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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에 대한 단상

박준형·김지혜는 어떻게 60억대 강남 아파트에 살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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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준형이라고 있다.

지금은 폐지된 개그콘서트가 한창 인기였을 무렵,

옥동자 정종철과 함께 한국 개그계를 풍미했던 인물이다.

아내 또한 그 당시 사랑받던 개그맨 김지혜인데,

훗날 그녀가 운영한 온라인 쇼핑몰이

대박을 치면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어젖혔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김지혜-박준형 부부는 이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한 개그맨 부부로 손꼽힌다.

상대적으로 남편보다 아내가 더 경제력이 있다는 후문.

최근 jtbc 방송을 계기로

이들 부부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지대해진 것 같다.

미리 말해 부부가 사는 집은

강남 서초구 반포동 반포 자이

15년차 정도 되었지만,

많은 이들에겐 여전히 꿈의 아파트로 불리는 곳이다.

평수는 어림잡아 90평대로 추정된다.

아래 첨부한 사진들을 보면

왜 '반포 + 자이'가 아파트계

끝판왕인지 짐작게 된다.

자, 시세부터 보자.

매맷가는 53~61억 정도로 분포하는 것 같다.

관리비는 70~80만원대다.

실내는 대략 이러하다.

여기에 더해

박준형에 대한

17년 전 기사를 보면,

그가 부동산 투자와 재테크에

일찍이 관심이 남달랐음을 알 수 있다.

열심히 벌고 악착같이 모으며

치열하게 공부해서는

열정적으로 투자해온 것이다.

그런 것이다.

진정한 부자의 길이란

발빠른 준비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기 때문이다.

혹자는 이런 부유층에 대해

시기와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

대체로 과정을 등한시하고

결과만 보려해서다.

그러나

경제적 자유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이들 부부가 지금의 길에 이르게 된 과정엔

끈질긴 공부와 발품과 탐사,

열정적 노력 등이

필수적으로 수반됐으리라고

익히 짐작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서

간접적으로나마

배움을 취해야 한다.

오늘은

이쯤에서 마무리하자.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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