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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어머니의 말씀 중 귀담아 들어야 할 대목은 이것이다.
"네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
내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데 어찌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하겠는가.
내가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하는데 어찌 곁에 있는 사람을 온전하게 하겠는가.
이 말은 지극히 상식적이지만 그래서 더 중요하다.
당신이 파이어족을 하기 위해서든,
월급쟁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든,
하루 하루 재테크를 공부하고 소비 지출을 통제하고
목돈을 모아가며 인내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 편안하고 온전하기 위해서다.
그래야만 나의 행복은 물론이고 당신 곁에 있는 사람도 행복할 수 있다.
물론 그 행복의 물적 조건을 이루는 것이 먼져여야 할 것이다.
나의 삶의 바탕이 부와 거리가 멀다면 삶은 하루하루가 고통의 바다일 것이다.
내가 쓰고 싶을 때 쓰고 다니고 싶을 때 다니며 일상을 통제 가능하게 되려면,
하루하루 부를 쌓고 머니 파이프라인을 통해 돈이 나 대신 노동하게 하여야 한다.
당신이 노동자가 아니라 돈이 노동자일 때라야 당신은 진정한 자유인으로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이게 바로 행복의 유물론이다.
재테크 잘 하면 사랑의 밀도도 진해질 것이다. 기안84는 사실 그럴 조건을 충분히 갖춘 청년일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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