에도 그들은 읽고 또 읽으면서 앞날을 내다본다. 당장에 독서가 돈을 가져다주지 않지만 그 당장의 읽는 행위를 하지 않을 때, 가난이라는 결과는 필연처럼 다가올 것이다. 그러니 읽으라. 당신 행위의 준칙이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사유하는 삶일 수 있게 하라. --- 우주초고수다. 부자되려면 이렇게 해보세요 부자되려면 해야 할것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 중에 하나를 .. 부모한테 5억 집과 1.5억 인테리어 해드렸어요 자식이 부모에게 해줄 수 있는 효도는 여러가지이지만 (1) 좋은 대학 입학 (2) 좋은 직장 취업 (3) 좋은 배우자 만나 결혼하고 출산, 이라는 세 가지 이외 어쩌면 (1) (2) (3)보다 더 훌륭한 효도가 있다. 바로 부모님 집을 사드리고 인테리어까지 쏵 해드리는 것이다. 자식이 충분히 잘 살아야지만 가능한 이런 효도를 해낸 30대 젊은 미혼 청년이 있으니 소개해보고자 한다. 출처는 에팸코리아. 집과 인테리어를 모두 해줬으니 지방이라고 치고 대략 4~5억원 + 1.5억원 정도로 추정하면 6억원가량 쓴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제 곧 수입도 없어질 부모님 집 한 채 사드린다는 데 나라에서 세금을 오지게 떼간다"고 말한다. 본인은 이제 0원부터 다시 모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이미 본인이 사는 .. 70대 어르신이 SNS 좋아요 67만 건 받은 비결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네티즌을 울린 어르신이 있다. 지하철택배원인 그는 67만 건의 '좋아요'라는 SNS 기적을 만들어낸 분이다.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는 커다란 종이에 "저는 지하철 택배원입니다"로 시작되는 사연을 적었다. 회사에서 '좋아요'를 1만 명 넘기면 아내분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해준다며 젊은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사연은 네티즌을 통해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고 얼마 뒤 해당 사진에 '좋아요'는 1만 건을 크게 넘어선다. 그러나 그에겐 사연이 있었다. 아내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이다. 아내분과 오랜 결혼 기간, 그 흔한 제주도 한 번 가보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이 되셨다고. "건강할 때 제주도 한 번 구경시켜주지 못한 게 마음이 한.. 헬스 유튜버 운지기가 20대에 월 천만원 번 비결 이렇게 젊은 시절 온 존재를 갈아넣고 피땀 흘려가면서 쌓아간 경험과 돈이 저 유튜버 '운운지기'를 지금에 올라서게 한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IT업계 다니는 잘 나가던 개발자처럼 생긴 그이지만 5년간 이렇게 미친 듯이 체력을 갈아넣고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는 것이다. 그런 경험 때문에라도 그는 한 푼 두 푼 돈의 소중함을 알고 밥벌이의 숭고함을 일찌감치 깨달았을 터. 유튜버를 하기 전 그가 5년간 이런 경험을 통해 월 1000만원을 순수하게 벌어들였다고 치고 25살부터 30살까지 5년간 돈 쓸 시간도 없었을 테니 차곡차곡 80%씩 모으고 20%를 생활비로 썼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그는 1년에 1억원가량 모은 셈이고, 5년간 5억원을 모은 셈이 된다. 10~15년 전 일이니 당시 그 돈이면 .. 김준호처럼 '돈지퍼'를 열면 사람이 모인다 개그맨 김준호. 미디어가 만들어낸 그의 이미지는 가벼워 보이지만 그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의 속은 깊고 인품은 넓디 넓은 것으로 소문나 있다. 일화를 소개한다. SBS 가 쉬던 시절, 공채 출신 주니어 연차 개그맨들은 졸지에 실업자가 되어버렸다. 배가 고팠던 가난한 개그맨들은 어느 날 1인분에 18000원인 닭발이 먹고 싶었는데……. 주머니엔 돈이 없었고 결국 다섯 명이 몇 천원씩 모아 1인분을 주문한다. 그러다 우연히 대선배 김준호를 발견. 후배 개그맨으로서 어려웠던 선배였으나 용기 내어 다섯 후배들은 인사를 한다.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김준호는 다섯 명의 타방송사 후배가 앉은 테이블을 슬쩍 보면서 인사를 받는다. 그러곤 타방송사 후배 여럿이 닭발 1.. 생각보다 '파이어' 하는 건 매우 쉽습니다 직장은 그저 경제적 자유로 가는 관문일 뿐이다. 종잣돈 모으는 데 처음에 제일 도움이 되는 수단이라고만 여기라. 직장에 뼈를 묻을 생각을 하는 순간 인생은 암울해진다. 강환국 작가에 따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돈 버는 방법은 세 가지 뿐이다. (1) 더 많이 벌기 (2) 덜 쓰기 (3) 남는 돈 잘 투자하기. 이 세 가지 가운데 어느 하나만 해선 안 된다. 세 가지를 동시에 해야 한다. 사회초년생 시절에는 추가 수입을 올리기 어렵다. 해서 지출 감소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오늘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느라 6만원을 썼다면 이틀 정도는 모임을 피하라. 삼각김밥이나 컵라면을 먹어서라도 연 이틀 지출을 줄여 하루 평균 지출을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예컨대 월요일, 화요일에 연달아 약속이 있어 이.. 너무 잘생기면 숨만 쉬어도 돈이 모인다 서장훈이야 유복한 집안 출신이고 성공한 농구 스타이자 방송인이며, 빌딩을 소유한 부동산 준재벌이지 않은가. 골리앗 같은 체구에 다소 험악한 인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외모를 벌충할 수 있는 상당한 재력을 일구었으니 그거면 족한 것이다. 출중한 외모는 그 자체로 부를 끌어당기는 인력을 갖고 있으니 그 자신 훌륭한 '와꾸'를 타고났다면 부모와 조상신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도록 하라. 그리고 그 외모를 이성 꼬시는 데만 쓰지 말고 '돈'을 벌어들이고 '자산'을 일구는 강력한 현금 파이프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라. 그렇지 않은 우리 같은 대다수는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나. 뭘 어떻게 사는가. 두 배, 세 배 열심히 현금채굴하고 재테크 공부하고 투자 실력 갈고 닦아서 열과 성으로 자산.. 종잣돈 4천 뿐인 30대도 부동산 부자될 수 있다 좋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월급쟁이 주니어 직장인이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이나 주식을 기웃거리기보다 강남소형이라는 분이 소개하신 아래 지침을 꼼꼼하게 참고했으면 한다. 결론적으로 지금 집값이 너무 올랐다고 자조할 필요 없으며, 길을 찾으면 반드시 볕은 뜬다. 무임승차하지 말고 노력하여 스스로 일구려고 하라. 그런 만큼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돈없는30대는 4천으로 레버리지를 찾아 투자해야합니다 강남소형 돈없는30대들은 월급은 세후 300에서 400사이에서 머물고 있고점점 투자할곳이 없다고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도하고주식도하지만 많이올라봤자원금의 3배입니다 투자는 지금가진돈에서 어떻게든 투자처를 찾아야해야하고 남의돈으로 해야하고 무조건 오르는투자(이기는.. 그녀가 서른 살에 순자산 30억 만든 비결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에 출연한 젊은 여성을 소개한다. 스물여섯 살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녀는 부동산 경매에 뛰어들어 현재 순자산 30억원을 달성했다. 연봉 3000만원이 전부였지만 그중 2000만원을 모으고 8000만원을 대출받아 1억원짜리 빌라를 사들인 것이 출발이었다고. 1년 뒤 얻은 시세차익은 500만원이 전부였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라고 믿고 공부해 부족한 것들을 채워나갔다. 그렇게 5년 간 거둔 결실이 지금의 모습이다. 그녀는 김짠부 재테크 채널에서 말했다. "현재 자산규모는 대출 다 떼고 30억원 정도 된다. 기존 상가나 현금 흐름까지 포함하면 월 2000만원쯤 버는 것 같다. 상가를 낙찰받았다는 말을 물려받았다고 해석해서 금수저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집안에 아나운서가 있으면 갈등이 적은 이유 황수경 아나운서가 집에서 보이는 저런 모습은 재테커들도 갖추면 좋은 자질이다. 집안의 갈등을 중재하고 다툼을 없애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조성해주기 때문이다. 지나쳐서 좋을 것은 없지만 어느정도 저런 E 성향이 되어보려고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소리. 집안이 화목하면 복이 들어오고, 언제 어떤 순간에 생길지 모를 불행도 막게 된다. 그러고 보면 단련된 오디오와 멋진 딕션, 진행력을 가진 아나운서의 자질은 그 자체로 스페셜해서 어딜 가든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재테커는 데카르트처럼 의심하는 존재여야 한다 듣보잡 호텔에 1000만원 선결제를 한 투숙객 김씨에게도 귀책은 없을까. 호텔 총지배인이 도둑놈 사기꾼이며, 법적으로 엄벌받아야 하는 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에 김씨가 더 리스크 관리를 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미리 결제하면 매일 오가기 편하니까 그랬을 텐데, 믿을 만한 호텔인지, 혹여 떼일 염려는 없는지 등을 체크해보는 것은 경제인으로서 당연히 했어야 할 과제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고 낮은 확률이었겠지만 이렇게 봉변을 당해버린 것이다. 세상이 참 각박해졌는데 살기 좋은 나라인 대한민국은 특히나 신의성실의 의무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다. 순진한 사람이 많은 만큼 사기치는 사람도 많고 정당하게 돈 벌기 싫은 태만한 사기꾼들이 언제고 정직하게 돈 버는 자들의 주머니를 호시탐탐 노린다. .. 가난한 사람은 현금의 뒤꽁무니만 쫓는다 가난한 사람은 본능대로 산다.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며 변화를 거부한다. 노력하지 않기에 현실은 제자리걸음인데, 그걸 전부 남 '탓'으로 돌린다. 그게 맘이 편하기 때문이다. 내가 가난한 건 부자 탓이고, 내가 집이 없는 건 다주택자 탓이다. 내 임금이 적은 건 회사 탓이고, 내가 무시당하는 건 세상 탓이다. 문제를 남 탓으로 돌리면 모든 게 쉬워진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없어진다. 대신에 그런 삶은 나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끝없이 가라앉고 만다. 가난한 사람은 노력하지 않는다. 뼈를 깎는 심경으로 스스로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 그저 반복되는 일상에 안주할 뿐이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삶이 나아지길 바라는가. 그러면 있는 그대로의 현실부터 직시해야 한다. 변화는 비루한 나 자신을 맞대면.. 김광규처럼 마음 그릇이 커야 복이 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남이 듣고 싶은 좋을 말을 해줄 줄 아는 것도 마음 그릇이 큰 사람, 눈치와 센스가 있는 사람의 몫이다. 그런 사람은 옆에 있는 사람 기분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그 사람으로부터 고마움을 적립하는 거고, 언젠간 다른 방식으로 더 크게 돌려받는다. 마음을 주고받는 것도 보이지 않는 자산을 주고받는 개념으로 바라보라는 소리다. 반대로 좋은 게 좋은 거인 줄 모르고 남이 듣고 싶은 말의 반대되는 소리를 해서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사람은 본인의 복을 훼손하면서 들어올 복도 나가고 나갈 복은 더 나가게 하는 숏 포지셔니스트다. 인품성의 마음 그릇이 비좁기 때문에 자기한테 있는 좋은 마음을 건넬 줄 모르니 별 거 아닌 덕담 정도도 할 줄 모르는 것이다. 재테커라면.. 이 여자처럼 쿨하면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다 저런 상황에서 나오는 순간적인 반응이 남녀를 불문하고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에 가깝다. 저 여성은 가녀린 외양에도 불구하고 내면은 큰 그릇에 가까운 사람인 것으로 보이는데, 남자들로서는 당연히 반하게 될 수밖에 없다. 사소한 일은 사소한 일로 치부할 줄 알고 큰 일에 집중하는 사람. 상대방의 실수는 실수로 넘어가고 궤념하지 않는 쿨 한 사람. 이런 사람이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라는 우상향의 삶을 살아갈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사소한 순간 포착 속에서도 이렇듯 빛나는 배움의 시간은 잔존한다. 부자는 고독과 외로움을 즐기는 존재입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외로운 과정이다. 인구의 구조는 피라미드와 같아서 위로 갈수록 머릿수가 빠르게 줄어든다.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은 드물고 제자리에 멈춘 이들이 대다수여서다. 왜 그런 걸까. 올라가는 과정이 힘에 부치지 않나. 그것은 뼈를 깎고 극한의 인내를 발휘해야 하는 투쟁이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게 된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피곤하지 않으니 안주는 인류의 본능 같은 것이 되어버렸다. 다시 말해 게으름과 나태. 게으름과 나태는 나아가려는 자들이 반드시 통제해야 하는 열등 본능이다. 나는 이와 관련해 미국 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의 명언들을 되새기면 당신의 부자가 되기 위한 외로운 여정에 커다란 이정표가 되어줄 거라고 생각한다. 정말이지 주옥 같.. 스위스 자주 가는 사람은 '절친'으로 만드세요 한국의 물가도 계속해서 순위를 올려가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이러니까 스위스 여행 주기적으로 가는 지인은 더 친해지라고 하는 것이다. '찐부자'를 가까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대문이다. 그러고 보면 미친 고물가 시대를 방어하는 최고의 방법은 '절약'이 아니다. 아껴 쓰는 '짠테크'야 어느 나잇대, 어느 레벨까지나 가능한 것이지, 궁극적으로는 '현금흐름'이 얼마나 되느냐의 문제다. 물가가 올라도 현금흐름이 더 많이 창출된다면 극복 가능한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본업도 본업이지만 부업도 반드시 고려하길 바란다. 월 300만원을 회사 월급으로만 받는 사람과 워 300만원 월급이 + a로 100만원 이상 부업 수익을 창출하는 삶은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부자는 왜 가난한 자보다 인격이 성숙한가 이것은 하나마나한 소리일 수 있다. 동어반복처럼 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목해봐야 한다. 부자는 왜 부자인가. 왜 그들은 부자가 되었나. 부자연구가 토마스 콜리라는 분이 있다. 그는 궁금했다. 무엇이 부자를 부자로 만드는지를. 그래서 1년에 2억원 이상 소득을 버는 사람과 1년에 4000만원 이하를 버는 사람들을 나누어 조사했다. 예컨대 이런 설문. "아메리칸 드림은 없었는가?" 가난한 사람은 여기에 98%를 동의했다. 반면 부자는 13%만 동의하고 87%는 아메리칸 드림이 있었다고 믿었다. 부유한 사람들은 자기 성공과 부의 대부분이 꿈 같은 일로 이뤄졌다고 생각했다. 자기 실력도 실력이지만 꿈 같은 일이 더해졌기 때문에 벌어진 현실이라고 여긴 것이다. 그들에게 꿈은 현실이.. 김도균처럼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함 '편의점 러버'인 김도균의 편의점 지출 규모는 제쳐두고 중고차 러버인 그의 자동차 지출만을 놓고 보면 재테커들이 배울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 낭만파 음유시인은 95년도 엑센트를 07년식 토스카로 바꾼 것만으로도 아주 행복해한다. 진정한 '소확행'이 아닐 수 없다. 무조건 페이스리프트 신차가 나오면 침을 흘리고 벤츠, BMW를 탈 경제 여력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월 할부금 몇 십만원을 몇 년 동안 내는 게 사실상 노예계약이라는 것도 인지하지 못한 채 지르고 마는 카푸어들과는 차원이 다른 '마음 부자'다. 미친 듯이 물가가 치솟는 고물가 인플레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가진 호모이코노미쿠스(합리적 경제인)의 삶은 권장이 아니라 강권을 해도 모자라지 않다. 그런 점에서 김도균처럼 작은 .. 가난한 흙수저여도 이런 태도로 살면 성공함 '될놈될'이라는 말이 있다. 될 사람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될놈될이 되려면 십수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은 부자의 태도로 살아가느냐 아니냐와 관련이 있다. 어떤 태도냐. 간단히 살펴보자. 1.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는다 내 인생을 불쌍하게 여기면 정말 불쌍한 삶을 산다. 내가 내 인생을 불쌍하게 여길 수록 삶은 내리막길을 걸을 확률이 높아진다. 마인드가 현실을 구성하기 때문이다. 세상엔 절대적인 장점이니 절대적인 단점이니 그런 거 없으니 굳이 내가 갖지 못한 것, 단점 따위에 집착하지 마라. 2.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코스모스가 벚꽃보다 늦게 핀다고 뭐라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내가 어떻게 사는지 관심 없다. 나의 비교 대상은 나 어제의 나일 뿐이다. 사람마다 꽃 피는 시기가 ..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