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에 대한 단상

부자 되려면 지금 당장 말투부터 바꿔라

반응형

"너무나도 많은 이른바 투자가들이 하나의 투자 상품과 투자 절차에만 매여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오로지 주식에만 투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오로지 부동산에만 투자하지. 한 가지 투자 수단에 집착하는 사람은 다른 수많은 투자 수단과 절차를 사용할 수 있다는 걸 보지 못해. 그 사람들은 그런 외바퀴수레의 전문가가 되어 영원히 원만 그리며 돌게 된다."

"진정한 투자가는 한 가지 수단이나 절차에 얽매이지 않는다. 진정한 투자가는 그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투자 수단과 절차에 대해 여러 개의 선택권을 가지고 있지."

"자기를 투자가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투자 수단에 얽매여 있어. 그 사람들은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투자 수단으로 이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투자 수단을 찾느라 정작 중요한 투자 계획은 짜지 못한다."

"계획을 짜기 전에는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항상 이 점을 명심하렴. 투자는 계획이란다. 상품이나 절차가 아니란 말이야.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교훈이다."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돈이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점은 그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휘에 있단다. 사람이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경제적 어휘를 늘리는 것이다. 그리고 다행히도 대부분의 어휘들은 공짜란다."

"단어의 진정한 정의를 알지 못하는 것보다 잘못된 정의를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장기적인 경제적 문제를 초래한다. 부채를 자산으로 착각하는 것만큼 경제적 안정에 치명적인 것도 없다."

"많은 사람들의 문제점은 그들이 은퇴할 때까지만 투자 계획을 짠다는 거다. 퇴직 때까지의 계획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우리는 퇴직 후를 위해서도 계획을 짜야 한다. 부자들은 적어도 자식과 손자들 대까지도 재정 계획을 세워 둬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세상을 떠나고 나면 돈도 떠나가고 말 거다. 그리고 세상을 뜨기 전에 돈에 대한 계획을 세워두지 않으면, 정부가 당신 대신 멋대로 계획을 짜 버릴 것이다."

이 모든 말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제 책에서 건넨 조언이다.

그의 책은 이미 여러권 출간돼 있다.

기요사키 입문자라면,

아래 책 정도라도 최소 3회독은 하길 바란다. 


밑줄은 기본이다.

누군가에겐 인생의 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덧붙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권은 기요사키 입문서다. 

2, 3권부터가 실전이며, 

개인적으론 3권('투자가이드')이 최고다.

'페이크'도 양서이므로 반드시 읽어야 한다.

당신의 언어습관이 당신을 규정할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