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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상

요새 직장인들이 '최애'하는 아파트 브랜드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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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 '최애' 어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에 재미있는 설문이 하나 올라왔다. '아파트 브랜드 설문' 얘기다.

7600명이 넘는 각계 직장인들이 투표했는데 결과는 이러하다.

자이, 래미안 압승.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롯데캐슬도 브랜드 선호도는 여전했고, 더샵, 이편한의 부진이 눈에 띈다.

최근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태로 사달이 난 가운데 아이파크 인지도가 뚝 뚤어진 것은 주목할 사안.

이제 읽어볼 것은 직장인들 코멘트다. 시답잖은 댓글부터 천천히 읽어볼 만한 것들도 더러 눈에 띈다.

깨알 같은 래미안 입주자들.

투표에 끼지 못해 아쉬워 하는 호반, 코아루 등등도 보이고...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연예인들도 슬슬 바뀌어가는 추세...

뭐, 이상우 인베이드 투자자문 대표의 말에 의하면, 현 부동산 시장은 브랜드 따질 시기는 아닌 듯. 일단 갖고 보는 것이 상책인 세상.

재작년까지 아파트 브랜드 순위는 대략 이러했는데, 자이와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엎치락 뒤치락은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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